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질투하면서 여행타령하는 시어머니

여행가자2024.08.29
조회166,505
여름휴가 겸 부모님 칠순겸 해서 부모님 언니네부부 5살조카 저희부부 해서
하와이다녀왔어요. 환갑때부터 10년동안 언니랑 저랑 다달이 모은돈 80프로
부모님이 20프로 보태주셔서 여행경비 충당했구요.

시어머니가 원래 샘이 많은데 일정이 길다보니 여행다녀온거 알고 그때부터
툴툴거리면서 여행타령을 해요.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좋았냐고
나는 죽기전에 한번 가보려나? 이러고. 저한테는 자기는 제주도도 못가봤다고
너는 남편 잘만나서 좋겠다? 이러네요. 저 맞벌인데요 ㅎㅎ

암튼 한달가까이 시달리더니 남편이 추석에 어디라도 가자네요.
다 좋다이거에요. 근데 시부모님 우리부부 남편형네부부 초등학생 2명 미혼시누이
이런구성인데 제주도 3박4일만 해도 700-800나와요.

어찌어찌 형님이랑 시누이랑 비용나누고 예약하려는데 시어머니가 제주도
갈꺼면 안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일본온천이라도 가야지 그래야 길 나선
보람이 있다고요. 이게 무슨말인지...

형님이랑 시누이는 은근히 저희부부 탓을해요. 갈꺼면 조용히 다녀오지
들켜가지고 이렇게 된거라고요. 시짜들 무서워서 친정식구들이랑 여행도
못가나요. 그리고 그동안은 뭐하느라 여행도 못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저희가족을 걸고 넘어지는지 너무 짜증나네요.

댓글 181

A오래 전

Best그럴땐 계좌번호주시고 비용주시면 그안에서 가능한데로 알아보겠다하세요. 지금이라도 제주도 이인원이면 천가까이 잡아야할텐데 얼마내실거냐고 물어보세요 친정여행 십년모은거에 부모님돈보ㅌ대서간거라고. 노인네 저런거 자꾸들어주면 ㅈㄹ거리면다되는구나하며 금액. 횟수는 점점 많아지는거에요

딩크오래 전

Best자매끼리 10년부은걸로 다녀왔으니 다같이 있을때 남편에게 자기는 안붓고 뭐했냐 어머님이 제주도갈거면 안가신다는데 당장 하와이갈돈은 못마련하니 이제부터 부어라 10년뒤에 하와이가자 해요.

ㅋㅋㅋ오래 전

Best우리 시모같네ㅋㅋㅋ 여행갈때마다 친정부모님이 경비 다 대주셔서 매번 여행 같이가는데 우리어디 갈때마다 띠꺼워 함;; 나는 언제 그런데 가보냐 시젼~~ 본인들도 경비 대주면 같이 갈수 있는데 니들이 데리고 가야지~~ 이런 마인드ㅋㅋ 미쳤음? 우리가 무슨 중년 사업가도 아니고 직장인이 무슨돈이 있음? 시짜들은 왜케 뻔뻔해? 친정은 자식들 부담 안주시려고 하고 시짜들은 자식들 벗겨먹을려고 혈안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부인 잘만나서 하와이 간거지 말은 똑바로 하자

00오래 전

그냥 아들이랑 오붓하게 다녀오라고 하세요. 그럼 돈도 절약되고 좋지 않나요? 진짜 진절머리나는 시가다.

쫑쫑오래 전

나도 아들만 둘인데 딸 있는 친구들 보니 다 친정식구들하고 여행다니지 시집식구들이랑은 안 다니드라. 나의 미래 모습일 거 같아 씁쓸하지만 모자란 아들만 낳은 것 탓해야지 뭘 며느리 앞에서 저리 못 나게 굴까.ㅋㅋ.돈이나 잔뜩 쌓아놓고 잘해주는 며느리에게 막 퍼주면 좋아할라나요?ㅎㅎ

속앓이오래 전

참 어른같지않은 인간들 많다

ㅇㅇ오래 전

친정엄마 과일 한상자 보내는것도 싫어 하는게 시모지요...다섯살짜리 보다 더 유치한짓 하는게 시모고요...상대할 가치조차 없어 대답만 하고 아무겂도 안합니다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 자식들이 돈 모아서 해결해야죠. 그걸 왜 남의 딸한테 ㅎ

ㅁㅁ오래 전

아니 남편돈 1도 안들어갔다고 왜 말을 안하고 남편 잘만났다는 멍멍이소리를 듣고있음?? 남편이 전액부담한줄알겄네 미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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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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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시엄마 말하는거 개패고 싶노

주식도사오래 전

그러길래 담부턴 몰래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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