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남편한테 너무 의지하고 있는걸까요..?

ㅇㅇ2024.09.09
조회3,538
연애 2년차 30살 동갑이구 내년 봄 예식 예정입니다.하루하루 갈수록 남친이 더 좋아요하루라도 못보면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고 얼른 만나는날만 기다리게되고 얼른 같이 살아서 매일매일 보고싶고
싸울떄도 있고 싸워서 미워서 울때도 있지만 금새 다시 보고싶어져서 화해해요
일할때도 보고싶고 집에 혼자잘때도 보고싶고
이정도면 분리불안 수준입니다.
그래도 일상에서 티는 안내지만 제가 너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있는걸까요..?

댓글 6

ㅇㅇ오래 전

나도 그랬는데 반 년 지나니까 사그라졌음.ㅋㅋㅋ

ㅇㅇ오래 전

결혼하고도 오래 지나도 남편 분리불안(실제 그런 분들이 직접 쓰는 표현)이신 분들 많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지인 있어서 조용히 손절했지만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일 뿐이고요..남편 없이 아무것도 못하고 다 의지하고 혼자 할 수 있어도 안 하는데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는거죠 둘만 좋으면 문제 될 거 없죠 상관없고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설마 남편 보고 싶다고 남편 직장까지 따라가거나 회사에서 울지는 않을테니까요ㅎㅎ

Jnnane오래 전

괜찮아요 결혼 하면 보기싫어 디지기 일보직전일테니~~

ㅇㅇ오래 전

그냥 편하게 맘먹어요. 인생살면 그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 ㅎㅎ

ㅇㅇ오래 전

심하다 ㄷㄷㄷ

ㅇㅇ오래 전

제 친구랑 비슷하시네요... 제 친구도 분리불안 수준으로 심하고요 ... 하루라도 안보면 불안증 심해지고 난리치더니 결국 자기가 지쳐서 먼저 결혼하자고 말하더라고요 곧 결혼예정입니다 ㅋㅋ 쓰니님도 곧 결혼하시니 괜찮을 꺼 같아요 사람맘이란게 뭐 그러지말아야지 생각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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