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임의 설치된 고양이집 관련해서 해결 방안을 여쭤봅니다. 저희 집은 1층이고 1층의 화단에서 약 1m 정도 높은 위치의 구축 아파트에요. 얼마전 보니 거실 창문 아래에 검은색 박스의 고양이집을 누군가 설치했더라고요. 물컵도 있고 사료도 주는 것 같아요. 밤에 하도 고양이가 울어대서 지나가는 길고양이겠거니 했는데, 고양이집이 있으니 단지 내 고양이들이 거기로 오는 듯 합니다. 애기 우는 듯한 소리가 나니 그 방에서 자던 애들도 무서워서 안방으로 와서 자고 있어요. 소리가 완전 차단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덜 나니... 게다가 첫째 아이는 알러지와 비염이 있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부쩍 심해져서 이런저런 요인들을 다 추측해보고 없애고 있는데 고양이집도 의심이 안 갈 수 없더라구요. 왜 하필 창문 아래에 설치를 해 뒀는지.. 여하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철거 요청을 했는데 며칠 뒤 가보니 공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기한을 주고 기한 내 철거해 달라고요. 기한 이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철거는 안되어 있고, 고양이게 밥 주는 사람이 붙였을 꺼 같은데 고양이와 상생하자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여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관리사무소에 철거 요청 했더니, 본인들이 강제 철거할 수는 없고 공고문을 통해 공지 후 반복해도 안 치우면 철거를 하겠다고 미온적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공지 몇 번하고 치우냐 했더니 주위 다른 직원과 이야기하더니 3번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비슷한 문제로 고민해 보셨거나 대응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고양이도 힘들겠지만 1층에서 소음과 털, 냄새 등으로 피해 받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5724
아파트 화단 고양이집 고민
저희 집은 1층이고 1층의 화단에서 약 1m 정도 높은 위치의 구축 아파트에요.
얼마전 보니 거실 창문 아래에 검은색 박스의 고양이집을 누군가 설치했더라고요.
물컵도 있고 사료도 주는 것 같아요. 밤에 하도 고양이가 울어대서 지나가는 길고양이겠거니 했는데, 고양이집이 있으니 단지 내 고양이들이 거기로 오는 듯 합니다.
애기 우는 듯한 소리가 나니 그 방에서 자던 애들도 무서워서 안방으로 와서 자고 있어요.
소리가 완전 차단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덜 나니... 게다가 첫째 아이는 알러지와 비염이 있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부쩍 심해져서 이런저런 요인들을 다 추측해보고 없애고 있는데 고양이집도 의심이 안 갈 수 없더라구요.
왜 하필 창문 아래에 설치를 해 뒀는지.. 여하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철거 요청을 했는데 며칠 뒤 가보니 공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기한을 주고 기한 내 철거해 달라고요.
기한 이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철거는 안되어 있고, 고양이게 밥 주는 사람이 붙였을 꺼 같은데 고양이와 상생하자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여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관리사무소에 철거 요청 했더니, 본인들이 강제 철거할 수는 없고 공고문을 통해 공지 후 반복해도 안 치우면 철거를 하겠다고 미온적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공지 몇 번하고 치우냐 했더니 주위 다른 직원과 이야기하더니 3번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비슷한 문제로 고민해 보셨거나 대응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고양이도 힘들겠지만 1층에서 소음과 털, 냄새 등으로 피해 받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