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있고 가만있다가도 이게 생각나서 화가나고 우울하고
차분해졌다가 다시 화가나고 욕나오고 ㅁㅊ년 되는거같아요
진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거예요.
친정이 없어서 똑같이 해줄수도 없구요.
.
.
.
.
남편한테 얘기하니 엄마한테 왜 그랬는지 물어보래요.
(어머님이 남편한테 돈 쥐어주며 이거 아빠한테 주고
니가 드리는 용돈이라고 해라)중간에서 말전하는거
극혐해요.
제가 어머님하고 갈등도 당사자끼리 대화하든 해결하라는 입장이예요. 자기를 끼우지말래요. 스트레스받는대요.
대신 남편있는자리에서 어머님이 헛소리하시면 칼 차단해요. 제가 민망할정도로요..
어머님도 찍소리 못하심.
근데 교묘한 신경전이나 기분나빠라 은근히
하는말은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러면서 남편이 스피커폰으로 3자대면을 시켰고
(저번엔 말렸는데 이번엔 나도 될대로 되라는
마음이었어서 굳이 안말렸어요)
제 예상대로 어머님이 너무 뻔뻔하게 거짓말 하시길래
제가 아니지않냐 왜 다르게 말씀하시냐 하니
뭔 아무것도 아닌일로 ㅈㅣ랄이냐고 하시네요.
어머님 ㅈ 랄이 아니라요.
그럼 내가 니한테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 하시길래
그렇게 전화 안받아주심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전화하는거 아니래요.
그래서 맞아요. 어머님 이렇게 전화드리면 안되는거예요.
근데 제가 드린거 아니고 오빠가 드린거예요.
걱정돼서 전화드렸는데 어머님이 제전화 받기 싫어하시는거
같으니까 앞으로는 전화 자제할게요. 어머님
싫으신데 전화드려서 죄송해요 어머님 하고
집 나와버렸어요.
남편이 전화와서는 너 그러는거 아니라고
이혼할것처럼 싸우고는 다시 시골집가있는게
며느리앞에 창피하고 면이 안서니까 엄마입장에서 그런거지
왜 그런걸 이해못하고 넓게 생각을 못하냐
그걸 니말 무시했다고 받아들이냐...
뭐든 불편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갈등생기면 인간관계 단절만이 해결법이냐
그건 잘못됐다..
그러면서 제가 친언니랑 싸워서 연락안하는것
자꾸 꺼내면서
(형부, 조카들도 혀를 내두를정도의 언니의문제 때문에
그런걸 40년만에 터진건데)
그러면서 진짜 실망이라면서 그런여자라면 나는 같이 못산다 이러네요. 이유없이 그러면 ㅁㅊ년이죠.
근데 제가 그 ㅁㅊ년이예요.
그러는 본인은 회피형인간이면서.
자기도 자기입으로 자기부모님 꼰대라고
자기부모님 마음에 안드는점때문에 가족모임 아님 시댁도 안가고 전화도 안할정도로 자기부모님 싫어하면서..
(그간 겪은 일들- 길면 넘겨도돼요)
결혼준비중
시어머니가 소개시켜준 샵 갔더니
계약전인데 강제로 옷벗기고 드레스 막 입힘
50~60대 재혼전문 샵이었음.
남편이 바로 다른샵 가자함
그 뒤로 2~3년동안
춘하추동 초복중복말복
명절 제사 동지 보름 신랑생일
비올때 바람불때 뉴스사건사고날때마다 등등등
계속 전화오고 어렵게 전화드려도
잘지내시냐 식사하셨냐 10초도 안걸리는 대화단절에 대신 1달에 2~3번 직접 찾아뵀는데 그건 그거고 전화도 해라ㅡ
5년동안 명절음식 꾸역꾸역 받아가다 처음으로
아니요. 한마디 했을때 죽일년 표정으로 뒤에서
흘겨보다 저랑 눈마주친거.
남편이 저한테 한소리하니
거봐라 하찮다는듯이 하하~웃던거.
(옆에 있어도 모르더라구요.. 남편은..)
직업병으로 아파서 일그만뒀을땐
심심하다 바보된다(진짜저리 말함) 하면서
일하라 돌려 말함.
바보같이 첨엔 진짜 걱정해서 그런줄 앎.
