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최대한 조심히 다니고 제 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산책할때 한눈안팔고 촉각 곤두세우면서 다닙니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저희 개가 2살 되었을때 작은개에게 볼, 허벅지등 여러번 물리면서 병원도 다니고해서 저는 작은 개에게 경계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작은개를 데리고 다니는분들 중에는 자기개가 성격이 좀 사나워서 조심히 다니시는 분들, 작은개도 개라는 생각으로 다니시는 분들 계시겠죠.
하..
어제 저녁의 일입니다.
지인 개를 몇일 봐주고 있어서 저녁산책을 두번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일입니다.
산책에 골목 도로라고 해야하나요.. 그 길을 걷는데 나이 드실만큼 드신 할아버진지.. 아저씬지 암튼 조막만한 개를 끌고 나와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리드줄(산책줄)을 보니 오토 리드줄(개가 3미터, 5미터 자유 자재로 다닐수 있는 끈)이길래 최대한 멀리 떨어져 그 개를 의식하고 지나치는데 제 개 뒤로 그 조막만한 개가 으르렁대면서 달려들더군요.
깜짝 놀라서 으악씨 하고 제 개가 괜찮은지 보고 있는데 그 아저씬 전화 끊고 개를 저한테 대면서 따라오면서 왜 씨씨 거리냐고 시비걸더군요;
미안하단 말도 모자란판에 어이가 없어서..
"아저씨 줄 좀 짧게 잡으세요 달려들잖아요" 했더니 "미*년이 큰개나 끌고 다니면서 지랄이야"이러면서 쌍욕을 하고 휴대폰으로 막 때리는 시늉까지 하고 위협을 하더니 자기 집쪽으로 도망을 가더라구요? 하.. 휴대폰을 안들고 나가서 영상도 못찍고 신고도 못하고 황당해서 정신병자인가 싶어서 저도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두번째 일입니다.
인도옆 가게를 지나쳤는데 뒤로 또 리드줄도 안한 작은 푸들이 으르렁 대면서 달려들더라고요;
와 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 좀 예민해져있었는데 또 뒤로 그런개가 달려드니까 저도 모르게 그 개를 쫓으려고 발을 굴렀습니다.
뒤늦게 그 개주인이 앉아있다가 오더라고요?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아니 뭐 그런다고 개를 발로 차려고 그래요" 첫마디가 이러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빨리 그냥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 개가 물려고 뒤로 달려드는데.. 가만히 있었어야하나요??
세번째 일입니다.
이제 제 개를 산책시켜야 하는데 오늘 뭔가 조짐이 안좋아서 휴대폰가지고 비디오 녹화를 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산책길이 넘 조용해서 괜한 생각을 했나 싶었어요.
근데.. 두번째 일이 일어났던 그 곳에서 또 똑같은 일이 생겼어요..
분명 묶어달라고 했었고.. 그리고 시간이 30분 이상 지난 시간이라 아직도 있진 않겠지 하며 설마설마 하고 갔습니다.
여전히 공원벤치처럼 생긴 나무벤치 위에 개두마리 풀어놓고 개주인은 휴대폰 보고 있더라고요?
이건 영상이 있습니다.
문제될까 싶어 소리를 없앤 상태인데 개가 으르렁 대면서 저희개한테 돌진하는게 정확히 찍혔어요.
달려드는데 제 개를 얼른 옆으로 피하고 이번엔 두번째라 그런지 주인이 빨리 오더라고요.
저 사람이 도저히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는것같아 그냥 가려다 경찰을 불렀습니다.
자긴 개 리드줄이 있지만 그냥 벤치에 앉아있는거라 풀어놨다 말도안되는 말만 반복하고
어쨌든 리드줄 위반 과태료는 경찰이 부과하는게 아니라 내일 해당기관으로 이관한다고 하고 인적사항을 적어갔습니다.
그러고 집으로 오는데 뒤통수로 그 개주인이 저 들으라고 소리치던게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다음부턴 불독이나 진돗개를 여기다 놔야겠다!"
라고 하는데.. 소형견도 저따위로 키우는데.. 왠 미친 소린가 싶더라구요.
저런 진짜.. 몰상식한 인간들때문에 괜한 반려견 보호자들이 욕을 먹습니다 오늘도.
언제쯤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없어질까요.
와.. 어제 저런 세번의 상황들로 진짜 혈압오르고 왜 내가 욕을 들어먹어야 하나 억울하고 눈물나는 밤이었습니다.
몰상식한 일부 소형개주인들
일단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형견 보호자입니다.
