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부른 엔믹스, 日에서 비난 "그룹에 일본인 없어서…" [엑's 이슈]

쓰니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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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웹예능에서 부른 노래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일본의 X(구 트위터) 등 다수 SNS에서는 엔믹스가 부른 노래로 인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서 엔믹스는 지난 22일 'JYP가 인정한 라이브 천재 엔믹스와 K-장기자랑을 해보았다'라는 제목의 문명특급 영상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기반으로 한 믹스곡을 선보였다.

믹스팝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엔믹스인 만큼, MC 재재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던 곡들 중 '독도는 우리땅', '진달래꽃', '포켓몬스터' 엔딩곡, '악어떼' 등이 믹스된 노래를 선보였다.

'독도는 우리땅' 부른 엔믹스, 日에서 비난 "그룹에 일본인 없어서…" [엑's 이슈]

이에 엔믹스 멤버들도 재재를 따라 해당 곡을 멤버별로 따라서 불렀는데, 이를 두고 일본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엔믹스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 일본 네티즌은 "니쥬(일본 현지화 그룹), 미사모(트와이스 일본 멤버 유닛)도 있는 소속사 후배면서 그 노래를 부르다니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독도를 두고 '다케시마'(일본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부르는 이름) 라고 칭한 다른 네티즌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다케시마 노래를 부르는 건 상관없지만, 아이돌이기 때문에 일본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심지어는 그룹 내에 일본 멤버가 없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비꼬는 이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애초에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데 왜 저러냐", "심지어 '독도는 우리땅' 부분을 부르지도 않았는데 저러네", "포켓몬 노래도 섞여있는데 저러네"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미니 3집 'Fe3O4: STICK OUT'으로 컴백한 엔믹스는 타이틀곡 '별별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거머쥐었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콘서트 'NMIXX CHANGE UP : MIXX LAB'을 진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문명특급' 유튜브 캡처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