1주에 2번씩 3개월 겪고서야 눈치채고
잔소리듣는게 싫어서 일 시작하니
얼마버냐 함.
제 밥값은번다는 말에 '그럼됐다'
이때쯤 시어머니 거품물고 쓰러짐
응급실가니 공복혈당 500..
참고로 정상 공복혈당 80정도임
이지경이 되도록 자기몸땡이 하나 건사못하면서
며느리 드잡이 했던거임....
평소 어머님이 저장강박있는데 극혐하던
아버님과 오빠가 엄마없을때 싹 버리자 해서
나랑 남편이 같이 냉장고청소 싹 하고 (김치통만 15개 나옴. 유통기한 9년지난 허브솔트도 나옴ㄷㄷ)
아버님도 집청소하심.
남편이 당뇨식챙기고 시누도 아버님반찬 챙기고.
내가 정리용품사서 싹 정리해줌.
당뇨환자 생활수칙 같은거 글자크게해서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드림.
이때 어머님이 고맙다고 10만원 주심
10년동안 받은 첫,마지막 용돈임ㅋㅋ
이렇게 해드리고 남편한테 뭐뭐도 챙겨드려야한다 했더니 잔소리로 들렸는지 니가 좀 챙겨줘봐라
지금까지 내가 한거 다다다 얘기했더니 그제야수그러짐.
하..
어버이날 아침에 전화한통 없이
해 다지고 저녁에 찾아왔다고
일하고온 며느리,아들 탓하던 시부,
눈치보며 무릎꿇으라던 시모
다행히 남편이 엎고나옴.
그해 어머님생신 안감.
남편이랑 대화 중 내동생 얘기잠간 나왔는데
시어머니 껴들더니
동생이 회사다니는줄 알았는데...
뭐 어쩌라고.
자기딸내미는 공장다니지않나?
친정부모님께 상속받은 땅 판거 가지고
아깝다 괜히팔았다 30번 얘기함..
자기땅판줄..
남편이 고마해라!! 한마디에 입꾹닫.
임신때 김치많이 먹어라
결혼 5년만에 애낳고 시부모님한테 밥 처음 대접받음.
소고기 잘먹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부업알바 시작하니
공장 위험하다 사건사고 어쩌구
그만두라 개잔소리
하루 4번 전화와서
밥먹다 켁켁대니 남편이 바꿔받고
그럼 시골집 밭일 할테니 용돈좀 두둑히 주시던가요 하니 허허허 웃으며 대화 급종료.
참고로 1박2일 50만원하는 한옥독채로
호텔보다 비싼곳이었음.
범죄랑 연관 전혀없는 곳이었음
그 뒤 일하는지 체크 전화 또옴
힘들어 일그만뒀다 하니
잘했다 애보면서 일하면 아들이
집안일에 손대야하는거 아니냐 하심.
결국 내가 일&육아 같이하면 지아들이
살림 거들어야되니까 그런거였음 ㅇㅇ
그만두니 애만보고 집에서 지겹지않냐 하심
옛기억 떠올리니 이건 일하란소린데?
저 애보고 살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만 해도
하루가 어떻게가는지 몰라요.
다행히 그뒤 그런전화는 안오네..
일그만두랄땐 언제고 그만두니
다시 일안하냐고 전화..
오은영박사가 말한 이중메세지 주는 시모임
작년추석인가
차례당일, 다음날 시누온다고 시골집으로 또 오라는
시모말에 아이 장염이라 못간다하니
올수있지? 귀딱지않게 계속 얘기함.
의사가왕복 2시간은 무리라 했다
장염이라 지금 열도나고 ㅇㅇ이(시누아이들)한테도 옮을수있어요. 옮아도 된다!! ㅇㅇ이도 열난다!!!!! 미친개소리 지껄임.
집와서 남편한테 내가 다음날 가는건 갈수있다.
문제는 저렇게 오는걸 강요하고 저런식으로 말씀하는건 아니지않냐 그리고 한번 가게되면 그게 당연해진다
이건 아니지않냐 저래말씀해서
(남편앞이라 순화해서)서운하다표현 하니
자기도 처갓집어른 없어 서운하대요
무슨 신박한개소린지? ..
전화강요에 숨막혀 점점줄이고
오는전화 안받고
부재중 2~3통에 1번 드리고
콜백제외 먼저 전화드린게
작년에 2통이었네
그렇게 1년정도지나니 아들소식 궁금해서
나한테 전화하셔서 알려드리니
알려줘서 고맙다 하셨었지..
