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12년차입니다.
아이는 둘이고요.
이태까지 남편하고 싸운게 작년까지 한두손안에 꼽아요.
그이유는 돌이켜보니 남편이 좀 많이 쌘편입니다.
팩트로만 얘기해서 조금이라도 팩트에서 어긋나면
바로 지적해서 매번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말을 너무잘하는데 공감이 너무부족하고 냉혈인간같아요.
너무 팩트로만 꽂아서 타인과 싸움날까봐 심장이 벌렁거린적이 많았어요.
또 단어선택과 제 의견없이ㅡ 한다더라 나도그렇게 생각해라고 얘길하면 답답해했고, 영문법 대화순서로 대화하면
지적을 결혼초기부터 계속받아서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한글단어선택이 부족하구나라고 매번
스스로 채찍질했어요.
가방끈짧은것도아니고 S사 다녔고, 현재는 아이둘 영유서포트를해주고있어 아버지 가게 운영중이예요.
아무튼 그10년동안 내가 틀렸다생각했던것이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라는걸 작년부터 알게됬어요.
예)쓴이:물 먹어~ 배우자:물은 마시는거야
예)배우자:내 핸드폰 봤어? 쓴이:어?나안만졌는데
배우자:내가 만진걸 물은게아니자나
예)쓴이:ㅡ라고하더라 다른친구들도 그렇다더라고.
배우자:왜 넌 매번 남의의견을 얘기해?
그냥 너가 결정하고 하면되잖아
쓴이:아..알았어
예)쓴이: 너무피곤한데 커피가 당긴다
배우자:아니 그렇게말하지말고 커피먹자라고얘기해
쓴이:응..커피 시켜먹자
예) 쓴이:불이 나갔어. 작은방
배우자:주어를 항상 먼저얘기해
나중에 첫째가 국어못한다고 지적하겠다.
근데 이것들이 알고보니 다른거였는데, 항상틀렸다고
말하는 남편에 틀리구나하면서 살았어요.
어떤 일로 그게11년차에 커온가정환경의 대화방식이고,
친한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지는게 제선택에 확신을
얻는 타인긍정 본인부정 성향인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좋은게좋은거다 마인드이고
남이 상처받을까봐 직설적이게는 못해요.
남편은 공과사가 정확하고 인연을 굳이 만들려하지않고
팩트로만 얘기하고 직설적이고,그게 회사 대표든 직속상사든
할말은 무조건합니다.토론좋아하고 설득하면 희열을느껴요.
아무튼 이제서야 내가 무슨말을 좋아하고, 내가 어떨때
즐거움을 얻는지. ...이제 나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런걸 알게되고나서 남편앞에서 울면서
가족은 있고 돈도있고 집도있는데 진짜 내가없다고
얘기했어요. 내자신이 너무 가엽다고.
그냥 악착같이 일만하고 날 채찍질하고 살았어요
근데 제가 참지않고 의사를 말하다보니 거의 싸웁니다.
그래서 정신과를갔는데 약물치료수준의 우울증이라고해요.
그냥 가만히만있어도 슬프고 울컥해요.
남편도 저때문에 심장이 빨리뛰어서 병원치료중입니다.
전 식욕도없어서 계속 몸무게도빠지고 불면증중이예요.
진짜 너무 성향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정반대예요
남편은 남편대로 고충이있겠는데, 남편이 일반적이지않다는걸
인정을안합니다.
저:esfj. 남편:intp
이글을 쓴이유는 진짜 제가 잘못한건지 진짜 1도이해를 못해주고 저도 이해를 못해서적습니다.
어제 경찰서에 보복운전으로 신고할일이 있어서 블랙박스를 남편과 봤어요.
근데 블박에서 후면이안나오는 상황이 발생됨
블박은 카센타를 운영하는 남편지인에게 가격비교하면서 인터넷최저가를 몇번에걸쳐서 만원더 저렴하게 샀고,
남편이 문제발생시에 알아서 해결하자고했어요.
거기에 알겠다했는데, 후면이 나오지않았다는걸알고
쓴이:오빠 이거 기존에꺼 후면이안나와서 산건데 후면이안나오는거면 따져야하는거아냐?
남편: 알았어. 난 형한테 말할테니까
다른 블박업체알아내서 알아서설치해
쓴이:뭔말을 그렇게해?싸우자는거야?
블박이 고장난것도 아니고 기존블박이 후면이
안되서 후면있는걸로 설치한건데 그건 말해야지
남편: 거기에서 따진다고말을해야해? 내기분은 생각안해?
