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겪은 실화인데 내 얘기 좀 듣고 댓글 좀 써줬으면 좋겠어 의견 듣고싶어.. 나 워낙 이번에 겪은일이 황당해서 여기서 글 쓰는 것도 처음해봐
세상이 이렇게 흉흉한지 겪어보니 더욱 와닿더라..
나랑 친구 한명이 차 렌트해서 공연을 보고 오느라 밤 12시 지나서 도착했거든 아무래도 늦은시간이라 서로 피곤했어 렌트 반납은 새벽 1시였고 렌트 장소로 직접 가서 반납했고 버스가 끊긴 시간대라 다른 차를 또 렌트해서 집까지 가고 친구가 다음날 가는길에 반납하기로 했어
렌트가 10분 간격이라 몇분 기다려야 렌트를 할 수 있었고 편의점이 엄청 가까워서 그 사이에 친구가 음료수를 산다고 편의점에 갔거든? 거기가 대학가 근처고 편의점 주변이 빌라? 원룸?촌 이라 학생들이 많이 자취하는 것 같던데 몇분뒤에 친구가 왔고 친구는 에너지드링크 나는 얼음컵에 청포도에이드를 먹었거든
시간이 되서 렌트를 해 차에 탔고 거기서 내꺼 청포도에이드에 빨대를 꽂았는데 처음에 반대로 꽂아서 다시 빼서 원래대로 꽂았거든 그러곤 한입 먹을땐 별이상함은 없었어 그냥 평소 먹던 청포도에이드 맛이었거든
그렇게 몇십분 달리다가 또 다시 한 모금 마실때 빨대에 닿을때부터 약간 써서 뭐지..? 하다가 먹으니까 너무 쓴거야! 내가 무슨 약이라도 먹는 것 같았어 가루약 알지? 가루약 그냥 먹으면 진짜 쓰잖아 맛이 다 느껴져서. 아니 그래서 청포도에이드가 쓸 리가 없는데 진짜 약처럼 쓴맛이었어 그래서 너무 이상해서 옆 친구한테 청포도에이드가 왜이렇게 쓰냐고 그랬지 근데 옆 친구는 에너지드링크를 먹어서 그런지 별로 쓴줄 모르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 청포도에이드 처음 먹어봤나봐 그 친구는 레몬에이드처럼 좀 쓴줄 알았대 지금와서 그 친구도 그거 이상했다고 하더라
나 있지.. 그거 한 모금 마시고 친구한테 이거 너무 쓰다 이상하다 한마디 하고 이후에 기억이 없어..
그러고 새벽에 일어나니까 모텔이더라고
그때도 머리 아프고 너무 어지러워서 도저히 집까지 못 가겠더라 오후까지 쭉 자니까 그제서야 괜찮아졌는데 속도 좀 안 좋았어..
일어나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눈은 뜨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하다가 핸들을 놨다는거야 친구는 얘가 장난칠 얘가 아닌데 왜그러지 친구도 놀라서 핸들 잡으라고 계속 말했는데 내가 아무말도 없고 계속 놓고 있었대.. 나중에 내가 발을 뗐는지 속도는 줄어들었고 친구가 핸들 잡다가 브레이크 밟고 옆으로 세워서 자기가 운전해서 왔다는거야 나는 나중에 아예 잠들었나봐 참고로 친구도 운전면허 있어 나중에 나한테 우리집 물어봤는데 내가 몇동 잘 못 알려주고 막 그랬다는데 난 기억이 전혀 없어..
우린 그날 술 한모금도 한 적 없고 난 술 먹어도 절대 필름이 끊기거나 기억이 안 나거나 할 정도로 마신적이 없거든
그리고 그날 내가 쓰다고 해서 친구한테 다 먹으라해서 걔도 조금씩 나보다 더 많이 먹었거든? 거의 다 마셨어 근데 에너지드링크 효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증상이 늦게 왔나봐 걔도 정신 붙잡고 운전했고 모텔에서도 어떻게 주차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대 거기 사람이 해줬다는거라 걔도 드문드문 기억이 잘 안 나고 나중에는 토(오바이트)까지 했다더라
진짜 난 아직도 지금 이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고 만약 나혼자 운전을 했다던가 내 망상일 수도 있는데 차가 아니라 걸어가면서 마셨을때 누군가 그걸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면.. 너무 소름이야..,, 근데 내 생각이긴한데 꼭 약간 클럽 마약처럼 눈은 떠진채로 좀비(?)같이 미동없고 그런게.. 하,, 잘 모르겠다
지금 사실 아직도 많이 혼란스럽고 우리 둘다 정신이 없어서 차에 있던 쓰레기 증거는 주차해주신분이 치워주셨는지 없고 그래서 신고도 못 했어.. 우리가 먹은게 청포도에이드가 아니라 얼음컵이 더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그게 하나만 있었을지도 모르겠고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까봐 무섭네 거기가 또 주변이 다 빌라촌이라..
아니 근데 무슨 동네 슈퍼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야..? 나 진짜 너무 혼란스럽다 경찰에 신고 해봤자 증거가 없어서 조사도 안 해줄것 같고 어제 내가 겪은일은 도대체 다 뭐였던 걸까 다들 어떻게 생각해?