왜 잘하면 개만도 못한취급하고
안하면 설설길까..
진짜 다같이 가족이라서 잘하고
서로 좋게지내고싶었는데
ㅡㅡㅡ
이런일 다... 겪고도 님들이 보시기에도
시어머니가 부끄러워 그런걸
제가 오해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당장 엎드려 죄송하다 해야죠.
진짜 정말 잘못한거니까요ㅠ
저 많은 일들 중
남편은 전화하라 일하라 노인네가 잔소리좀 한거?
정도로 밖에 몰라요.
저 많은일들 남편은 모릅니다.
근데 내가 지엄마 싫어하는건 알아요.
그런눈치는 있으면서 지엄마편드는 모지리병신ㅅㅐ끼
맘같아선 남편놈도 버리고 싶습니다
자기가 엄마가 헛소리하면 끊지 않냐면서.
계속전화오면 남편한테 전화드리라할게요.
하고 돌리라고. 이상한소리하면
나도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더이상한 소리를 하래요..
하긴 남편은 저한테 자기부모님한테 연락하란소리
한번도 한적없어요.
시ㅡㅇㅇ이 일하니 얼마버니?
남ㅡ엄마앞가림이나 하고 잔소리해라!
이런식으로 잘라요. 그럼더못함.
그럼에도 시모생각하면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예민녀취급하며 이혼하자던 남편은
자기가 그냥 죽겠다고
(같이 살려면 자기가 죽어야되는거 아니냐며.
공감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땜에 힘들때마다 자기 그냥 때리라고.
지가 중간역할못한건데 자기가 죽겠다는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지
속으로는 욕지거리가 나왔지만,
자기엄마 나쁜사람인거 인정하기싫어서
입에 거품무는 인간앞에서 어떻게 더 말을함..
이혼할거아님 나도 한발물러서야지 싶어
나도다잘한건아니니까
오빠나 나나 둘다 똑같다.
내 얘기듣고 바로 어머님한테 전화한 당신이나
아니예요~어머님하며 초반에 남편말 막고 사태수습 못한 나나 둘다 똑같다.. 그리고 어머님 입장에선 가만있다 이런전화받으면 무수영문이겠냐
(이혼해서 시모안볼거 아닌이상)
전화해서 같이 죄송하다 해야된다
하니 자기가 전화하겠다 하고
'둘이싸우다 엄마얘기가 나와서 전화드린거다 죄송하다' 했어요. '
근데 어머님 목소리가 되게 활기차시네요.
아버님일 때문에 우울해 계실줄알았는데..
부부싸움중에 그랬다는데 아들부부 걱정하는 기색도 없는거같고
추석에 언제올거냐 물으시는...
남편이 '두분 싸운거땜에 안갈랬는데 다시 시골집가셨다니 생각좀해볼게요' 하고 끊었어요.
이미 남편은 두분싸운것땜에 추석때 집에 안갈생각이었나봐요.
내가 바보네요. 괜히 시모한테 전화해
그런 취급받고 내가 일을만들었네요..
그러고 추석당일 혼자 갔다오겠다는거
(시모전화 일 후로 제가 우울증마냥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저말할땐 그래도 며느리노릇은해야 나중에 내할말 할수있다 생각이 컷던지라) 아니 같이가자고
했는데 다시 화가나고
가서 무슨종년취급 받을려고.. 싶고
아 진짜 고아가 맘은 편하겠구나
왜 부모가 든든하고 힘이 돼주지못하고
갈등의 원인을 주고 자식분란을 일으키지?
진짜 이런상황을 만드는게 너무싫어요.
육아로 지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약해진건가?
조심히 하는 시모보고 조금 마음열고
시모한테 기대한 내가 잘못인가? 싶고
제가 왜 화났다 다시 '넌씨눈하면되지' 했다
오락가락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 걸릴거 같은 시모 (스압)
(타 커뮤로 펌, 나르기, 공론화 원하지않습니다)
두서없는글, 쌓인게 많아 글이길어요ㅜ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_._)
(사건의 발단)
결혼10년동안 쌓이고 쌓인게 이번에 터졌어요.
시부모님두분 싸우고 각자 있는중
싫다는 시어머니를 남편이 저희집으로 모셔왔어요.