쓴이:누가 그단어하나하나에 뜻을 짚어서 이해해
말해봐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물어보던지
그말이 기분나쁘면 여보 따진다는건 내가 듣기에
좀 기분이 나빠라고 얘기하면 내가 아그렇구나
알았어미안해 했을텐데 갑자기 아무말없이 툭
알았어 다른업체 알아보고 알아서 설치해하면 내가 기분이 어떻겠어?일반적인사람들은 다들 단어에 하나하나 다 뜻을 의미부여하지않고 그런의미구나하고 넘어가
남편:그니깐 너는 잘못이없고 내가맞춰주길 바라는거잖아
12년에 대한 보상심리야?
자기말만 들으면 내가 성격이 세상 쓰레기같아
쓴이:보상심리가아니라 이제서야 내가하고싶은말을
하는거야
남편:난 너가 내가 하는말에 상처받는다고 했어서
참아서 말을안한거야
쓴이: 말을안하려면 끝까지안해야지.
그 단어 "따진다"는거에대한 기분이나쁜건 참은사람이
형한테 말할테니 다른업체알아서 알아봐서 설치해가
참은거야?싸우자는게아니고?
남편: 시간이지나고 30분뒤 카톡으로 우리서로사과하자
쓴이:기존말에 인정을못하는 남편에게 사과할생각없다고함
남편:내주위사람들이 어떻게그렇게 피곤하게사냐했다함
쓴이:그사람들은 내10년결혼생활을 어떻게산지모르고
자기위주로 얘기해서 그런거야 일반적인 사람의대화법과
언어는 그렇지않아.
남편:화나서 문열고 나가서 안들어옴
남편: 내가 화가나고 서운한건 서운하다말한건 일반적이다
아니다로 무시당해서야.남들이 어떻든 내가 서운하다
말했잖아. 내감정 어루만져달라는게아니라 너가 아파봤으니깐
내가 아프다말한건 이해해줬음해
+정말 사소한일로 말다툼이든 삐진척하고 넘어갈일들이
지금 이렇게까지 대화한다는건 둘다 지쳤다는게아닐까?
쓴이:????어떤이해를 바라는걸까..?나한텐 사소한게아니라
혼자 삭히며 버틴거고 억지로 나를 누르고 했던건데..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다 적었어요.
남편하고 이렇게 제말하면서 끝까지 싸워본적이 처음이예요..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데 저의잘못이 뭔지알려주세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틀려서 고칠점이 있으면 고치려고합니다.
성향이 정반대인남편과 이혼갈림길에있어요.제발읽고 판단내려주세요.,
아이는 둘이고요.
이태까지 남편하고 싸운게 작년까지 한두손안에 꼽아요.
그이유는 돌이켜보니 남편이 좀 많이 쌘편입니다.
팩트로만 얘기해서 조금이라도 팩트에서 어긋나면
바로 지적해서 매번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말을 너무잘하는데 공감이 너무부족하고 냉혈인간같아요.
너무 팩트로만 꽂아서 타인과 싸움날까봐 심장이 벌렁거린적이 많았어요.
또 단어선택과 제 의견없이ㅡ 한다더라 나도그렇게 생각해라고 얘길하면 답답해했고, 영문법 대화순서로 대화하면
지적을 결혼초기부터 계속받아서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한글단어선택이 부족하구나라고 매번
스스로 채찍질했어요.
가방끈짧은것도아니고 S사 다녔고, 현재는 아이둘 영유서포트를해주고있어 아버지 가게 운영중이예요.
아무튼 그10년동안 내가 틀렸다생각했던것이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라는걸 작년부터 알게됬어요.
예)쓴이:물 먹어~ 배우자:물은 마시는거야
예)배우자:내 핸드폰 봤어? 쓴이:어?나안만졌는데
배우자:내가 만진걸 물은게아니자나
예)쓴이:ㅡ라고하더라 다른친구들도 그렇다더라고.
배우자:왜 넌 매번 남의의견을 얘기해?
그냥 너가 결정하고 하면되잖아
쓴이:아..알았어
예)쓴이: 너무피곤한데 커피가 당긴다
배우자:아니 그렇게말하지말고 커피먹자라고얘기해
쓴이:응..커피 시켜먹자
예) 쓴이:불이 나갔어. 작은방
배우자:주어를 항상 먼저얘기해
나중에 첫째가 국어못한다고 지적하겠다.
근데 이것들이 알고보니 다른거였는데, 항상틀렸다고
말하는 남편에 틀리구나하면서 살았어요.
어떤 일로 그게11년차에 커온가정환경의 대화방식이고,
친한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지는게 제선택에 확신을
얻는 타인긍정 본인부정 성향인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좋은게좋은거다 마인드이고
남이 상처받을까봐 직설적이게는 못해요.
