자식 낳은 거 후회하시는 분들 있나요?

ㅇㅇ2024.08.18
조회164,380
사춘기 고딩아들 키우는데 요즘 들어 자식 낳은 것이 후회됩니다… 아들이 중학교2학년 때부터 술담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크게 다그쳤죠, 다 그때뿐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잠잠하더니 나중에 방에서 전자담배 피우는 꼴까지 제가 보게됐네요 아들과 진지한 대화후에 금연센터에 가보기도 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다 그때뿐이고…지금 저는 포기상태입니다
남편과 이야기 했을때는 고등학교 올라가면 철들것이다라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철은 개뿔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불려가던 애미는 이제 경찰서에도 갑니다 어릴 때는 참 귀엽고 소중했던 우리 아들이 이제는 보기도 싫습니다 저만 보면 밥달라는소리 돈 달라는 소리 지긋지긋합니다 아들이 살이 쪄서 걱정되는 마음에 살빼라하면 짜증이란 짜증은…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다하지만 제가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주변에서는 제가 교육을 못시킨것 마냥…아들에게 폭력 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습니다…이젠 지치네요…저 같으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자식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하루하루 우울하고 미치겠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댓글 271

ㅇㅇ오래 전

Best자식낳은거 후회안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미취학이거나 초등생인 이유…

하하오래 전

Best저런건 집안의 아빠가 때려잡고. 교육을 시켜야지. 아빠는 방관에 엄마가 아빠처럼 혼내봣자. 애들은 엄마 안무서워함. 우습게알지.. 어릴때 아빠가 잡앗어야대

ㅇㅇ오래 전

Best아들은 아빠하기 나름 사춘기 아들 엄마는 힘부터 안되요... 아들 둘있고 이젠 성인인데 막내가 사고치고 너무 힘들때 애아빠가 사람 만들어놨어요...

ㅇㅇ오래 전

Best아들 방생하지말고 평생 데리고 키우세요

ㅇㅇ오래 전

Best저지랄 하는데도 매일마다 용돈 다 주고 밥 다 차려주고 애지중지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서 서로 매도 못들어서 혼내는 것도 부부가 서로 미루면서 니가 혼내 내가 혼내 이러고 자빠졌네ㅋㅋㅋ 악마새끼한테는 매가 답인데 아직까지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찌들어서는ㅋㅋ 그런다고 님 아들이 님한테 고마워할거 같아요?

ㅇㅇ오래 전

추·반댓글로 죽도록 패야된다고 하는분들.. 저희 어릴때랑 시대상이 많이 다른거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애낳기전엔 이런 글 볼때마다 왜 안패는건지 답답해했는데 요즘은 뭐랄까…….. 그런 분위기 자체가 아니에요. 밖에서 자식 훈육한답시고 조금만 언성 높이거나 패도 그냥 그러려니 하던 90년대-2000년대 분위기가 아닙니다. 무슨 문제가정이거나 금방이라도 신고할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그 눈빛이란…….. 주위 친구중에도 맞고자라는애들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학교에서도 안때리다보니 요즘애들은 한두대만 맞아도 폭력에 엄청 민감하고 부모 신고하는애들도 많아요…….. 정서 자체가 폭력 허용하는 옛날정서가 아니에요. 애들도 어른도

ㅇㅇ오래 전

진심 이런거 낳을까봐 출산은 꿈도꾸지않음

ㅇㅇ오래 전

술담배에 학교랑 경찰서까지 불려갈 정도면 갈때까지 간건데 안패고 뭐함? 저래도 오냐오냐 하니까 님 아들같은 인간들은 크면 나중에 범죄자 되는거임 어린것도 아니고 중딩이면 대가리 클만큼 다 컸는데 훈육이 통하겠음? 저런 겁대가리 상실한 애들은 부모가 죽도록 패서 인간 만드는거밖에 답이 없음 저렇게 엇나갈수록 집에서 교육 똑바로 시켜야죠 제발 민폐되고 피해만 끼치는 인간쓰레기 만들어서 사회에 배출 하지마세요 미래에 범죄자 애미되기 싫으면 잘 생각하세요

오래 전

저희 신랑도 첫째고 그 밑으로 남동생 하나있는데요. 어머님앞에선 농담도 잘하고 가끔씩 친구들 앞에서 할 수 있는 ㅈㄴ 이런식으로 비속어도 해요. 근데 아버님앞에서는 말도 가려가며 하고 무서워하더라구요. 왜그러냐 하니 어렸을때부터 많이 혼났대요. 사고치고 다닐때마다 엄마속상하게 했다고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들들은 아빠가 잡아줘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애들은 때리면 안된다 학대다 하는데.. 요즘 애들보면 답도 없어요 100번의 말보다 1번의 행동이 중요한듯.. 뚜드려 맞아야 정신차리는거같아용..

ㅠㅠ오래 전

그거 사회에 풀어놓지 말고 집 안에 꽁꽁 감춰두고 못 나가게 품에 안고 키워주세요 제발!!!

ㅇㅇ오래 전

지가 잘못키워놓고 후회 이지랄 ㅋㅋ

ㅇㅇ오래 전

지금도 충분히 오냐오냐 키우는 거 같은데 뭘 다 해봤대;; 남편이랑 상의해서 지금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하든가 남편이 협조 안 하면 이혼하든가 해요. 지금 아들 하는 꼴 보니까 하루에 한 번꼴로 보이는 엄마 죽였다는 기사 남 일 아니게 될 수도 있어요.

ㅇㅇ오래 전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조져야돼 어렸을때 안때리고 훈육하니 다커서 맞으면 개충격이지 어렸을때부터 말 안듣고 버르장머리 없을땐 엉덩이 때려야 함 요새 부모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애새끼들 밖에서 범죄질이지 결론은 뒤지게 패야함

오래 전

초등학교저학년이하 아이들은이쁘지.. 중고딩때 비행청소년되봐라 그때부터 지옥시작..

오래 전

저건 어쩔 수 없다.. 내가 보기엔 저런 천성은 타고 나는 거다..ㅜㅠ 19세 되면 절연하고 칼차단 하시길... 그리고 멀~리 이사 가시길.... 있느니만 못한 자식은 걍 버리는 게 나아ㅜㅜㅠ

오래 전

학생땐 담배피는게 문제가 되긴 하지만 부모면 자식 포기하면 안되지 않나요? 엇나가더라도 내 부모님이 나 낳은거 후회한다 생각하면 굉장히 슬픈데요? 어떤 이유로 경찰서까지 가게 되신지 모르겠지만 내 자식 들먹이면서 공감 받으시려고 하는거 너무 별로네요. 이런 글 쓸 시간에 사춘기 아이에게 어떤게 좋을지 생각하시고 책 한권이라도 더 읽으세요. 사춘기 일땐 모든게 다 싫고 본인도 경험해봤으면 어른이면 어른답게 자기 자식 올바른 길로 이끌 생각을 해야지 자기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자식만 자식입니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조언을 구하는 글도 아니고 자식 낳아 후회하는 사람 거수하자 같이 뭘 원해서 쓴 글인지 모르겠어요.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글쓴이 본인도 제 댓글을 보고 기분이 안좋겠지만 이 글을 보고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부모의 책임은 자식을 올바르고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거지 엄마아빠놀이 하는거 아니잖아요. 우리 나이때도 중고등학생때 담배폈고 지금 초등학생때부터 담배핀다는데 담배 피는게 뭐 얼마나 대단한 잘못 저지른건지 잘 모르겠고 저희세대, 그 윗세대도 똑같은데 이해할건 이해하면서 넘어가고 진짜 잡아줄걸 잡아줘야 부모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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