한창 더울때라(에어컨이 고장난상황)
더운데 어쩌구 모셔와야 자기마음이 편하다면서ㅡ
타지사는 저희식구도 저희지역 오면 몇일씩
머물다 가기 때문에(2년에 1번?)
저도 싫다 할상황은 아녔기에 알았다했고
있는동안 엄마랑 둘이 시장가서 국수도 먹고
쇼핑도 하라는거 어머님이 나랑 둘이가는거
불편해하실거라고 간신히 막았네요.
3일계시다 가셨는데 모셔다 드리면서
아버님때문에 힘드실텐데 동네분들만나 얘기하며
스트레스라도 푸시라고 제가 10만정도 용돈챙겨
봉투넣어 쥐어드렸어요. 식사 커피값 하시라고..
어머님이 고마워 하시길래 저도
그간 당한?거 겪은거 많지만.. 마음은 뿌듯하고 좋드라구요.
그럼에도 어머님한테 그간 겪은게 많다보니..
시댁행사 외 안보고싶은 맘은 여전했구요.
그러고 일주일 뒤 어머님께 부재중이 왔고
바로 남편폰으로 전화가 와 통화했어요.
아제다시땜에 저한테 전화하셨던 거였어서
제가 다시 전화드리진 않았어요.
이 일있고 2주 뒤
아직도 혼자계시나? 싸우셨는데 혼자계신게 걱정도 되고해서
전화를 드리니 제말 안들리는것처럼 무시하고
아이한테만 말을 거시네요.
여보세요~ 어머님 식사하셨어요?
띠껍게 응.
ㅇㅇ이 보실래요? ㅡ 대답안함
갑자기 영통 창이뜸. 얼떨결에 수락 누름.
어떻게 지내셨어요~?ㅡ 대답안함
ㅇㅇ이 뭐먹어?
별일없으셨어요? ㅡ대답안함
사과 맛있어?
하.. 애 다보고 난후 저도 오기가 생겨 말없이 영통끊고
음성으로 돌려서 1:1로 얘기하니 그제야
떨떠름하게 대답하시네요.
이 일있고 가만있다가도 이게 생각나서 화가나고 우울하고
차분해졌다가 다시 화가나고 욕나오고 ㅁㅊ년 되는거같아요
진짜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거예요.
친정이 없어서 똑같이 해줄수도 없구요.
.
.
.
.
남편한테 얘기하니 엄마한테 왜 그랬는지 물어보래요.
(어머님이 남편한테 돈 쥐어주며 이거 아빠한테 주고
니가 드리는 용돈이라고 해라)중간에서 말전하는거
극혐해요.
제가 어머님하고 갈등도 당사자끼리 대화하든 해결하라는 입장이예요. 자기를 끼우지말래요. 스트레스받는대요.
대신 남편있는자리에서 어머님이 헛소리하시면 칼 차단해요. 제가 민망할정도로요..
어머님도 찍소리 못하심.
근데 교묘한 신경전이나 기분나빠라 은근히
하는말은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러면서 남편이 스피커폰으로 3자대면을 시켰고
(저번엔 말렸는데 이번엔 나도 될대로 되라는
마음이었어서 굳이 안말렸어요)
제 예상대로 어머님이 너무 뻔뻔하게 거짓말 하시길래
제가 아니지않냐 왜 다르게 말씀하시냐 하니
뭔 아무것도 아닌일로 ㅈㅣ랄이냐고 하시네요.
어머님 ㅈ 랄이 아니라요.
그럼 내가 니한테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 하시길래
그렇게 전화 안받아주심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전화하는거 아니래요.
그래서 맞아요. 어머님 이렇게 전화드리면 안되는거예요.
근데 제가 드린거 아니고 오빠가 드린거예요.
걱정돼서 전화드렸는데 어머님이 제전화 받기 싫어하시는거
같으니까 앞으로는 전화 자제할게요. 어머님
싫으신데 전화드려서 죄송해요 어머님 하고
집 나와버렸어요.
남편이 전화와서는 너 그러는거 아니라고
이혼할것처럼 싸우고는 다시 시골집가있는게
며느리앞에 창피하고 면이 안서니까 엄마입장에서 그런거지
왜 그런걸 이해못하고 넓게 생각을 못하냐
그걸 니말 무시했다고 받아들이냐...
