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이긴한데 임산부일때 썰 풀고 싶어서 여기에 씁니다 음씀체
만삭 35주때인가.. 지하철 탈 일이 있어서 탔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임산부석 있는 곳으로 가서 앞이 서있었는데 초기 임산부인지 아님 아가씨인지 가늠 안되는 사람이 앉아있었음 그렇게 난 서서 한참 가고 있는데 임산부석 옆자리에 자리가 난거임 그 앞에 서 있던 아저씨가 자리에 앉았고 난 서서 가는데 그 아저씨가 임산부석 앉은 여자한테 임신했냐고 물어보더니 그 여자가 임산부 뱃지를 보여주더라고 그러고서 그 아저씨도 그 여자도 가만히 앉아서 갔는데 뭔가 음... 당연하게 자리 양보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뭔지 표현 못할 그런 느낌을 받았음 왜 하필 그 아저씨가 물어봤는지;; 서서 가는 사람이 물어봤음 이런 느낌 안들었을거 같기도 한데 바로 자리 앉은 사람이 물어보니까 좀 음?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그 여자한테도 그 아저씨한테도 기분나쁜건 아닌데 그냥 좀 음..? 하는 기분이랄까... 거기서 느낀게 아 만삭엔 대중교통 못타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난 한시간 가량 서서 내릴때가 되서 내렸는데 인류애 좀 바사삭 느낌이였어 배려 받자고 탄것도 아니였지만 그때 당시 내 기분이 좀 이상했었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만삭임산부 배려 내가 이상한걸까?
방탈이긴한데 임산부일때 썰 풀고 싶어서 여기에 씁니다 음씀체
만삭 35주때인가.. 지하철 탈 일이 있어서 탔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임산부석 있는 곳으로 가서 앞이 서있었는데 초기 임산부인지 아님 아가씨인지 가늠 안되는 사람이 앉아있었음 그렇게 난 서서 한참 가고 있는데 임산부석 옆자리에 자리가 난거임 그 앞에 서 있던 아저씨가 자리에 앉았고 난 서서 가는데 그 아저씨가 임산부석 앉은 여자한테 임신했냐고 물어보더니 그 여자가 임산부 뱃지를 보여주더라고 그러고서 그 아저씨도 그 여자도 가만히 앉아서 갔는데 뭔가 음... 당연하게 자리 양보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뭔지 표현 못할 그런 느낌을 받았음 왜 하필 그 아저씨가 물어봤는지;; 서서 가는 사람이 물어봤음 이런 느낌 안들었을거 같기도 한데 바로 자리 앉은 사람이 물어보니까 좀 음?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그 여자한테도 그 아저씨한테도 기분나쁜건 아닌데 그냥 좀 음..? 하는 기분이랄까... 거기서 느낀게 아 만삭엔 대중교통 못타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난 한시간 가량 서서 내릴때가 되서 내렸는데 인류애 좀 바사삭 느낌이였어 배려 받자고 탄것도 아니였지만 그때 당시 내 기분이 좀 이상했었는데 내가 이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