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견주 ㅜㅜ 강아지학대일까요...

ㅇㅇ2024.08.24
조회4,995
두달전쯤 심한 사고를 당해서 현재 퇴원후 휠체어신세를 지고있습니다. 회복단계에 있지만 아직까진 휠체어 없인 무서워서ㅜㅜ

제가 혼자살며 반려견을 키우고있는데, 원래 매일 산책다니다가 다친후론 주1회정도 엄마오셨을때 엄마도움으로 같이 산책을 나가고있어요. 강아지도 많이 답답하겠죠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단톡으로 얘기중에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한친구가 강아지 학대 아니냐고 차라리 산책을 못다닐거같으면 부모님집에 맡기라고 하더라구요..

제 반려견이 노견이기도 하고 제 껌딱지라서.. 산책을 못하더라도 내 옆이 더 편안할거같아서 계속 데리고있는데.. 이런경우 부모님 집에 맡기는게 강아지에게 더 좋을까 해서 여쭤보려고 글씁니다 ㅜ

목욕은 엄마오셨을때 같이 시키고있습니다.
사료나 물 챙겨주고 집에서 놀아주는건 다 제가 하고있구요 ㅜㅜ 예전에 해외 다녀올때 부모님집 맡긴적이 있는데 현관앞에 누워서 저만 기다렸다는 얘길 듣고.. 산책 못하더라도 제가 데리고있는건데...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휠체어는 아마 2개월정도 더 타야될거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ㅜㅜ

댓글 17

ㅁㅁ오래 전

Best일반화가 이래서 무서움. 다 상황이 다른건데….밖에 나가자고 보채나요? 노견이고 그 시간만큼 주인과 유대감이 남다를텐데 아마 강아지도 지금 주인 상황 알고 있을거임. 떨어져 지내는게 더한 학대가 될수도 있음를 친구는 모르나 보네요. 무시하고 몸이나 챙겨요.

ㅇㅇ오래 전

Best지금 여름임 여름에는 건강한개도 산책 밤에도 하지마라함..울 강아지 2살인데 밤11시에 잠시 산책하다 열사병으로 24시병원감..노견이 무슨 한여름에 매일 산책임 그리고..꼭 매일 산책해줄필요 없음..그리고 쓰니도 휠체어타고 간단한 볼일 볼수있으면 강아지 가방 백팩에넣어 매고 코산책만 시켜주면됨..뭐 방법은 많음..노견이랑 헤어지는것보다 1번 산책을 하더라도 주인곁에 있는 강아지가 더행복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친구가 비정상임. 강아지 불안느껴요 1주일 한번산책도 좋으니 곁에두세요

ㅇㅇ오래 전

산책도 좋지만...주인과 함께 있는것이 더 좋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댕댕이들이 무조건 산책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데...개중에는 산책을 싫어하는데 주인이 가자고 하니 일부러 따라 나가는 경우도 있음.. 나도 노견 한마리 심장병으로 1년 고생하다가 올 초에 죽었지만...노견이 되면..산책 하는것도 그닥...시큰둥 하고 그럼...(산책 나갔는데 1분만에 안움직임..) 남들 헛소리 신경 쓰지마시고...다친거 빨리 좋아지길 바람

ㅇㅇ오래 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본인몸도 회복중인데도ㅠㅠ 대단하십니다!

오래 전

며칠전 기사에 지표면이 50도?이고 지표면에서 150cm 위가 36도라고 하더라구여. 그러니까 서잇는 사람이랑 바닥에 가까운 동물이랑 느껴지는 열기가 달라요. 이더위에 강아지 맨발산책이 동물학대에요. 어제 오후 4시쯤 누가 강아지 데리고 걸어다니는데 개가 걷는모습이 좀.... 뭐랄까 발을 디디고싶어하지 않아보였음 ㅠㅠ 저도 기사보기전엔 관심도 없었을거에요. 암튼 반려견은 견주옆에 있는걸 더 좋아한다는겁니다..

ㅇㅇ오래 전

반려견이 특히 노견이 제일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건 반려견주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친구한테 모르면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산책 안시키고 방치하는 거면 몰라도 그런 게 아니잖아요. 정황이란 걸 모르는 친구야말로 소시오패스일 확률 높아요. 친구가 아픈 거에는 공감을 못하고 ㅉㅉ

ㅇㅇ오래 전

저희집 강아지는 원래 밖에 나가는걸 싫어해서 나가기만 하면 동네 떠나가라 울어요 그래서 산책을 아예 못해요ㅠㅠ 그래도 노견인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워낙 활동적인 애라 못 나가면 스트레스 받아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인이 옆에 꼭 붙어있는게 애들한테 산책보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암튼 계집들이란 쯧쯧

오래 전

휠체어타고 집앞에 나가 같이 앉았다가 들어가는 것도 산책이에요.

ㅇㅇ오래 전

친구가 강아지에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든 강아지는 주인옆이 최고에요~~

ㅇㅇ오래 전

노견은 하루 하루가 소중함. 주인이 쓰니지 부모님이 아니잖음? 천방지축도 아닌 노견한테 그깟 산책이 뭐가 중요하겠어. 쓰니 옆에서 낮잠자고 숨쉬고 누워있고 쓰니 쳐다보는게 노견의 하루 일과일건데

ㅋㅋ오래 전

미친친구녀ㄴ 지할일이나 잘하라해요. 노견이 님하고 떨어지는게 더 불행이죠 몸나으면 산책 자주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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