답변 좀 달아주라..
편의점에서 마약 범죄 일어날 수 있는 건가..?
세상이 이렇게 흉흉한지 겪어보니 더욱 와닿더라..
나랑 친구 한명이 차 렌트해서 공연을 보고 오느라 밤 12시 지나서 도착했거든 아무래도 늦은시간이라 서로 피곤했어 렌트 반납은 새벽 1시였고 렌트 장소로 직접 가서 반납했고 버스가 끊긴 시간대라 다른 차를 또 렌트해서 집까지 가고 친구가 다음날 가는길에 반납하기로 했어
렌트가 10분 간격이라 몇분 기다려야 렌트를 할 수 있었고 편의점이 엄청 가까워서 그 사이에 친구가 음료수를 산다고 편의점에 갔거든? 거기가 대학가 근처고 편의점 주변이 빌라? 원룸?촌 이라 학생들이 많이 자취하는 것 같던데 몇분뒤에 친구가 왔고 친구는 에너지드링크 나는 얼음컵에 청포도에이드를 먹었거든
시간이 되서 렌트를 해 차에 탔고 거기서 내꺼 청포도에이드에 빨대를 꽂았는데 처음에 반대로 꽂아서 다시 빼서 원래대로 꽂았거든 그러곤 한입 먹을땐 별이상함은 없었어 그냥 평소 먹던 청포도에이드 맛이었거든
그렇게 몇십분 달리다가 또 다시 한 모금 마실때 빨대에 닿을때부터 약간 써서 뭐지..? 하다가 먹으니까 너무 쓴거야! 내가 무슨 약이라도 먹는 것 같았어 가루약 알지? 가루약 그냥 먹으면 진짜 쓰잖아 맛이 다 느껴져서. 아니 그래서 청포도에이드가 쓸 리가 없는데 진짜 약처럼 쓴맛이었어 그래서 너무 이상해서 옆 친구한테 청포도에이드가 왜이렇게 쓰냐고 그랬지 근데 옆 친구는 에너지드링크를 먹어서 그런지 별로 쓴줄 모르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 청포도에이드 처음 먹어봤나봐 그 친구는 레몬에이드처럼 좀 쓴줄 알았대 지금와서 그 친구도 그거 이상했다고 하더라
나 있지.. 그거 한 모금 마시고 친구한테 이거 너무 쓰다 이상하다 한마디 하고 이후에 기억이 없어..
그러고 새벽에 일어나니까 모텔이더라고
그때도 머리 아프고 너무 어지러워서 도저히 집까지 못 가겠더라 오후까지 쭉 자니까 그제서야 괜찮아졌는데 속도 좀 안 좋았어..
일어나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눈은 뜨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하다가 핸들을 놨다는거야 친구는 얘가 장난칠 얘가 아닌데 왜그러지 친구도 놀라서 핸들 잡으라고 계속 말했는데 내가 아무말도 없고 계속 놓고 있었대.. 나중에 내가 발을 뗐는지 속도는 줄어들었고 친구가 핸들 잡다가 브레이크 밟고 옆으로 세워서 자기가 운전해서 왔다는거야 나는 나중에 아예 잠들었나봐 참고로 친구도 운전면허 있어 나중에 나한테 우리집 물어봤는데 내가 몇동 잘 못 알려주고 막 그랬다는데 난 기억이 전혀 없어..
우린 그날 술 한모금도 한 적 없고 난 술 먹어도 절대 필름이 끊기거나 기억이 안 나거나 할 정도로 마신적이 없거든
그리고 그날 내가 쓰다고 해서 친구한테 다 먹으라해서 걔도 조금씩 나보다 더 많이 먹었거든? 거의 다 마셨어 근데 에너지드링크 효과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증상이 늦게 왔나봐 걔도 정신 붙잡고 운전했고 모텔에서도 어떻게 주차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대 거기 사람이 해줬다는거라 걔도 드문드문 기억이 잘 안 나고 나중에는 토(오바이트)까지 했다더라
진짜 난 아직도 지금 이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고 만약 나혼자 운전을 했다던가 내 망상일 수도 있는데 차가 아니라 걸어가면서 마셨을때 누군가 그걸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면.. 너무 소름이야..,, 근데 내 생각이긴한데 꼭 약간 클럽 마약처럼 눈은 떠진채로 좀비(?)같이 미동없고 그런게.. 하,, 잘 모르겠다
지금 사실 아직도 많이 혼란스럽고 우리 둘다 정신이 없어서 차에 있던 쓰레기 증거는 주차해주신분이 치워주셨는지 없고 그래서 신고도 못 했어.. 우리가 먹은게 청포도에이드가 아니라 얼음컵이 더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그게 하나만 있었을지도 모르겠고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까봐 무섭네 거기가 또 주변이 다 빌라촌이라..
아니 근데 무슨 동네 슈퍼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야..? 나 진짜 너무 혼란스럽다 경찰에 신고 해봤자 증거가 없어서 조사도 안 해줄것 같고 어제 내가 겪은일은 도대체 다 뭐였던 걸까 다들 어떻게 생각해?
답변 좀 달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