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형편에 안맞는 차를 산건가요?

ㅇㅇ2024.09.09
조회221,202
30대 중반 부부고
남편은 600좀 넘고 저는 400좀 안되게 법니다(세후로 천)
결혼할때 저희 집에서 5천 지원해주셨고
4억2천 대출없이 전세살고있어요
(내년초 전세 만기여서 그땐 대출받아 좀더 넓은 집으로 생각중)
주식이나 현금이 1억정도 더 있고
남편이 결혼전부터 끌던 20년된 중고차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노후는 어느정도 되셨지만
중산층은 아니지만 많이검소하게 사셔서
용돈은 일절 안받으시고
오히려 만날때마다 용돈도 주시고 고기나 과일도 보내주세요

반면 시댁은 어머님은 전업이시고 아버님은 퇴직후 용돈정도 벌고계셔서 남편이 결혼전에 매달 100씩 드리고
그외에도 자잘한 집안행사에 혼자 다 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다 결혼후에 저랑 상의해서 시부모님 용돈을 반으로 줄이고
각종 이벤트때 혼자 냈던돈을 시누랑 반반 혹은 7:3정도로 내고있구요
이때도 쉽지않았는데 야박하다, 너네 버는돈이 얼만데 라며 좀 싸웠지만 저희가 계속 돈없다, 차도 바꿔야된다, 집도 없다 얘기해서 그렇게 줄였어요

차를 바꿔야지 했는데 미루다가
애기를 임신하고나서 알아보게됐고
애기때문에 안전하고 좋은 차를 사고싶어서 일시불로 약 7천정도 되는 외제차를 샀어요
이걸 안 시누가
돈 없다버니 차는 비싼거 샀다며 남편보고 결혼하더니 변했다, 가족은 안챙기면서 차 살 돈은 있냐고 했고
이걸 시부모님께도 전달했는지
시부모님이 저희 형편에도 안맞는 차를 무리하게 구매했다며 뭐라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무리하게 차를 산건가요?
저희도 평소 아끼고 아끼다가
좋은 차 한번 지른건데요
저희 형편에 맞지않는 고가의 차를 구매한건가요?

참고로 남편은 결혼전에 본인 월급, 자산 등 가족에게 오픈했었는데
결혼후에 제가 입단속을 시켰고
어느정도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추 저희 버는돈이나 자산을 아실것같아요.

댓글 300

00오래 전

Best비싼 차를 사신건 맞지만 그걸 시가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닙니다

ㅇㅇ오래 전

Best수입대비 무리하게 산건 아니지만 집도 없는데 7천을 차에 부은건 과소비 맞다 생각합니다. 아직 애가 태어난것도 아니고요. 차보단 집이 먼저죠.

ㅇㅇ오래 전

Best결혼한 오빠가 왜 지 가족아야? 미친 시누년이 지랄 염병 싸고 있네 시누 주둥이질 시어머니 미친짓에 아들래미 이혼해야 정신을 차릴라나 진짜 노답이네요 이기회에 그마저 가던 돈줄도 끊어버려요

힘들다오래 전

Best형편에맞는차를사야지.. 외제차를왜사. 외제차는최소 2000이상벌때 여유롭게타는거지 1000정도는 국산싼타페 쏘렌토급타야지

ㅋㅋㅋㅋ오래 전

안전하고 좋은 외제차중에 7천짜리가 뭐지? 없는데? 그리고 애를 가졌으면 SUV를 사야지...으휴~~ 안전한 외제차는 볼보가 좋긴한데 그건 더비싸다는...

ㅇㅇ오래 전

재산에 비해 과하게 차를 산건 맞네요.. 차가 사면 그냥 굴러다니는것도 아니고 기름값, 세금, 보험료 등 들어가는 돈이 많죠.. 차를 10년타고 폐차하면 차에 들어가는 돈이 기름값빼고도 년 천이상 들어가는데.. 가정형편 어려운 부모가 보기에는 부부가 버니 돈은 따블로 늘었을텐데 생활비는 반으로 줄이고 분수에 안맞는 외제차를 사니 화나겠죠…. 외제차 저희도 몰다가 유지비가 헛돈 나가는거 같아 국산으로 바꿨어요.. 여기저기 잘 긁고 다니는데 ㅠ 좀만 부딪치면 수리비가 몇백 ㅠ .. 저희는 자가 있고 재산이 쓰니 3배이상이지만 못몰아요., 아이 생기면 차 살수는 있죠..근데 부모 생활비까지 줄이며 저축한다는 사람이 외제차 산다는거보면 좀 웃겨요

ㅜㅜ오래 전

형편에 비해 과한 차를 산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이건 제기준이고 사람마다 기준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이제 가족은 부부와 아이지, 시댁이 아닙니다 시댁 돈 다 끊으세요 당연히 지네 돈으로 생각하네^^

오래 전

세후 천 받으려면 ..연봉 1억 5천 넘어야함 둘이합쳐도..근데 뭘 일년 연봉도 안되는게 과소비인지 모르겠는데..차가 자기 월급 7배만 넘어도 과소비면 이나라에 과소비 천지인듯 빚내서 할부도 넘치니까...순자산6억대면 10억 아파트도빚내서 사는게 가능한데 경제개념 운운하시는 분들 뭔지...저는 전혀 과소비라고 생각안해요

ㅇㅇ오래 전

시누의 질투예요..

ㅇㅇ오래 전

시댁에 주던 용돈등 다 끊으세요.. 시누도 그렇고 시댁도 못됐네요! 결혼하면 본인 가정이 생긴겁니다. 그 전까지 많이해드렸으면 된거지 배나라 감나라 하면 안돼죠. 그 전까지 주던돈은 줄이면서 비싼차 샀다고 그런거 같아요. 그 돈 아껴서 시댁 주길 바라는 거겠죠!!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용돈도 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오래 전

30중반 부부 , 애하나, 세후 1100 집인데요 자가╋7천 외제차 끌고 있습니다(대출 없음) 애낳으면 대출해서 더 넓은집으로 이사를 혹시 또 전세기준으로 말씀하신거면... 경제개념이 좀 부족하신듯해요. 자가 집부터 마련후 쓰세요.

ㄱㄷ오래 전

30대 중반에 돈이 5억이 넘게 있고 급여도 둘이 1천 버는데 7천짜리 차가 과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나같음 안산다. 과소비는 맞거든.

오래 전

내가 얼마짜리 차를 사던 그게 무슨상관이야. 손안벌리고 차 사겠다는데 이게 난리칠일이야? 결혼했어도 손 안벌리고 징징 거리지않고 둘이서 잘 사는게 중요한거 아니야?

abcd오래 전

원래 국산타는사람들... 외제삿다하면 형편/보증기간들먹거리며 생난리입니다.. ㅋㅋ카푸어던말던 산사람이 유지할만하니까 샀겟죠 머가 글케 배가아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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