제 개가 안물거라는 보장 100% 못합니다. 몸집도 커서 무서워 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최대한 조심히 다니고 제 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산책할때 한눈안팔고 촉각 곤두세우면서 다닙니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저희 개가 2살 되었을때 작은개에게 볼, 허벅지등 여러번 물리면서 병원도 다니고해서 저는 작은 개에게 경계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작은개를 데리고 다니는분들 중에는 자기개가 성격이 좀 사나워서 조심히 다니시는 분들, 작은개도 개라는 생각으로 다니시는 분들 계시겠죠.
하..
어제 저녁의 일입니다.
지인 개를 몇일 봐주고 있어서 저녁산책을 두번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일입니다.
산책에 골목 도로라고 해야하나요.. 그 길을 걷는데 나이 드실만큼 드신 할아버진지.. 아저씬지 암튼 조막만한 개를 끌고 나와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리드줄(산책줄)을 보니 오토 리드줄(개가 3미터, 5미터 자유 자재로 다닐수 있는 끈)이길래 최대한 멀리 떨어져 그 개를 의식하고 지나치는데 제 개 뒤로 그 조막만한 개가 으르렁대면서 달려들더군요.
깜짝 놀라서 으악씨 하고 제 개가 괜찮은지 보고 있는데 그 아저씬 전화 끊고 개를 저한테 대면서 따라오면서 왜 씨씨 거리냐고 시비걸더군요;
미안하단 말도 모자란판에 어이가 없어서..
"아저씨 줄 좀 짧게 잡으세요 달려들잖아요" 했더니 "미*년이 큰개나 끌고 다니면서 지랄이야"이러면서 쌍욕을 하고 휴대폰으로 막 때리는 시늉까지 하고 위협을 하더니 자기 집쪽으로 도망을 가더라구요? 하.. 휴대폰을 안들고 나가서 영상도 못찍고 신고도 못하고 황당해서 정신병자인가 싶어서 저도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두번째 일입니다.
인도옆 가게를 지나쳤는데 뒤로 또 리드줄도 안한 작은 푸들이 으르렁 대면서 달려들더라고요;
와 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 좀 예민해져있었는데 또 뒤로 그런개가 달려드니까 저도 모르게 그 개를 쫓으려고 발을 굴렀습니다.
뒤늦게 그 개주인이 앉아있다가 오더라고요?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아니 뭐 그런다고 개를 발로 차려고 그래요" 첫마디가 이러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빨리 그냥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 개가 물려고 뒤로 달려드는데.. 가만히 있었어야하나요??
세번째 일입니다.
이제 제 개를 산책시켜야 하는데 오늘 뭔가 조짐이 안좋아서 휴대폰가지고 비디오 녹화를 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산책길이 넘 조용해서 괜한 생각을 했나 싶었어요.
근데.. 두번째 일이 일어났던 그 곳에서 또 똑같은 일이 생겼어요..
분명 묶어달라고 했었고.. 그리고 시간이 30분 이상 지난 시간이라 아직도 있진 않겠지 하며 설마설마 하고 갔습니다.
여전히 공원벤치처럼 생긴 나무벤치 위에 개두마리 풀어놓고 개주인은 휴대폰 보고 있더라고요?
이건 영상이 있습니다.
문제될까 싶어 소리를 없앤 상태인데 개가 으르렁 대면서 저희개한테 돌진하는게 정확히 찍혔어요.
달려드는데 제 개를 얼른 옆으로 피하고 이번엔 두번째라 그런지 주인이 빨리 오더라고요.
저 사람이 도저히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는것같아 그냥 가려다 경찰을 불렀습니다.
자긴 개 리드줄이 있지만 그냥 벤치에 앉아있는거라 풀어놨다 말도안되는 말만 반복하고
어쨌든 리드줄 위반 과태료는 경찰이 부과하는게 아니라 내일 해당기관으로 이관한다고 하고 인적사항을 적어갔습니다.
그러고 집으로 오는데 뒤통수로 그 개주인이 저 들으라고 소리치던게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다음부턴 불독이나 진돗개를 여기다 놔야겠다!"
라고 하는데.. 소형견도 저따위로 키우는데.. 왠 미친 소린가 싶더라구요.
저런 진짜.. 몰상식한 인간들때문에 괜한 반려견 보호자들이 욕을 먹습니다 오늘도.
언제쯤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없어질까요.
와.. 어제 저런 세번의 상황들로 진짜 혈압오르고 왜 내가 욕을 들어먹어야 하나 억울하고 눈물나는 밤이었습니다.
이런일들을 겪으며.. 산책중 녹음,녹화를 생활화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휴대폰 촬영 휴대폰이 너무 무거워요 ㅠㅠ 바디캠 추천부탁드립니다.
하루 4시간은 꼭 촬영 가능한걸루.. 화질좋고.. 녹음 잘되는걸루..
헐 영상 첨부가 안되네요?ㅠ
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