뭐든 불편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갈등생기면 인간관계 단절만이 해결법이냐
그건 잘못됐다..
그러면서 제가 친언니랑 싸워서 연락안하는것
자꾸 꺼내면서
(형부, 조카들도 혀를 내두를정도의 언니의문제 때문에
그런걸 40년만에 터진건데)
그러면서 진짜 실망이라면서 그런여자라면 나는 같이 못산다 이러네요. 이유없이 그러면 ㅁㅊ년이죠.
근데 제가 그 ㅁㅊ년이예요.
그러는 본인은 회피형인간이면서.
자기도 자기입으로 자기부모님 꼰대라고
자기부모님 마음에 안드는점때문에 가족모임 아님 시댁도 안가고 전화도 안할정도로 자기부모님 싫어하면서..
(그간 겪은 일들- 길면 넘겨도돼요)
결혼준비중
시어머니가 소개시켜준 샵 갔더니
계약전인데 강제로 옷벗기고 드레스 막 입힘
50~60대 재혼전문 샵이었음.
남편이 바로 다른샵 가자함
혼수중비중 따라와서는
조언이나 봐주는것 일절없고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다리찢어진다 한마디 기억에 남음
결혼후 첫생일
시아버지랑 같은 달이라
시누가 아버님이랑 내 생일케이크를 만들어줬는데
시아버지 생일끝나고 생일초 껏으니 됐지?라는
뉘앙스 풍기며 니케익은 집에 들고가서 먹어라
명절에 남편이 시아버지와 갈등으로
상 엎을라하니까 지아들이 결혼하고
저 때문에 이상해졌다고
결혼하고 아들이 살이 쏙 빠졌다고
옆에서 듣던 시누, 아니 살쪘는데??
만나는 지인마다 다 살쪘다소리 듣던때였음
남편생일이라 갈비좀 싸드렸더니
아빠 갈비 기름많아서 못먹는데...
옆에 있는 시누&시누남편 한테
네네가 가져갈래?
다음달 시누가 해본 등갈비는 아무말없이
잘만 드시던..
잡채해드리니 고기가 왤케 굵냐
겨울에 배도라지즙 보내드리니
ㅇㅇ이 한테 고맙다 전해라
태풍에 억수비 쏟아지는데
남편불러놓고 비가 이렇게 오는데
왜 남편혼자 보냈냐고 나를 타박하심.
맞벌이중 회사업무중 수시로전화해
아버님한테 연락해라 어째라..
제가 듣기 힘들어 잠시 정적있자
이게 시집살이다.
그 뒤로 2~3년동안
춘하추동 초복중복말복
명절 제사 동지 보름 신랑생일
비올때 바람불때 뉴스사건사고날때마다 등등등
계속 전화오고 어렵게 전화드려도
잘지내시냐 식사하셨냐 10초도 안걸리는 대화단절에 대신 1달에 2~3번 직접 찾아뵀는데 그건 그거고 전화도 해라ㅡ
5년동안 명절음식 꾸역꾸역 받아가다 처음으로
아니요. 한마디 했을때 죽일년 표정으로 뒤에서
흘겨보다 저랑 눈마주친거.
남편이 저한테 한소리하니
거봐라 하찮다는듯이 하하~웃던거.
(옆에 있어도 모르더라구요.. 남편은..)
직업병으로 아파서 일그만뒀을땐
심심하다 바보된다(진짜저리 말함) 하면서
일하라 돌려 말함.
바보같이 첨엔 진짜 걱정해서 그런줄 앎.
1주에 2번씩 3개월 겪고서야 눈치채고
잔소리듣는게 싫어서 일 시작하니
얼마버냐 함.
제 밥값은번다는 말에 '그럼됐다'
이때쯤 시어머니 거품물고 쓰러짐
응급실가니 공복혈당 500..
참고로 정상 공복혈당 80정도임
이지경이 되도록 자기몸땡이 하나 건사못하면서
며느리 드잡이 했던거임....
평소 어머님이 저장강박있는데 극혐하던
아버님과 오빠가 엄마없을때 싹 버리자 해서
나랑 남편이 같이 냉장고청소 싹 하고 (김치통만 15개 나옴. 유통기한 9년지난 허브솔트도 나옴ㄷㄷ)
아버님도 집청소하심.
