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이번 노래 느낀 거 얘기하자면

ㅇㅇ2024.08.31
조회25,188
1. 뮤비 : 얘네 트레일러 때도 마찬가지지만 디렉터 감성이 진짜 개 조잡하고 촌스러움 카툰네트워크 감성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일단 힙해보이려고 어거지로 떠오르는 거 막 우겨넣고 맥락없이 있는 거 없는 거 싹싹 긁어 모아 때려박았다가 마지막에 일침 한번 가해서 모든게 의도된 ‘척’하고 이게 우리 ‘스타일’이야 이럼 진짜 나는 남들과는 달라 라고 호소하는 개찐따가 만든 느낌임

2. 노래 : 난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로는 괜찮았음 가창력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가창하는 부분을 없앴다 뭐 이런거 싹 다 빼고 그냥 내가 느낀 것만 얘기하자면

1) 홍은채, 사쿠라는 랩도 못 한다
2) 노래 구성이 이해가 잘 안 감 비트가 변화가 없어서 그런가
3) 이지리스닝

차라리 허윤진이라도 회생시켜서 허윤진한테 핫걸+패션 런웨이같은 느낌으로 밀고 나가주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솔직히 이지리스닝으로 쭉 밀고 나가면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이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계속 꼬리표처럼 달고 갈듯


3. 컨셉 : 얘네 컨셉은 진짜 갈수록 모르겠음 얘네 천사가 타락하는 그런 컨셉 아니었냐? 엄밀히 따지면 피어리스, 이브 프시케 계승 노선같은데 가창력이 안되니까 사운드 팡팡 터지고 흑화하는 파워가 느껴지는 언포기븐, 안티프라자일 노선은 접은듯. 차라리 천사를 테마로 한 패션쇼 런웨이로 쭉 나가셈 패션쇼 런웨이 컨셉은 ㄱㅊ았음


4. 멤버들 소화력 :
김채원 - 르에서 그나마 육각멤으로 봐주고 컨셉 소화 잘하는 편이긴 한데 하이브가 시키니까 그대로 하는 느낌. 걍 무난하다는 느낌이 강함

허윤진 - 얘 없으면 어쩔뻔했을까 라는 생각이 듦

사쿠라 - 사쿠라가 르세라핌에서 하는게 대체 뭔가 모르겠음

카즈하 - 비주얼, 목소리로는 르세라핌에서 하는 역할이 두둑하다고 생각함

홍은채 - 진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