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씻지도 않고 냄새나는 직원...

ㅇㅇ2024.09.01
조회12,597
제목 그대로입니다.. 직장 내에 잘 씻지도 않고 옷도 제대로 안 말리는지 __ 냄새가 나는 직원이 있어요 ㅋㅋ... 팀장님이 대놓고는 아니지만 잘 좀 씻고 다니라고 회의때 몇 번 말했는데도 본인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그대로예요


머리는 기름져서 떡져 있고 그 분 근처에 가거나 그 분이 지나간 길엔 잔향처럼 냄새가 남아있습니다. (지나가고 나서 3초 정도는 숨 참아야 함ㅋㅋㅋ...)


예전에 직원들끼리 얘기하다가 어쩌다 머리 감는 얘기가 나왔는데 본인은 이틀에 한번 씻는대요ㅋㅋㅋ 다른 직원분들이 놀라서 이틀에 한 번이요?! 하니까 당황했는지 아..아니 샤워는 매일하고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아요; 이러는데 구라 같고 진짜 이틀에 한 번 씻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왜 이틀에 한 번 감냐고 머리 떡지지 않냐니까 갑자기 엄청 정색하면서 전 건성이라 매일 머리 감으면 엄청 간지러운데요? 이러고 혼자 틱틱대고 궁시렁 대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니 그럼 기름져서 떡진 머리는 괜찮나ㅋㅋ..


옷에서 나는 냄새도 가끔 중요한 분 오시거나 향수나 방향제, 빨래 등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본인 집에 햇빛이 잘 안 들어서 빨래가 잘 안 마르고 냄새가 난다는 둥 혼자 제발 저리듯 얘기하는 거 보면 본인도 자기한테서 냄새가 난다는 걸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왜 해결법을 안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맘 같아선 대놓고 하루에 한 번씩 꼭 씻고 빨래도 식초를 넣어서 돌리던지 빨래방 가서 빨래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냄새나 청결은 예민한 주제니까 선뜻 말하기가 꺼려지네요...
가끔 만나는 거면 몰라도 평일 5일 내내 같은 공간에 있으려니까 너무 힘들어요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댓글 18

ㅇㅇ오래 전

Best이틀에 한번 머리감는다고 냄새안나요. 더 오래 안감는것같음.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매일감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세탁후 건조문제 아니에요 진짜 안씻고 땀에 쩔은옷 세탁안하고 그대로 입은거에요 막걸리같이 삭힌 냄새도 나고 머릿기름 쩔면 개비린내도 나죠ᆢ 주변에 두어명 있어서 아주 잘 압니다ᆢ 아무리 눈치줘도ᆢ안씻어요 정신적인 문제랑 연관있는듯 해요ᆢ

쓰니오래 전

전 바로 옆자리 사장아들이 앉아있어요..나이는 30대중반... 젊은사람이 왜 안씻는지... 50대인 남편도 저런냄새가 안나요... 사장아들과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겨울만돼면 냄새 정수리쩐내, 잘때 땀나서 안씻어서 묶은내... 죙일 냄새가 올라옵니다.. 가끔 냄새가 나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하루죙일, 일주일내내 퍼덕거릴때마다 오묘한냄새가 올라오는데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이틀 아닙니다...제가 건성이라 머리 이틀에 한번감아야 머릿결이 훨씬더 좋아보입니다 안감고 미용실가서 드라이받아도 괜찮아할정도인데 오히려 외출후 머리칼에 냄새배긴거 제자신이 맡기싫어서 집에온뒤 감는거죠...저사람 더럽게 며칠씩 안씻는사람이예요

쓰니오래 전

너무싫음 아니 중국따라함?좀씻으라고 우웩

ㅡㅡ오래 전

씻을때 비누칠 안하고 물로만 씻을거에요.그런 남자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oo오래 전

특히 여름엔... 왜 가난의 냄새라고 하지요. 반지하 같은곳에서 빨랠 말려봤자 냄새가 나요. 그럴 확율이 높아요. 머리는 더 자주 감으라고 대놓고 말해야함. 사람들이 안좋게 보고 싫어한다 .... 좀 감으세요 하세요.

ㅇㅇ오래 전

대놓고 면박 줘요 몸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 나니까 미니 건조기 사서 말려입고 다니라고 드러워서 같이 일 못하겠다거

00오래 전

여자? 남자? 성별을 모르겠고 나이대도 모르겠는데 나이들수록 하루만 안씻어도 냄새남

ㅇㅇ오래 전

사무실에 물로만 샤워하는 분이계셔서 (회사워크샵에서 한방쓰면서 알게됨......) 왜 냄새가 나나했어요 6월이라 저도 놀라서 물로만 하면 찝찝하지않냐했더니 오히려 많이하면 피부 안좋아진다면서 본인이 맞다고 ㅎㅎㅎ 일하다가 중간중간 향수나 섬유유연제 360도 돌아가면서 뿌리면서 일하세요 제자리에 디퓨져도 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런분들 특징이 본인은 잘못살고있다 너네가 유난떠는거다 이런것같더라고요 걍 회사직원들이 계속 환기시키고 해야됌....

ㅇㅇ오래 전

이틀에 한번이면 양호한거..진짜 지금은 퇴사한 직원인데 신입이었음. 어린 나이에 생긴거 멀쩡했거든요? 근데 진짜 냄새가 무슨...난생 처음 맡아보는 진한 발꼬랑내가..하필 머리도 긴 생머린데 머리가 볼때마다 떡져있고 머리를 안감는데요. 물어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감는다고..샤워도 안하고. 냄새난다고 좀 씻고다니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씻지는않고 향수를 진짜 떡칠을 함. 꼬랑내에 독한 향수냄새까지 섞이니 진짜 저세상 냄새더라고요. 퇴사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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