남편이 당뇨식챙기고 시누도 아버님반찬 챙기고.
내가 정리용품사서 싹 정리해줌.
당뇨환자 생활수칙 같은거 글자크게해서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드림.
이때 어머님이 고맙다고 10만원 주심
10년동안 받은 첫,마지막 용돈임ㅋㅋ
이렇게 해드리고 남편한테 뭐뭐도 챙겨드려야한다 했더니 잔소리로 들렸는지 니가 좀 챙겨줘봐라
지금까지 내가 한거 다다다 얘기했더니 그제야수그러짐.
하..
주시는거 다 받아오니 나중엔
썩은야채, 냉동실 몇년있은지 모를
비린내진동하는 생선이며 매번 챙겨주심
어버이날 아침에 전화한통 없이
해 다지고 저녁에 찾아왔다고
일하고온 며느리,아들 탓하던 시부,
눈치보며 무릎꿇으라던 시모
다행히 남편이 엎고나옴.
그해 어머님생신 안감.
남편이랑 대화 중 내동생 얘기잠간 나왔는데
시어머니 껴들더니
동생이 회사다니는줄 알았는데...
뭐 어쩌라고.
자기딸내미는 공장다니지않나?
친정부모님께 상속받은 땅 판거 가지고
아깝다 괜히팔았다 30번 얘기함..
자기땅판줄..
남편이 고마해라!! 한마디에 입꾹닫.
임신때 김치많이 먹어라
결혼 5년만에 애낳고 시부모님한테 밥 처음 대접받음.
소고기 잘먹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부업알바 시작하니
공장 위험하다 사건사고 어쩌구
그만두라 개잔소리
하루 4번 전화와서
밥먹다 켁켁대니 남편이 바꿔받고
그럼 시골집 밭일 할테니 용돈좀 두둑히 주시던가요 하니 허허허 웃으며 대화 급종료.
참고로 1박2일 50만원하는 한옥독채로
호텔보다 비싼곳이었음.
범죄랑 연관 전혀없는 곳이었음
그 뒤 일하는지 체크 전화 또옴
힘들어 일그만뒀다 하니
잘했다 애보면서 일하면 아들이
집안일에 손대야하는거 아니냐 하심.
결국 내가 일&육아 같이하면 지아들이
살림 거들어야되니까 그런거였음 ㅇㅇ
그만두니 애만보고 집에서 지겹지않냐 하심
옛기억 떠올리니 이건 일하란소린데?
저 애보고 살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만 해도
하루가 어떻게가는지 몰라요.
다행히 그뒤 그런전화는 안오네..
일그만두랄땐 언제고 그만두니
다시 일안하냐고 전화..
오은영박사가 말한 이중메세지 주는 시모임
작년추석인가
차례당일, 다음날 시누온다고 시골집으로 또 오라는
시모말에 아이 장염이라 못간다하니
올수있지? 귀딱지않게 계속 얘기함.
의사가왕복 2시간은 무리라 했다
장염이라 지금 열도나고 ㅇㅇ이(시누아이들)한테도 옮을수있어요. 옮아도 된다!! ㅇㅇ이도 열난다!!!!! 미친개소리 지껄임.
집와서 남편한테 내가 다음날 가는건 갈수있다.
문제는 저렇게 오는걸 강요하고 저런식으로 말씀하는건 아니지않냐 그리고 한번 가게되면 그게 당연해진다
이건 아니지않냐 저래말씀해서
(남편앞이라 순화해서)서운하다표현 하니
자기도 처갓집어른 없어 서운하대요
무슨 신박한개소린지? ..
나중에 사과는 받았지만.
자기도 무슨말이라도 해야될것같아서 그랬답니다...ㅁㅊ
근데 이번일 겪고나니 진짜 능지딸리는거같아요
결혼전에 여자5명만 만나봤어도 나한테
이런소리 안할텐데..하니까
저보고 저는 여자도 남자도 동물도 아닌 존재래요
이해하기힘들다는듯.
그럼서 이쁜여자가 착하다고
그럼 업소일하는분들 이쁜사람많은데 왜 도적적이지못한일을 하냐고
니말이 앞뒤가안맞다했더니 장난스런표정 지으며
웃자고하는소리지 ~ 그러네요. 하...
