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보고 왔는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뮤지컬 실황이라고 7분간 인터미션 줌
1막-인터미션-2막 인데,
지난 주는 돌아가면서 대화+핸드폰 불빛으로 거슬림이었다면
이번 주는 늦게 들어와서 플래시 켜고 자리 찾는거 보고 무슨 뮤지컬 극장 지연 입장 하시는 줄... 심지어 그걸 바닥 쪽도 아니고 사람 얼굴 쪽으로 비추고 봄.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리클라이너 좌석이라 쭉 펴고 기대고 누우셔서 맥주 캔 따드시고(들린 소리만 따져도 4캔) 계속 대화 하고 여자분 넘버 따라 부르시더니 끝나고 나서는 브라보 외치고 소리(본인은 환호성이겠지만) 지르더라...ㅋㅋㅋ
옆에 남자분은 그걸 또 사랑스럽다는 듯이 보고... 뮤지컬도 보셨던 분 같은데, 본인들 안방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 영화관에서 왜 피해 주고 그러세요.
다른 사람들도 나오면서 시끄러웠다는걸 보면 제가 유난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나 싶어 영화관 예절 찾아보면 핸드폰 사용, 대화 금지인 것 같은데 매주 보이는건 진짜 나한테 뭐 있나...
참고로 나름 학군지라는 동네에 있는 백화점 내 영화관임
그냥 싹다 퍼져서 알려졌으면 좋겠음
커튼콜 촬영 가능한 영화라 소리 녹음도 같이 들어가서 볼 때마다 기가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