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경우는 제가11시에 일이끝난다고 미리말했고
퇴근후에 직장1층에서 atm은행기계
남친-집1층 atm기계야?(집1층에도있거든요)
저-(좀 퉁명하게 )아니 나 11시에 끝난다고했잖아(뭔가끝나는시간 까먹어서 순간 기분이나빳던거같아요 일도 힘들어서...)
남친-아니 좋게설명해주면되잖아
저-아니 내가 아까11시에끝난다했는데 어떡해 집이야
남친은 몇번 따지다가 결국엔
남친-(기분안풀린말투로 )그래 내가 끝나는시간 까먹어서 생긴일이야 근데 나 기분이 안좋아서 끊고있다가 통화하자
저- 그게 뭐야... 서로 기분나쁜게 있으면 좋게 얘기하고 풀일이지 이렇게 작은일로 왜 그렇게까지해..
남친-아니 그냥 내가 잘못은했어 근데 기분나빠
나 팩해야해..
제가 아니 말로 풀고 나 퇴근길인데 기분좋게 대화하고싶다고 부탁한다고하고 기분나쁜거 좋게 말해달라고 하니깐
이제 없어졌어 이따 통화하자~
그래서 제가 좀 목소리가 좀 답답해서 높아졌고
아니 나 진짜 좋게 대화로 풀일이라고 생각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면 안돼? 왜그래 정말 그러니
저보고 본색이 나오네
그러네요.. 아니 어떡해 그렇게 말하냐고 내가 뭘 어쨋냐고...
좀 울면서 나한테 왜 그렇게 상처주듯 말하냐고 좀 언성이 높게 이게 그럴일이냐하니 뚝 끊어버리도 카톡으로 이따 대화하잡니다..
그래요 제가 애초에 다필요없이 자기 기분나쁘다고 끊고싶다고했을때 정말 아무말도 안하고 끊고 이따 전화했으면 괜찮은걸까요..
그냥 남친 종종 애매한 기분나쁜 단어를 선택해요
저번주에는 말 끊지말아줘 제발 그러니 선생님이야?
그랬는데 그냥 그런말 들을때 이제 잘모르겠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기분나쁜말인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