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안 보이는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쓰니2024.09.04
조회3,730
저는 29 전남친 28살

지 말로는 전여친이 본인 카드 막 쓰고
사치 부려서 1500 정도 빚 져있었고
미납 연락 매일 받고
모텔에서 일 하면서 버는 돈 다 빚 갚고
여유 없다고 징징징
초반에는 라면만 먹길래 밥이라도 잘 먹으라고
제가 매번 돈 보내주고 했었는데
지금은 진짜 왜 그랬는지 후회 되네요.
경찰 공부 한다해서 책 사라고 돈 보내줬는데
한 2-3일 보더니 그 이후로는 보지도 않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 ㅈㄹ해서
점점 속으로 한심하다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직장 4년차 입니다.

친구가 당구장에서 돈 세탁하는 일 한다고
지도 하자고 제의 받았다길래 하지 마라 했었는데
걸리면 깜빵 갈수도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때
끝냈어야 하는데 왜 여기까지 끌고 왔는지
집행유예는 전과가 남는지 안 남는지도 모르고

아무튼 철 없는 놈과 끝냈습니다
제가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