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좋아한 연애를 한 후 헤어지고 난 뒤 느낀점

프리패스박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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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와 진지한 생각을 했더라면 내가 서운한 얘기를 했을 때 그에 대한 해결책이나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는 식으로 해결방안으로 나아갈 거지 그만하지는 식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을 거야

 

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하고 서로 지쳤지만 헤어질 때마다 내가 붙잡는 위치에 있는건 너를 좋아해서도 맞지만 그냥 누군가 옆에 없는게 허전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

 

싸움이 일어나면 헤어지자는 너는 나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배려하지도 않고 인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야

 

너처럼 사는 사람이 혼자서는 잘 살겠지? 남한테 상처 주면서 자기만 바라보면 주변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거야 너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은 그 자양분을 얻어서 다음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꺼야

 

헤어짐이 익숙하지 않아서 정이나 미련 때문에 붙잡고 있는 나도 후에 생각해보면 아마 그 상황을 후회하고 그냥 헤어지기 잘했다고 생각할 꺼야

 

그래도 너는 만나면서 행복했고 좋은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괜찮은 사람이었어

 

잘지내 나는 나랑 잘 맞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내 이상에 맞게 살도록 노력할 거야

 

양꼬치 집에 가서 너가 원하는 건 친구를 사귀는 거 였고 내가 원하는 건 남자친구를 사귀는 거였어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의 원함이 다른 선상에서 시작을 했으니 끝이 나만 좋아하는 관계가 되었던거 같아

 

처음 시작부터 너는 시작을 망설였고 나는 그것에 답답했는데 생각해보니 혼자가 어울리고 혼자가 편한 사람을 관계를 만들어서 책임감을 지게 했고 그게 결국 이런 혼자만 좋아하는 결과를 만들었던거 같아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힘들게 잊을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거야 그리고 의리라고 외치던 너는 어디가고 참 의리 없이 일방적인 생각이 힘들게 만드네

 

나를 예상치 못하게 만난거처럼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이 생각해보니 나를 놓는것과 동시에 같은 직장에서 만날 수도 있겠구나 장거리는 안한다는 니 신념이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다

 

이 시간에도 아무 생각없이 누워서 자고 회피하려는 니가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나네 나도 그냥 니를 잊고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살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