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갱년기 도와주세요

ㅇㅇ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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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이고 부모님은 아빠 회사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내시는데 이것때문에 더 그런거같아요.. 제가 학원이 밤 늦게라 거의 12시 다되서 끝나는데 항상 아빠가 델러와주셨거든요 근데 이제 엄마가 오시는데 엄마가 잠도 엄청 많아서 평소에 열시에 주무시는데 열두시에 저때문에 깨서 나오세요.. 물론 감사하긴 한데 걸어서 오분거리고 나오면 집들어가서도 계속 피곤하다고 너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냐고 혼자살고싶다 딸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 등등 저한테만 맨날 그러시고 아빠나 동생 뒷담도 다 저한테만 해요.. 이혼하고 싶다 넌 결혼하지말라 자기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너네 낳은거다 이러면서ㅠㅠ 저도 고3이고 원서 기간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데 엄마까지 맨날 이러니까 걍 학교에서 살고싶고 너무 힘들어요.. 동생은 사춘기가 늦게 온건지 고2인데 집오면 밥도 혼자 먹고 방문 잠그고 하루종일 있ㅇ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