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케와의 관계가 힘든것인지 제가 예민한지 모르겠어요

쓰니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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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부인인 올케랑 되도록 안만나고 싶어요.

올케는 36살이고 결혼한지 4년되었어요.

명절이나 가족들 생일로 만나게 되면 같이 얘기하는중에 꼭 제 동생한테 귓속말을 몇번이고 합니다.

동생외에 다른 가족이 얘기하고 있으면 거의 쳐다도 안보고 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귓속말 또는 아예 끊어버립니다.

예시) 엄마는 통화중이고 제가 저희집에 벌레나온 얘기중에 또 남동생한테 귓속말을 해서 저는 혼자 갑자기 허공에 말하게 되어서 말을 계속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상황..

어쩌다가 아니라 처음 결혼한다고 인사하러 왔을때부터 그래요. 오죽하면 엄마도 무안해질까봐 올케 앞에서는 말을 못 꺼내겠다고 하고 왜 매번 저러지..? 라고도 합니다.

동생한테는 올케의 “ㅇ”자만 꺼내도 저한테 화부터 내고 무조건 착한사람이라면서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 손절이 답인지.. 똑같이 올케 얘기할때 다른 가족들도 귓속말 해야할지(유치하지만) 모르곘네요..

뭔가 명절이나 가족 생일이 다가올때마다 마음이 벌써부터 불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