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 편
나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남편도 츤데레처럼 나를 많이 신경써
문제는 늘 시댁 연락 관련으로
서로 맘 상하고 다투게 됨..
(요약하자면 지방에 계신 시부모님이 어느 순간부터 연락 자주하라고 숙제내줌. 그 전엔 일 때문에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연락드리고 매일 매주 전화 못해도 한 달에 최소 한번에서 많게는 세네번 넘게 했었음.)
지난 달에도
시부모님 일로 싸운 후
시댁 전화하는 건 용건 있을 때만,
생신, 명절, 어버이날에 남편 전화기로
스피커폰해서 같이 인사 전화하기로 함.!
(혼자 전화했을 땐 늘 숙제라던지 맘 상하는 얘기를 들어서 전화 같이 했음 좋겠다고 내가 제안! 남편도 오케이함)
그리고 오늘도 싸우게 되었는데..
지금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버님한테 아침 일찍 부재중 전화가 떠있었고
임신 후 시부모님이랑 전화하면 늘
몸 컨디션 물어보고 좋다고하면
좋은줄 알고 연락을 더 바라시거나
안좋다고 아프다고 하면
아기 생각해서 잘 먹어야한다고 하거나
자연분만이 좋다니 모유수유니 아기 두뇌발달위해
태교 해야한다니 아들이니 둘째 딸도 생각하라니 등등 스트레스 주는 얘기만 해서 이번에는 진짜 전화 하기가 싫었음 ㅠ
(요즘 특히나 몸 안좋아서 잘 못 먹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또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니ㅜ)
그래서 남편한테 왜 전화했는지 물어봐달라니까
나한테 전화한거니 나보고 전화하라고 해서 1차 빡침
나도 고집부리며 남편보고 하래소 결국 남편 폰으로 전화.
전화 연결만 하고 폰을 나한테 건내줘서 2차 빡침
결국 고집부리며 나는 한마디도 안하고
남편이랑만 통화함
중간에 남편이 계속 전화기 넘겼지만 말안함 ㅜ
컨디션 괜첞다 안괜찮다 말하기도 싫었어서..
그리고 통화종료했는데
남편이 왜 말도 안하냐며 뭐라함..
결국 스트레스받았던거 얘기하면서
남은 임신 기간동안은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그랬다고했는데 남편도 지금 뭔가 기분이 언짢아있고
나도 그런 남편 반응이 서운해서 기분 나빠진 상황…
난 남편이 이해 못해주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내가 너무 생각이 없는 건지도
객관적 판단이 안서서 여기에 남겨..
결혼 선배님들 조언좀해줘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몇 년째 이러다보니 친정엄마한테라도
답답한 마음에 조언 구해볼까 싶기도하고ㅠ
(우리 부모님은 남편 엄청 좋아함 ㅠ)
임신 중인데 시댁 관련 싸움 ㅠ조언 부탁드려요ㅠ
나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남편도 츤데레처럼 나를 많이 신경써
문제는 늘 시댁 연락 관련으로
서로 맘 상하고 다투게 됨..
(요약하자면 지방에 계신 시부모님이 어느 순간부터 연락 자주하라고 숙제내줌. 그 전엔 일 때문에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연락드리고 매일 매주 전화 못해도 한 달에 최소 한번에서 많게는 세네번 넘게 했었음.)
지난 달에도
시부모님 일로 싸운 후
시댁 전화하는 건 용건 있을 때만,
생신, 명절, 어버이날에 남편 전화기로
스피커폰해서 같이 인사 전화하기로 함.!
(혼자 전화했을 땐 늘 숙제라던지 맘 상하는 얘기를 들어서 전화 같이 했음 좋겠다고 내가 제안! 남편도 오케이함)
그리고 오늘도 싸우게 되었는데..
지금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버님한테 아침 일찍 부재중 전화가 떠있었고
임신 후 시부모님이랑 전화하면 늘
몸 컨디션 물어보고 좋다고하면
좋은줄 알고 연락을 더 바라시거나
안좋다고 아프다고 하면
아기 생각해서 잘 먹어야한다고 하거나
자연분만이 좋다니 모유수유니 아기 두뇌발달위해
태교 해야한다니 아들이니 둘째 딸도 생각하라니 등등 스트레스 주는 얘기만 해서 이번에는 진짜 전화 하기가 싫었음 ㅠ
(요즘 특히나 몸 안좋아서 잘 못 먹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또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니ㅜ)
그래서 남편한테 왜 전화했는지 물어봐달라니까
나한테 전화한거니 나보고 전화하라고 해서 1차 빡침
나도 고집부리며 남편보고 하래소 결국 남편 폰으로 전화.
전화 연결만 하고 폰을 나한테 건내줘서 2차 빡침
결국 고집부리며 나는 한마디도 안하고
남편이랑만 통화함
중간에 남편이 계속 전화기 넘겼지만 말안함 ㅜ
컨디션 괜첞다 안괜찮다 말하기도 싫었어서..
그리고 통화종료했는데
남편이 왜 말도 안하냐며 뭐라함..
결국 스트레스받았던거 얘기하면서
남은 임신 기간동안은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그랬다고했는데 남편도 지금 뭔가 기분이 언짢아있고
나도 그런 남편 반응이 서운해서 기분 나빠진 상황…
난 남편이 이해 못해주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내가 너무 생각이 없는 건지도
객관적 판단이 안서서 여기에 남겨..
결혼 선배님들 조언좀해줘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몇 년째 이러다보니 친정엄마한테라도
답답한 마음에 조언 구해볼까 싶기도하고ㅠ
(우리 부모님은 남편 엄청 좋아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