남편은 공과사가 정확하고 인연을 굳이 만들려하지않고
팩트로만 얘기하고 직설적이고,그게 회사 대표든 직속상사든
할말은 무조건합니다.토론좋아하고 설득하면 희열을느껴요.
아무튼 이제서야 내가 무슨말을 좋아하고, 내가 어떨때
즐거움을 얻는지. ...이제 나를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런걸 알게되고나서 남편앞에서 울면서
가족은 있고 돈도있고 집도있는데 진짜 내가없다고
얘기했어요. 내자신이 너무 가엽다고.
그냥 악착같이 일만하고 날 채찍질하고 살았어요
근데 제가 참지않고 의사를 말하다보니 거의 싸웁니다.
그래서 정신과를갔는데 약물치료수준의 우울증이라고해요.
그냥 가만히만있어도 슬프고 울컥해요.
남편도 저때문에 심장이 빨리뛰어서 병원치료중입니다.
전 식욕도없어서 계속 몸무게도빠지고 불면증중이예요.
진짜 너무 성향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정반대예요
남편은 남편대로 고충이있겠는데, 남편이 일반적이지않다는걸
인정을안합니다.
저:esfj. 남편:intp
이글을 쓴이유는 진짜 제가 잘못한건지 진짜 1도이해를 못해주고 저도 이해를 못해서적습니다.
어제 경찰서에 보복운전으로 신고할일이 있어서 블랙박스를 남편과 봤어요.
근데 블박에서 후면이안나오는 상황이 발생됨
블박은 카센타를 운영하는 남편지인에게 가격비교하면서 인터넷최저가를 몇번에걸쳐서 만원더 저렴하게 샀고,
남편이 문제발생시에 알아서 해결하자고했어요.
거기에 알겠다했는데, 후면이 나오지않았다는걸알고
쓴이:오빠 이거 기존에꺼 후면이안나와서 산건데 후면이안나오는거면 따져야하는거아냐?
남편: 알았어. 난 형한테 말할테니까
다른 블박업체알아내서 알아서설치해
쓴이:뭔말을 그렇게해?싸우자는거야?
블박이 고장난것도 아니고 기존블박이 후면이
안되서 후면있는걸로 설치한건데 그건 말해야지
남편: 거기에서 따진다고말을해야해? 내기분은 생각안해?
쓴이:누가 그단어하나하나에 뜻을 짚어서 이해해
말해봐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물어보던지
그말이 기분나쁘면 여보 따진다는건 내가 듣기에
좀 기분이 나빠라고 얘기하면 내가 아그렇구나
알았어미안해 했을텐데 갑자기 아무말없이 툭
알았어 다른업체 알아보고 알아서 설치해하면 내가 기분이 어떻겠어?일반적인사람들은 다들 단어에 하나하나 다 뜻을 의미부여하지않고 그런의미구나하고 넘어가
남편:그니깐 너는 잘못이없고 내가맞춰주길 바라는거잖아
12년에 대한 보상심리야?
자기말만 들으면 내가 성격이 세상 쓰레기같아
쓴이:보상심리가아니라 이제서야 내가하고싶은말을
하는거야
남편:난 너가 내가 하는말에 상처받는다고 했어서
참아서 말을안한거야
쓴이: 말을안하려면 끝까지안해야지.
그 단어 "따진다"는거에대한 기분이나쁜건 참은사람이
형한테 말할테니 다른업체알아서 알아봐서 설치해가
참은거야?싸우자는게아니고?
남편: 시간이지나고 30분뒤 카톡으로 우리서로사과하자
쓴이:기존말에 인정을못하는 남편에게 사과할생각없다고함
남편:내주위사람들이 어떻게그렇게 피곤하게사냐했다함
쓴이:그사람들은 내10년결혼생활을 어떻게산지모르고
자기위주로 얘기해서 그런거야 일반적인 사람의대화법과
언어는 그렇지않아.
남편:화나서 문열고 나가서 안들어옴
남편: 내가 화가나고 서운한건 서운하다말한건 일반적이다
아니다로 무시당해서야.남들이 어떻든 내가 서운하다
말했잖아. 내감정 어루만져달라는게아니라 너가 아파봤으니깐
내가 아프다말한건 이해해줬음해
+정말 사소한일로 말다툼이든 삐진척하고 넘어갈일들이
지금 이렇게까지 대화한다는건 둘다 지쳤다는게아닐까?
쓴이:????어떤이해를 바라는걸까..?나한텐 사소한게아니라
혼자 삭히며 버틴거고 억지로 나를 누르고 했던건데..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다 적었어요.
남편하고 이렇게 제말하면서 끝까지 싸워본적이 처음이예요..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데 저의잘못이 뭔지알려주세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틀려서 고칠점이 있으면 고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