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도 원래는 전업 주부셨다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직장을 다니게 되셨습니다.. 엄마 돈은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병원비 요양비에 거의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또 동생이 아직 중학생인데 현재 집 위치가 중학교랑 가까워서 중학교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여기에 더 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출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거였어요..
안녕하세요, 결시친이 화력이 좋다고들어 글을 써봅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의 부탁을 어떻게 해야할지 길지만 밑에 내용 잘 읽어 봐주시고 많은 의견과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현재 제 나이는 20살이고 특성화고를 통해 직장인이 되었고 현재 6개월차 직장인입니다.
아빠는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시지만 일정하지 않은 수입으로 배달 알바도 같이 병행하고 계세요..!
먼저 제가 고졸 취업을 선택한 이유에 있어서 남들보다 빠른 취업경험도 있지만 좋지 않은 집안사정의 이유가 좀 더 컸던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을 다니면서 많지는 않지만 500만원 좀 모았는데 아빠가 필요한 곳이 있다며 저에게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셨고 이중에 110만원 가량을 아빠의 부탁으로 조금 빌려드렸습니다…
제가 빌려드린 이유는 아빠가 꼭 갚는다고도 하셨고 가족이고 돈이 급하게 필요하니까 여유자금이 있는 내가 드려야겠다 해서 드렸습니다. 이번달까지 주신다고 하셨지만 빌린 돈은 아직 못 받았구요..
어쨌든 이제 저희가 전세인데 계약이 끝나가서 돈이 조금 필요하신가봐요.
제가 이제 직장인이고 성인이니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1,500만원정도 대출을 받아줄 수 있냐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딸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고 아빠가 그동안 정말 힘들게 일해오신걸 정말 잘 알고 있기에 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하지만 대출이란게 빌리는게 쉽지만 갚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잖아요. 엄마랑 아빠랑 저 모두 일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저의 크지 않은 연봉으로 이 1,500만원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빠가 이것도 열심히 일해서 갚는거 도와주겠다고는 하셨지만 이게 제 신용점수랑도 연관이 되는거니까 갚을 자신도 없는데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내가 이 대출을 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근데 만약 제가 대출 못하겠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또 다른사람한테 빌린다고 하면 갚을게 더 불어나고 쉽게 못 갚을걸 아니까 다른 사람한테 빌리라고 할 수도 없고 가족인데 내가 해줘야지 싶기도 하고..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 방법인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출하게 된다면 주말 알바도 구해보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아빠의 대출 부탁 들어줘야할까요..
+ 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도 원래는 전업 주부셨다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직장을 다니게 되셨습니다.. 엄마 돈은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병원비 요양비에 거의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또 동생이 아직 중학생인데 현재 집 위치가 중학교랑 가까워서 중학교 졸업할때까지만이라도 여기에 더 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출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거였어요..
안녕하세요, 결시친이 화력이 좋다고들어 글을 써봅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의 부탁을 어떻게 해야할지 길지만 밑에 내용 잘 읽어 봐주시고 많은 의견과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현재 제 나이는 20살이고 특성화고를 통해 직장인이 되었고 현재 6개월차 직장인입니다.
아빠는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시지만 일정하지 않은 수입으로 배달 알바도 같이 병행하고 계세요..!
먼저 제가 고졸 취업을 선택한 이유에 있어서 남들보다 빠른 취업경험도 있지만 좋지 않은 집안사정의 이유가 좀 더 컸던 것 같아요.
이제 직장을 다니면서 많지는 않지만 500만원 좀 모았는데 아빠가 필요한 곳이 있다며 저에게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셨고 이중에 110만원 가량을 아빠의 부탁으로 조금 빌려드렸습니다…
제가 빌려드린 이유는 아빠가 꼭 갚는다고도 하셨고 가족이고 돈이 급하게 필요하니까 여유자금이 있는 내가 드려야겠다 해서 드렸습니다. 이번달까지 주신다고 하셨지만 빌린 돈은 아직 못 받았구요..
어쨌든 이제 저희가 전세인데 계약이 끝나가서 돈이 조금 필요하신가봐요.
제가 이제 직장인이고 성인이니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1,500만원정도 대출을 받아줄 수 있냐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딸에게 미안하다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고 아빠가 그동안 정말 힘들게 일해오신걸 정말 잘 알고 있기에 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하지만 대출이란게 빌리는게 쉽지만 갚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잖아요. 엄마랑 아빠랑 저 모두 일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저의 크지 않은 연봉으로 이 1,500만원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빠가 이것도 열심히 일해서 갚는거 도와주겠다고는 하셨지만 이게 제 신용점수랑도 연관이 되는거니까 갚을 자신도 없는데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내가 이 대출을 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근데 만약 제가 대출 못하겠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또 다른사람한테 빌린다고 하면 갚을게 더 불어나고 쉽게 못 갚을걸 아니까 다른 사람한테 빌리라고 할 수도 없고 가족인데 내가 해줘야지 싶기도 하고..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 방법인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출하게 된다면 주말 알바도 구해보려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