전화강요에 숨막혀 점점줄이고
오는전화 안받고
부재중 2~3통에 1번 드리고
콜백제외 먼저 전화드린게
작년에 2통이었네
그렇게 1년정도지나니 아들소식 궁금해서
나한테 전화하셔서 알려드리니
알려줘서 고맙다 하셨었지..
왜 잘하면 개만도 못한취급하고
안하면 설설길까..
진짜 다같이 가족이라서 잘하고
서로 좋게지내고싶었는데
ㅡㅡㅡ
이런일 다... 겪고도 님들이 보시기에도
시어머니가 부끄러워 그런걸
제가 오해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당장 엎드려 죄송하다 해야죠.
진짜 정말 잘못한거니까요ㅠ
저 많은 일들 중
남편은 전화하라 일하라 노인네가 잔소리좀 한거?
정도로 밖에 몰라요.
저 많은일들 남편은 모릅니다.
근데 내가 지엄마 싫어하는건 알아요.
그런눈치는 있으면서 지엄마편드는 모지리병신ㅅㅐ끼
맘같아선 남편놈도 버리고 싶습니다
자기가 엄마가 헛소리하면 끊지 않냐면서.
계속전화오면 남편한테 전화드리라할게요.
하고 돌리라고. 이상한소리하면
나도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더이상한 소리를 하래요..
하긴 남편은 저한테 자기부모님한테 연락하란소리
한번도 한적없어요.
시ㅡㅇㅇ이 일하니 얼마버니?
남ㅡ엄마앞가림이나 하고 잔소리해라!
이런식으로 잘라요. 그럼더못함.
그럼에도 시모생각하면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예민녀취급하며 이혼하자던 남편은
자기가 그냥 죽겠다고
(같이 살려면 자기가 죽어야되는거 아니냐며.
공감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땜에 힘들때마다 자기 그냥 때리라고.
지가 중간역할못한건데 자기가 죽겠다는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지
속으로는 욕지거리가 나왔지만,
자기엄마 나쁜사람인거 인정하기싫어서
입에 거품무는 인간앞에서 어떻게 더 말을함..
이혼할거아님 나도 한발물러서야지 싶어
나도다잘한건아니니까
오빠나 나나 둘다 똑같다.
내 얘기듣고 바로 어머님한테 전화한 당신이나
아니예요~어머님하며 초반에 남편말 막고 사태수습 못한 나나 둘다 똑같다.. 그리고 어머님 입장에선 가만있다 이런전화받으면 무수영문이겠냐
(이혼해서 시모안볼거 아닌이상)
전화해서 같이 죄송하다 해야된다
하니 자기가 전화하겠다 하고
'둘이싸우다 엄마얘기가 나와서 전화드린거다 죄송하다' 했어요. '
근데 어머님 목소리가 되게 활기차시네요.
아버님일 때문에 우울해 계실줄알았는데..
부부싸움중에 그랬다는데 아들부부 걱정하는 기색도 없는거같고
추석에 언제올거냐 물으시는...
남편이 '두분 싸운거땜에 안갈랬는데 다시 시골집가셨다니 생각좀해볼게요' 하고 끊었어요.
이미 남편은 두분싸운것땜에 추석때 집에 안갈생각이었나봐요.
내가 바보네요. 괜히 시모한테 전화해
그런 취급받고 내가 일을만들었네요..
그러고 추석당일 혼자 갔다오겠다는거
(시모전화 일 후로 제가 우울증마냥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저말할땐 그래도 며느리노릇은해야 나중에 내할말 할수있다 생각이 컷던지라) 아니 같이가자고
했는데 다시 화가나고
가서 무슨종년취급 받을려고.. 싶고
아 진짜 고아가 맘은 편하겠구나
왜 부모가 든든하고 힘이 돼주지못하고
갈등의 원인을 주고 자식분란을 일으키지?
진짜 이런상황을 만드는게 너무싫어요.
육아로 지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약해진건가?
조심히 하는 시모보고 조금 마음열고
시모한테 기대한 내가 잘못인가? 싶고
제가 왜 화났다 다시 '넌씨눈하면되지' 했다
오락가락 하는지 모르겠어요.
고부갈등으로 정신과 가는게 이래서 가는거구나... 알것같네요.ㅠ
괜찮은줄 알았는데 제가 안괜찮은거 같아요.
그래서 남편한테 혼자갔다오라 했어요.
이번추석은 혼자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