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초등 고학년 여자 아이 엄마.
사춘기가 시작되어 수영복도 신체 노출이 최소한으로 있는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는 아이.
1대5 수영 강습이 끝난 후, 샤워실에 들어가서 씻기위해 탈의를 다 했음. 대략 열명?의 여자아이들이 탈의한 상황.
전신 수영복이라 입고 벗기가 힘드니 안쪽으로 빨리 못들어가고 항상 문앞에서 기다리다 씻음.(한줄로 세워놔서 안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함)
갑자기 어느 초등 남학생이 여자샤워장 문을 열고 들어왔고 그렇게 수 초간 눈이 마주치다 나감.(처음 수영장에 온 애는 아니라함)
아이들이 남자애가 들어왔다고 애들 씻겨주는 여자직원한테 얘기함.
애들케어해주는 50대이상 직원 둘과 젊은 여자 강사 같이 있었음.
남자애가 여자샤워실에 들어갈 동안 남자애를 관리하는 남자직원 혹은 남자 강사는 뭐했는지 궁금하나,
더 황당한건 남자 애가 나간 뒤, 50대 직원 둘과 젊은 여자 강사의 말임.
-"남자애가 너네랑 눈이 마주쳤지, 몸을 본건아니잖아" (젊은 여자 강사 말. 우리 아이도 이 말에 가장 상처를 받았음. 사건을 알고 난 직후, 내가 항의하자 당당하게 나한테 설명하려고 나온 눈빛이 안잊혀짐. 당당하게 나온 거 치곤 한마디도 못받아치고 들어갔는데ㅋ, 저딴 헛소리를 한 걸 뒤늦게 알아 눈앞에서 따지지 못한게 아쉬움.)-아이가 '어떻게 피해입은 나한테 저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 며칠을 울었음. 위로의 말이 필요한 상황에서 2차 가해같은 비아냥거림을 어린이 교육에 종사하는 강사가 했다는게 너무 소름끼침.-아동학대로 신고가능한 정도의 발언인지 궁금함.
이하는 50대 직원 말
-"애가 모르고 들어온거라, 신고못하고 처벌도 안돼"
(응.. 그래... 나도 애가 설마 일부러 들어왔을거란 생각은 안함. 그런데 그 애가 모르고 들어온건지 바로 어떻게 앎? 놀란 애들한테 할 소린지 매우 읭? 스러움. 그리고 모르고 한거면 신고도 못하고 처벌도 못한다는게 초등학생들한테 할 소린지? 미취학 아이들도 같이 있었음. 아 모르고 범죄저지르는건 처벌 못하고 괜찮구나! 그리고 남자애가 모르고 들어온거라도, 수영장 직원으로서 사과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되는거 아닌지)
-"마음 넓은 너가 이해하고 넘어가"
(우리애는 이날이후 수치심에 며칠을 울고불고 했는데 마음이 넓고 좁고의 문제인건가)
문제를 일으킨 애 마음을 헤아리고 변명해주는게 직원과 강사 입에서 나올 말인지,
그렇게 남자애 공감을 잘하는 성향이라면, 그 상황에서 먼저 놀랐을 여자 애들 먼저 챙기고 공감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남자애가 내 알몸을 봤다는 건 사춘기 여학생에게 엄청난 상처와 수치심임. 어린이 수영장은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해야하는 곳 아닌가? 그런 프리미엄이 있는 곳이고 그렇게 광고했고 지금도 엄청나게 성업하고 있음. 여름방학특강도 난리난 걸로 앎. 교육을 하는 업에 종사한다면 저게 할말인가 싶어 몇 날 며칠 화가 사그라들지 않음. 더이상 못다니겠다고 나도 아동학대 신고를 검토중이랬더니 결제한 카드 취소는 오늘 했다고 연락 받음. 그런데 묘하게 나를 진상 부모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 화가 나고, 네이버 리뷰에 칭찬 가득한거 보니 영수증 찾아서 써주고 싶음. 올케어해준다고 믿고만 보낼 수는 없겠다 싶음.
학원을 까발리거나 인민재판을 하고프진 않음.
남자애도 어려서 형사처벌을 하거나 뭘 하기는 힘들거라는 걸 앎. 아동 학대 신고가 가능한 수준인지(우리애는 수치심으로 며칠을 벌벌 떨었고 상담치료를 생각중), 관리 소홀한 수영학원에 민사 손해배상이나 형사처벌이 가능한건지 궁금함.
어린이수영장 여자샤워실에 남자애가 들어온 일
(이하 편하게 쓰겠습니다.)
