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연령대가 높아 현명한 조언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청소년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방치 당하며 컸습니다 두분은 이혼하셨고 어머니가 혼자 일하러 다니시면서 학원은 중학교 때까지 다녔는데 그 마저도 학원 갈 경제적 형편이 안 돼서 안 다녔어요 고등학교는 입학실 전 날 갑자기 어머니가 저 못 키우겠다 해서 할머니한테 맡겨졌고 그때부터 방황했습니다 그럭저럭 학교 진도에 맞춰 따라 나가긴 했지만 대학 갈 돈도 없었고 할머니집에 맡겨지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버스 타고 왕복 3시간을 왔다갔다 했어요 3년 동안 다들 야자할 시간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계유지 목적으로 돈을 벌었고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기술도 없고 경력도 없이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모아둔 돈으로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싶어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발버둥 없이 그저 그렇게 사는 게 제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27살에 4년제 가면 30살은 넘어서 졸업할텐데… 사회에서는 시선이 어떤가요? 막상 하려니 무섭네요… 현재 현금 500 정도 모아놨고 그 돈으로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해볼 예정입니다…1564
현실적으로 27살 대학 입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청소년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방치 당하며 컸습니다 두분은 이혼하셨고 어머니가 혼자 일하러 다니시면서 학원은 중학교 때까지 다녔는데 그 마저도 학원 갈 경제적 형편이 안 돼서 안 다녔어요
고등학교는 입학실 전 날 갑자기 어머니가 저 못 키우겠다 해서 할머니한테 맡겨졌고 그때부터 방황했습니다 그럭저럭 학교 진도에 맞춰 따라 나가긴 했지만
대학 갈 돈도 없었고 할머니집에 맡겨지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버스 타고 왕복 3시간을 왔다갔다 했어요 3년 동안
다들 야자할 시간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계유지 목적으로 돈을 벌었고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기술도 없고 경력도 없이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모아둔 돈으로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싶어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발버둥 없이 그저 그렇게 사는 게 제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27살에 4년제 가면 30살은 넘어서 졸업할텐데… 사회에서는 시선이 어떤가요? 막상 하려니 무섭네요… 현재 현금 500 정도 모아놨고 그 돈으로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