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에서 등교하던 여중생을 둔기로 내려친 남고생의 구속 여부가 20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남고생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20분쯤 안산시 상록구 한 중학교 인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경찰은 지적장애를 가진 A씨가 같은 학교 후배였던 B씨를 스토킹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이전에도 3번이나 경찰에 신고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의 모니터링에도 A씨는 퇴원 24일만에 결국 범행을 저질렀다.
등굣길 여중생 둔기로 때린 고교생… 오늘 구속여부 결정될 듯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남고생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20분쯤 안산시 상록구 한 중학교 인근에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경찰은 지적장애를 가진 A씨가 같은 학교 후배였던 B씨를 스토킹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이전에도 3번이나 경찰에 신고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의 모니터링에도 A씨는 퇴원 24일만에 결국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