이 곳은 아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케어한다는 곳임.
본인은 초등 고학년 여자 아이 엄마.
사춘기가 시작되어 수영복도 신체 노출이 최소한으로 있는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는 아이.
1대5 수영 강습이 끝난 후, 샤워실에 들어가서 씻기위해 탈의를 다 했음. 대략 열명?의 여자아이들이 탈의한 상황.
전신 수영복이라 입고 벗기가 힘드니 안쪽으로 빨리 못들어가고 항상 문앞에서 기다리다 씻음.(한줄로 세워놔서 안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함)
갑자기 어느 초등 남학생이 여자샤워장 문을 열고 들어왔고 그렇게 수 초간 눈이 마주치다 나감.(처음 수영장에 온 애는 아니라함)
아이들이 남자애가 들어왔다고 애들 씻겨주는 여자직원한테 얘기함.
애들케어해주는 50대이상 직원 둘과 젊은 여자 강사 같이 있었음.
남자애가 여자샤워실에 들어갈 동안 남자애를 관리하는 남자직원 혹은 남자 강사는 뭐했는지 궁금하나,
더 황당한건 남자 애가 나간 뒤, 50대 직원 둘과 젊은 여자 강사의 말임.
-"남자애가 너네랑 눈이 마주쳤지, 몸을 본건아니잖아" (젊은 여자 강사 말. 우리 아이도 이 말에 가장 상처를 받았음. 사건을 알고 난 직후, 내가 항의하자 당당하게 나한테 설명하려고 나온 눈빛이 안잊혀짐. 당당하게 나온 거 치곤 한마디도 못받아치고 들어갔는데ㅋ, 저딴 헛소리를 한 걸 뒤늦게 알아 눈앞에서 따지지 못한게 아쉬움.)-아이가 '어떻게 피해입은 나한테 저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 며칠을 울었음. 위로의 말이 필요한 상황에서 2차 가해같은 비아냥거림을 어린이 교육에 종사하는 강사가 했다는게 너무 소름끼침.-아동학대로 신고가능한 정도의 발언인지 궁금함.
이하는 50대 직원 말
-"애가 모르고 들어온거라, 신고못하고 처벌도 안돼"
(응.. 그래... 나도 애가 설마 일부러 들어왔을거란 생각은 안함. 그런데 그 애가 모르고 들어온건지 바로 어떻게 앎? 놀란 애들한테 할 소린지 매우 읭? 스러움. 그리고 모르고 한거면 신고도 못하고 처벌도 못한다는게 초등학생들한테 할 소린지? 미취학 아이들도 같이 있었음. 아 모르고 범죄저지르는건 처벌 못하고 괜찮구나! 그리고 남자애가 모르고 들어온거라도, 수영장 직원으로서 사과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되는거 아닌지)
-"마음 넓은 너가 이해하고 넘어가"
(우리애는 이날이후 수치심에 며칠을 울고불고 했는데 마음이 넓고 좁고의 문제인건가)
문제를 일으킨 애 마음을 헤아리고 변명해주는게 직원과 강사 입에서 나올 말인지,
그렇게 남자애 공감을 잘하는 성향이라면, 그 상황에서 먼저 놀랐을 여자 애들 먼저 챙기고 공감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남자애가 내 알몸을 봤다는 건 사춘기 여학생에게 엄청난 상처와 수치심임. 어린이 수영장은 어린이들에게 더 안전해야하는 곳 아닌가? 그런 프리미엄이 있는 곳이고 그렇게 광고했고 지금도 엄청나게 성업하고 있음. 여름방학특강도 난리난 걸로 앎. 교육을 하는 업에 종사한다면 저게 할말인가 싶어 몇 날 며칠 화가 사그라들지 않음. 더이상 못다니겠다고 나도 아동학대 신고를 검토중이랬더니 결제한 카드 취소는 오늘 했다고 연락 받음. 그런데 묘하게 나를 진상 부모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 화가 나고, 네이버 리뷰에 칭찬 가득한거 보니 영수증 찾아서 써주고 싶음. 올케어해준다고 믿고만 보낼 수는 없겠다 싶음.
학원을 까발리거나 인민재판을 하고프진 않음.
남자애도 어려서 형사처벌을 하거나 뭘 하기는 힘들거라는 걸 앎. 아동 학대 신고가 가능한 수준인지(우리애는 수치심으로 며칠을 벌벌 떨었고 상담치료를 생각중), 관리 소홀한 수영학원에 민사 손해배상이나 형사처벌이 가능한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