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노
나이 : 12살
종 : 스피츠, 흰색, 5.7kg
특징: 인식칩 있음. 아이보리색의 가죽 목걸이 착용. 귀가 베이지색에 크고 뾰족하고 주둥이 뾰족 긴 편. 코는 밤색.
실종날짜 : 21일 수요일 비오고 천둥치던 새벽에 탈출하여 오전 6시경 고양동 푸른마을8단지 앞에서 목격된 걸로 추정. 그 이후 행방은 알 수 없으나 차로 10분 거리인 고양동 패션아울렛/고양파출소가 있는 도로에서 흰 강아지 사체 민원이 접수되어 용역업체에서 수거후, 인식칩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소각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됨.
간절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해외에 몇일 가있는 동안 가족에게 맡겼던 제 12살 반려견이 저를 찾아 21일 새벽에 탈출을 하여 장흥에서 고양시 덕양구까지 갔나봅니다.
21일 오전 6시경 고양동 푸른마을8단지 앞 젖은채로 혼자 웅크려있던 하얀 스피츠를 보신 분들이 제보를 해주셔서 아이가 거기까지 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생김새나 몸집이 많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후 또 자리를 옮긴 것 같은데 고양파출소가 있는 고양동 패션아울렛쪽에서 11시쯤 흰 개 로드킬 사체가 고양파출소로 민원이 들어왔고 파출소에선 덕양구청에 연락을 했다합니다. 그후 구청 쪽 용역업체에서 처리하였단 사실을 알아냈어요.
목격된 푸른마을8단지와 멀지 않아서 고양시청에 아울렛 부근 cctv 영상 물어보았고 담장자분이 직접 봐주셨는데, 사각지대라 주차된 용역업체 트럭만 보이고 하얀 동물을 트럭안에 넣는 모습까지만 보인다 합니다. 로드킬 장면이나 개가 돌아다니는 장면 등등은 보이질 않는다 해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고양동에선 보통 오후 4시 이전의 모든 로드킬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파출소와 붙어있음) 에서 처리를 하고, 그 경우 사체를 몇일 보관한다 합니다. 보호자가 찾을 수도 있어서요.
그런데 오전 11시 경 들어온 민원을 파출소가 잘 모르고 덕양구청에 연락했다 하더라도, 왜 덕양구청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원래하는대로 업무 일임을 하지않고 직접 맡아 처리를 한건지, 덕양구청에 문의해도 그냥 모르쇄입니다. 사체 처리 민원 들어오면 용역 부르는것까지가 다라며, 21일 뭔 사체 민원을 처리했는지 기억도 없대요. 말이 되나요. 왜 행정복지센터로 일임하지 않았냐 물으니 그걸 자기가 어찌 아냐며 모른답니다.
고양시청에까지 문의하였지만 시청에서도 원래 하던 방침이 아니라며 이해가 안간다는 답변 뿐입니다.
주인인 저는 뭐든지 단서를 찾아 제 반려견이 맞는지 알아내는게 간절합니다.
원래 하던대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를 하였다면 벌써 사체확인을 하고 제 반려견이 맞는지, 맞다면 사체를 가져와 장례라도 해줬을텐데... 억울하고 마음이 미어집니다.
고양동 아울렛과 근처 식당 분들께 수소문하는 중인데 협조적이지 않으시기도 하고 cctv들도 모두 가게 앞만 좁은 각도로 비춘다 합니다.
혹시 그 어떤 정보나 목격담이든 무언갈 들으셨든 뭐든 좋습니다.
고양동 아울렛에서 일하시는 분이 혹시 보시면 21일 수요일 오전 그날 주차된 블랙박스라도 어떻게 볼 수 없는지...
반려견의 추정 이동 경로는 일단 장흥(새벽)-고양동 푸른마을8단지(오전6시반)-고양파출소 앞 고양동 패션아울렛(~11시경)입니다.
인식칩이 있지만 사체를 그냥 바로 태워버려서, 만약 정말 제 반려견이 맞다면 이렇게 사고 당시 아이의 모습이나 상황을 상상만 하며 있을 수 없어 계속 뭐든 아무 정보라도 찾고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고양동에서 일어난 로드킬 정보 찾아요
ㅡㅡ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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