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힘 얼마나 세길래 “분노 연기에 의자 부러뜨려”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쓰니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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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중 소품을 부러뜨린 일화를 고백했다.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옥주현이 출연해 경기도 용인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옥주현은 '파손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힘이 좀 센 편이다. 핑클 활동할 때 옆 사람을 때리면서 웃는 버릇이 있었다. 저한테 맞은 친구가 손을 빨리 제 허벅지로 옮겼는데 되게 아프더라"며 매운 손맛을 자랑했다.

옥주현, 힘 얼마나 세길래 “분노 연기에 의자 부러뜨려” (백반기행)[결정적장면]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박수도 열 손가락을 활짝 벌린 상태에서 특이하게 친다는 옥주현은 "제가 진짜 일반 사람처럼 치면 제 손이 너무 아프다. 누구한테 크게 맞은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옥주현은 타고난 힘 덕분에 공연 중 소품도 망가뜨렸다고. 그는 "의자를 던지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었는데 의자가 부러져서 한쪽으로 기울더라"며 난감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옥주현은 "보통 의자를 창고에 보관한다. 스태프한테 '창고에 습도가 너무 높은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누나 이거 새로 산 의자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