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여자타령

ㅇㅇ2024.09.01
조회144,027
남편이 아무것도 못하는 놈입니다...
세탁기 돌릴줄도. 쌀 씻는 법도. 1도 모르는 진짜 피곤한 요새....
당연 요리나 그런건 1도 못함
(맞벌이. 제가 몇십만원 월급이 더 많음)
제가 정말 많은걸 가르쳐서 데리고 살고
사실 아이만 아니었으면
지금이라도 같이 살기 싫은 사람이예요
한 사람이 제대로 못하는 만큼 제가 진짜 개고생 했구요
아이는 딸입니다
그런데 아들을 오냐오냐 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키운 시어머니가
저희 딸에게 계속
여자는 뭐든 야무지게 잘해야 한다 .
여자는 집안일을 다 잘해야 한다.
여자는 애교를 잘 부려야 한다.
여자가 어쩌고 같은 개소리를 자꾸 왈왈 거리는데요...
(자기 아들 잘 키워놓고 이러면 안 미움)
아들은 뭣 같이 키워놓고
제 딸에게 여자가 타령하는게 들으면 짜증이 납니다...
시어머니께 도데체 뭐라고 해야할까요
말하면 알아들으시는데 며느리가 할수 있는 선에서요

댓글 144

ㅇㅇ오래 전

Best딸이 남편이랑 똑 닮아서 배우자 덕 보며 살 상이라 야무지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살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딸한테 하는 게 며느리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데 뭐, 모르고 하는 소리가 이니고 일부러 히는 겁니다, 말 할때마다 지적을 해야지 왜 들어주고 있는지, 남편을 넘 사랑하나 봄

ㅇㅇ오래 전

Best어머니 아들처럼 키울거니 그만 말씀하세요 라고 하세요. 아들 넘 잘키우셔서 신랑이 저런거 봐요 하면서 웃으시면 됨. 그런데 신랑 군대 다녀왔으면 앵간한 가정일 할걸요?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도 확인해봐야될듯... 저리 말해도 못알아 들으면 시어머니 오면 애 데리고 나가세요. 방문도 하지 마시고. 물론 아무것도 못하는 남편에게 미리 고지하시구요.

ㅎㄷㄷ오래 전

Best도대체 님한테 저 남자가 무슨 가치가 의미가 있어요??? 아빠 노릇은 해요?

ㅇㅇ오래 전

Best여자가 그런거 잘해봐야 엄마처럼 고생만해 꼭 그렇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집안일은 온 집 식구가 다 하는게 맞는데 아빠가 안배웠어 그러니까 집안일 잘하는 사람 만나 엄마처럼 고생하지 말고 대놓고 말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그게요, 딸한테 하는 게 아니라 며느리한테 잔소리를 돌려서 하는 거에요. 저도 몰랐는데 우리 남편엄마도 꼭 시누랑 같이 있으면 시누한테 여자가~ 여자가~ 이러면서 잔소리하더라구요? 그게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이었음 ㅋㅋㅋ 난 눈치없게 왤케 자기 딸한테 잔소리하고 막말하나 불쌍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의쌰오래 전

안보는 게 최고

ㄷㄷ오래 전

시어머니는 여자 아니시네요 해봐

1111오래 전

지도 똑같은 여자면서 저런얘기하는거 안부끄럽나

ㅇㅇ오래 전

꼭 이런데 글쓰는 여자들은 월급이 많더라 ㅋㅋㅋ 꼭 남편보다 더번대 각설하고 누구는 뭐 잘하나. 애초에 남편이랑 집안일,요리등 나눠서 했으면 됐을걸 못한다고 쓰니혼자 다 해놓고는 뭘 투덜거려요. 저도 결혼했고 .. 저는 그냥 안했습니다. 같이 안해요. 그랬더니 알아서 빨래 돌리고 먹을것도 사오고 청소도 하고 개선 되더군요.

HJ오래 전

남들앞에서 남편을 저리 까내리는년이 참 제대로 된 년인가?

개뿔오래 전

시모가 쌉소리 할떄마다 님도 '그건 남편이 능력이 좋았으면 업어 모셨을건데, 영 시워찮아서 ㅉㅉㅉ' 라고 해버려요.

ㅇㅇ오래 전

흠....울올케세요???? 아니군. 울엄만 그래도 손녀딸한텐 여자타령 안함.

ㅇㅇ오래 전

괜찮아 요리 잘하는 남자 만나면 된다 딸아 애교 안많아도 된다 니가 열심히 공부해서 남편보다 돈 잘벌면 된다 엄마도 남편보다 돈 잘벌자나 이렇게 말하세요 ㅋㅋ

ㅇㅇ오래 전

맨날 주작은 패턴이 똑같냐 남편 = 젓가락질 하나 못하는 수준의 저능아 글쓰니 = 결혼 당시에 엄청난 지원을 해줬지만 부르지 않는 완벽한 친정에 항상 남편보다 소득이 높음 하지만 시댁은 바라는 게 많아용~ 이거 괜찮은가용? (돌대가리)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