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춤바람이 났네요

쓰니2024.08.25
조회307
요즘 평일에도 늦게 들어오는 날이 생기고
주말에도 밤에 슬쩍 나가더라구요.
회식한다 주말에 친구들 모임 있다하고 나가는데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옷에서는 여자향수 냄새가 나기도 하고...

혹시 여자 생겼나 싶어서 슬쩍 핸드폰 봤는데
(저희는 비번 안걸고 삽니다. 폰은 서로 공개 원칙!)
바차타 동호회를 가입해서 춤을 배우고 있더군요.

이게 모냐고 물어보니 배운지 몇달 됬다고 하네요.
강남역에 있는 클럽에 가서 추는데 두세시간만
있다온대요. 초보라 잘 못춰서 음악듣고 구경하다 온다고
하는데 계속 다니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유투브 영상보니 엄청 야하던데
여자 배나 어깨도 터치하고
하체도 붙어서 움직이는데
특히 남자가 여자 뒤에 찰싹 붙어서
여자 하복부 잡고 흔들거리는거 보니 가관이네요.

영상보여주면서 이렇게 여자들이랑 비비려고 추는거냐
따졌더니 자기는 손만 잡고 춘대요...
그건 잘추는 사람들이나 그러는거라는데

그럼 너님도 잘추면 그럴거라는건가요?
생각만 해도 소름돋네요.

여튼 몰래해서 미안하다고 같이 배우자는데
그런 야한춤 배우기도 싫은데

같이 해야될까요? 못하게 하면
몰래 다니면서 바람 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