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 앞에서 매번 시비걸고 싸움거는 남편

ㅇㄴ2024.09.09
조회28,906
결혼 13년차에요.결혼 초부터 항상 그랬던거 같아요친정에 행사가 있거나 친정모임에 가면 남편이 항상 그렇게 명령조로 이야기하고술먹으면 항상 시비걸고 기분 나쁜티를 팍팍내요!
어떤이유로든
저도 솔직히 받아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꼭 싸움이 되고매번 친정 식구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 보이니 어느 순간부터는 같이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언니네 놀러 가거나 할때 신랑 근무 날짜에 맞쳐서 다녀오겠다는 핑계로 아이들만 데리고 가거나 하는데 같이 가야 하는 상황엔 어쩔수 없이 같이 갑니다. 이번에도 근무가 끼면 꼭 안가도 되지만, 마침 또 쉬는 날이어서같이 가게 되었고, 친정모임 가기전 모임 장소가 저희집과 가까워서 다른 지역에 사는언니가저희 집으로 하루전 오게 되었는데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또 언니 얼굴보자마자이번엔 어떤한 또 걔기로 저한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밀치기까지 했어요
이번에 또한 저도 맞 치다보니 큰소리가 났고, 저희언니도 지금껏 한번도 큰소리 안냈는데이번에는 진짜 아니다 싶으니, 신랑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진짜 매번 왜 그러는거냐고 왜 친정 식구들 앞에서 그러는거냐고진짜 매번 이러는거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는걸까요?
제 생각에는 평소에 저한테 맘에 안드는 부분을 친정식구들한테 불만조로 얘기하면서
알으라는식으로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백번 제가 잘못을 했더라도 (제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지만)친정 식구들 앞에서 그러는거 본인 욕보이는건데 왜 그러는지 매번 사람들 불편하게만드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10여년을 이러다 보니 저희 언니들도 데리고 오지 말라는 지경입니다.진짜 너무 화가나요

댓글 46

ㅇㅇ오래 전

Best친정식구들 만나는게 싫은가본데요. 모임도 싫고.. 니가 우리 친정 식구들 앞에서 쪽팔린줄 모르고 싸움을 걸어대니, 앞으로 니가 원하는대로 친정식구들 보지말고 살아라. 그대신 나도 시가 식구들 절대 안보고 살겠다.... 사실 저거 이혼감 아닌가요? 소리지르고 밀치고 저게 뭐야

항상오래 전

Best진짜로 님도 시댁가서 똑같이하고 친정에서 그렇게 깽판칠거면 친정모임에 오지 말라고 하세요. 님도 시댁에 안가겠다고 하고.

0000오래 전

Best님도 똑같이 해줘요..시댁식구들 만날때다마

ㅇㅇ오래 전

Best시가가서 똑같이 해줘야지

ㅎㅎ오래 전

Best친정식구들 만나고 처가 가는게 싫은거에요.그러니 짜증내고 싸우지.시가가요??? 이젠 가지마시고 친정도 남편 데리고 가지마요.가더라도 님도 쓸데없는 일로 싸움걸고 소리질러요.똑같이 해줘야 알아먹음.

쓰니오래 전

그런줄아는데 전날 왜 와서 주무시나요? 친정부모님돌아가시면 장례식에만 델고가고 혼자 만나세요

oo오래 전

자존감없던 사람이 친정에만가면 사위라고 대우받고 잘해주니 자기보다 못한사람들이라고 생각들어서 친정식구들을 무시하는거아닐까요?열등감도심하고 참 이상한사람이네요....친정가면 더 잘해주고 해야 친정식구들한테 더 이쁨받을텐데 뭐한다고 저지랄인지몰겠네..정 안고쳐지면 시댁가서 역지사지가뭔지좀 확실하게 보여주고오세요,,아님 아예가질말던지

00오래 전

쓰니 바보예요? 하...친정식구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참다참다 언니가 저렇게까지 하는게 정상입니까? 친정식구들 속상하지 않게 남편 단속 좀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친정식구들 앞에서 더 기세워주고 잘해줘야지 시가에서도 저럴거 아니예요? 시가가면 반대로 해보세요. 남편 어떻게 나오는지 참 이상한 사람이네

oo오래 전

친정이 만만한가봐요~~ 남편분을 친정모임에 데려가지마세요. 술먹으면 감정이 격해지니까 모임에 남편을 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ㅇㅇ오래 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

ㅇㅇ오래 전

십몇년을 저러는데도 데리고 산거보니 님도 참 대단하네

ㅎㅎ오래 전

그정도면 왜 이혼 안함

ㅇㅇ오래 전

당해본 바로는 친정식구들이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오래 전

시댁가서 똑같이 거울치료해줘야죠 .. 저희남편 친정에서 핸드폰으로 야구보고 입에안맞다고 음식도 안먹고 그래서 엄마가 눈치 엄청 보고 그러는거 보고 열받아서 시댁가서 똑같이 핸드폰만 주고장창 보고 속안좋다고 음식하나도 안먹었더니 시어머니가 싸웠냐고 안절부절하시는걸 보고 나더니 안그러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나가서 돈벌고 시가 가서 똑같이 해요. 님도 돈벌어야 같이 큰소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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