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절대 안된다는 남편

ㅇㅇ2024.09.10
조회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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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교회는 안다니고 있고 주변에서 오는 종교 강요도 일절 없었고, 남편이 신앙생활 안맞는거 알아서 강요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최근 읽은 종교서적에 흥미를 갖게 되어 궁금했어요
더 깊이 공부하면 종교를 갖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다 주변에 종교인이 없어서 여기다 여쭤봤네요

혹시 종교에 나가게 되면 남편과의 시간이 일주일에 한두시간씩은 줄어들테니 주말 시간 내서 가는 것도 고민이 조금 됐어요 (남편은 게임만 하겠지만..)

종교는 따로 안나가고 집에서 조금씩 공부나 하며 가정에 충실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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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얘기라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ㅜ 여기에 올려봅니다

일단 저와 남편 둘다 무교이고,
시댁분들도 제사는 지내지만 딱히 절에 가시거나 하지 않아요
저희 친정은 불교 쪽이고요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종교나 믿어볼까 하고 성당에 다녀봤는데 남편도 같이 따라와줬었어요
그러다 남편은 신앙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했고 저도 시간 여유가 부족해 중간에 그만두었고,
그렇게 쭉 무교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종교관련 서적을 보고 관심이 가서 남편에게 말해보니
본인은 제가 성당을 다니던 뭘 하던 상관은 없는데 교회만큼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시선과 편견이 있다면서요

남편 뜻과 어긋나고 싶지는 않아서 교회보다 성당으로 기울고 있는데

1. 무교에서 종교인이 된 걸 겪어보신 분의 주변 반응
2. 주변 사람이 갑자기 종교인이 되었다고 할 때 반응

두가지 입장이 모두 궁금하네요

댓글 150

ㅇㅇ오래 전

Best교회다닌다고하면 바로 사람이 달라보이긴함 안좋게

ㅇㅇ오래 전

Best불교 천주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교회다닌다고 하면 거리두게 됨.

0ㅇㅇ오래 전

Best굳이 왜 불난을 만들면서까지 기독교를 믿고싶은데요.? 가정의 평화보다 그게 우선인가요? 님이 특별히 믿음이 강한것도 아니고 마음의 평정심이 필요한거면 성당이나 불교 믿으세요. 기독교가서 11조하며 교회목사 돈 버는 수단이 되지마시고요.

oo오래 전

Best교회 = (주) 예수

주만오래 전

추·반기독교인으로서 본이 되지 못한 점들을 사과합니다.여러분 행실이 바르지 못했던 부분들 죄송합니다.용서해주십시오. 그러나 이 교리를 욕하진 마세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습니다.죽었다깨어나도 세상이 반쪽나도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살면서 돈이나를 구해주던가요..여행이 구해주던가요.. 님께서 끌리신 그 상황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길로 가셔야합니다.생소하기에 세상에 물어보고 하지만 성경외에 말씀 외에 당신에게 대답해주는 그 어떤 것도 바르지 않습니다.믿음의 길에 집중하시고 다른 종교서적말고 신약성경 첫페이지부터 읽어나가시며 믿음이 발전되시길 바랍니다. 핍박이있더라도 영원이라는 시간에 비하면 .. 전지전능하신 분의 아들을 믿으시고 음부로도 천국으로도 가게 하실 수 있는 분을 진정 두려워하십시오.

ㅇㅇ오래 전

교회 관련해서는 안좋은 기사들이 많죠. 감추어진것은 더 많을거에요. 진실한 믿음을 갖고 있는냥 행동하는데, 하느님 말씀 따르는.. 바르게 사는것마냥 행동하는데, 실상 주변에 피해주고, 생각도 삐뚤어져서는 온갖 욕심에... 하- 아직도 그 개신교인에게 속고있는 사람들 보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무교에서 천주교 기독교 둘다 아는데 천주교는 좋아보였음 기독교는 뭐에 씌인것 같았음

쓰니오래 전

어머님이 교회다니는데 고집 조카 쎄

ㅇㅇ오래 전

친정 어머니는 불교인데 기독교 올케가 들왔어요. 오빠도 올케 따라서 기독교 됨. 울 어머니는 못마땅하지만 너희는 너희 인생 살아라 했슴. 울 오빠 사업하다 망함. 올케와 같이와서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우리부모님 오빠한테 1억 주기로 했슴. 그때, 난 오빠가 엄마아버지 고맙습니다 라고 할줄 알았어. 근데 오빠는" 할렐루야 하느님아버지 고맙습니다" 라고 함. 보고있던 내가 기가 막혔음.

라비앙플레르오래 전

예전에는 기독교 믿는사람들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꼈음 겪어봐야지 이해함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고 고집도 쎄고 사고방식이 남들과 아주 다르고.. 그릇이 아주 작아! 속이 좁다

ㅇㅇ오래 전

자도 주위에서 성당 절 다닌다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교회다니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어짐..

ㅇㅇ오래 전

안녕하세요.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개신교인입니다. 평소에 눈팅만 하는 편인데 이 글을 지나치기 어려워 처음으로 몇 자 납깁니다. 먼저 질문주신 것에 답변드리자면, 회사에서 한 과장분이 혼자서 성경을 읽고 믿게 되셨는데 저는 원래 개신교인이라 기뻤고, 안 믿는 분들은 이 나이에 갑자기? 싶어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과장님 본인이 지식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더 궁금해하셔서 그냥 믿나보다 했습니다. 회사 동료보다 더 깊은 관계에서 그런 경우는 친구들 중에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저는 기뻤고, 주변에서는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고 하니 이유를 조금 물어보고 본인이 믿게 되었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저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배려해준 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전도할까봐 뜯어 말리거나 교회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만류하는 반응은 잘 못봤던 것 같아요. .

ㅇㅇㅇ오래 전

일상생활에 칼같은 인간관계, 합리적 일처리, 현실적 방안 등을 착착 내놓는 사람이 홍해가 갈라졌다니 영생이 있다니 이런 얘기할때 어이가 없더라... 결국 고해성사나 면죄부도 허무맹랑한 믿음과 교리를 현실생활과 타협하라고 만든 탈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모순의 극복 방법이랄까

ㅇㅇ오래 전

무교 입장에서 개독이 제일 무시무시하고 징글징글함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성당은 그래도 사이비는 없겠죠...저는 교회 다니는데 요새는 교회 간판 단 사이비 이단이 많고 절도 간혹 그런데가 있어서....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다니셔야 합니다 (특히나 관심 있어뵈면 성경공부 가르쳐준다며 포교하는 이단들도 많아서..) 아는 사람이 거기 다닌다고 해서 따라가는 것도 위험할 수 있어요 ㅠ 꼭 교회 가세요 하는게 아니라 어디든 꼭 신중하게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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