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났고 헤어진지 몇달 됐어요헤어진게 납득이 안되고 자꾸 미련생겨서 일에 그냥 미쳐야겠다하고 일만 하느라 피부도 엉망됐고 살도 엄청쪘네요근데 오늘 하필 화장도 안했는데 회사 근처 카페 갔다가 딱 마주쳤어요 ㅎㅎ......살 뒤룩뒤룩 쪄서 당황해서 어버버 인사하는게 진짜 ㅂㅅ같아보였을것 같아서 집오면서 머리 다 쥐뜯고 나니까 현타가.....다른데 집중해서 잊어야 겠다 생각했고 약간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한방에 무너지네요너무 슬프고 힘든데 빨리 털고 일어나야겠어요살도 다시 빼고 피부관리도 하고 원래 나로 돌아가야겠어요무너졌다고 계속 무너져있으면 더 추락하는것 같은 기분이에요다들 힘내시고 더더 좋은 사람 만나요 우리
헤어진 연인이 더 못생겨지면 어떤 기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