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다니는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현재는 결혼했고요. 결혼전에 2년정도 사귀던 여자가 있었고 조금이나마 결혼얘기까지 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결국 당시 여친이 눈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헤어졌거든요. 여자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이 정도면 내가 결혼해서도 평생 구박받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당시 제 스펙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말해볼게요. 1. 서울에 집 한채 있음(현 시세 13억, 다만 대출 3억원 정도 있음)2. 금융회사 과장임3. 연봉 1억 3천만원 4. 키 1765. 부모님 노후 준비 다 됨(연금 받으시고 부동산도 자가 + 여분의 한채 있으심)6. 잘생긴 것은 아니나 어디가서 매력남 소리 꽤 들음. 외모만 보고 사귀자고 한 여자도 있었음7. 학교는 서성한 중 한곳 그런데 당시 여자친구는 콧대가 너무 높아서 제가 두세번 사귀자고 하니까 간신히 사귀었고요. 그 후에도 저의 부족한 점을 항상 이야기하면서 투덜댔었거든요. 여자친구가 말했던 저의 부족한 점은, 1. 대출금이 부담된다. 2. 일반회사면 연금 안 나오는 거 아니냐? 노후 보장 어떻게 하냐?3. 키가 작다(여친 키는 168cm)4. 졸업학교가 좀 거슬린다(자기는 스카이 다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며) 그러면서 여친은 과거에 자기가 사귄 남자는 검사도 있었고 의사도 있었다면서 저를 무시하기 바빴죠. 어쨌든 헤어지고 나니 속이 후련했고요. 그 후에 만난 제 아내는 훨씬 착하고 좋은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 통해서 당시 헤어진 여친의 근황을 들었는데요. 그리 조건 따지던 그 여자. 아직도 혼자라네요.(심지어 파혼 한번 당했다 하네요.) 항간에는 학부모 민원을 심하게 당해서 힘들어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남의 불행을 기쁘게 여기면 안되긴 하지만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찌질하다고 욕해도 상관 없어요. 여자분들 눈 너무 높게 두지 마세요. 그러다 시간 금방 갑니다^^
헤어진 여친의 근황
결혼전에 2년정도 사귀던 여자가 있었고 조금이나마 결혼얘기까지 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결국 당시 여친이 눈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헤어졌거든요. 여자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눈이 너무 높아서 이 정도면 내가 결혼해서도 평생 구박받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당시 제 스펙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말해볼게요.
1. 서울에 집 한채 있음(현 시세 13억, 다만 대출 3억원 정도 있음)2. 금융회사 과장임3. 연봉 1억 3천만원 4. 키 1765. 부모님 노후 준비 다 됨(연금 받으시고 부동산도 자가 + 여분의 한채 있으심)6. 잘생긴 것은 아니나 어디가서 매력남 소리 꽤 들음. 외모만 보고 사귀자고 한 여자도 있었음7. 학교는 서성한 중 한곳
그런데 당시 여자친구는 콧대가 너무 높아서 제가 두세번 사귀자고 하니까 간신히 사귀었고요. 그 후에도 저의 부족한 점을 항상 이야기하면서 투덜댔었거든요.
여자친구가 말했던 저의 부족한 점은,
1. 대출금이 부담된다. 2. 일반회사면 연금 안 나오는 거 아니냐? 노후 보장 어떻게 하냐?3. 키가 작다(여친 키는 168cm)4. 졸업학교가 좀 거슬린다(자기는 스카이 다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며)
그러면서 여친은 과거에 자기가 사귄 남자는 검사도 있었고 의사도 있었다면서 저를 무시하기 바빴죠.
어쨌든 헤어지고 나니 속이 후련했고요. 그 후에 만난 제 아내는 훨씬 착하고 좋은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 통해서 당시 헤어진 여친의 근황을 들었는데요.
그리 조건 따지던 그 여자. 아직도 혼자라네요.(심지어 파혼 한번 당했다 하네요.) 항간에는 학부모 민원을 심하게 당해서 힘들어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남의 불행을 기쁘게 여기면 안되긴 하지만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찌질하다고 욕해도 상관 없어요. 여자분들 눈 너무 높게 두지 마세요. 그러다 시간 금방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