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밥사주세요.

ㅇㅇ2024.09.09
조회3,865
아.. 생각하니까 빡치네.. 
회사의 업무를 보는데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내리면 이거 하면 점심,퇴근후 맥주사주세요, 커피사주세요, 밥사주세요. 
내가 무슨 니네 형,누나,오빠,언니냐?
내가 사줘야 일하는거야? 회사에 사달라고해.칼퇴근 하고 마감도 잘 안하는 주제에 뭘자꾸 사달라고 그래.
한달에 한두번 사줬으면 됐자나? 이 주정뱅이 년놈들아.  나도 월급쟁이라고. 유부라고. 돈없다고. 짠돌이라서가 아니야. 짠돌이들아. 
막내가 들어오고, 니가 막내 부려먹었으면 니들이 사. 내가 ATM기냐? 왜 뒷담화는 또 내가 안주거리야. 들키지나 말지. 
회사밥을 처드세요. 내가 니들 점심도 아니고, 저녁 술사는 사람도 아니야. 시키는 일이라도 제대로해. 올라가서 깨지는건 나라고. 
내가 너희의 앞길을 열어줄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회사에서는 너희 앞길을 막을수는 있다. 
제발 선은 넘지말자. 내년 연봉인상 막아버리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