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뭐 한건지.....

쓰니2024.09.13
조회539
다니던 회사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한 달 채우고 그만뒀어요..
동기 둘이 있었는데 동갑이라 친해지고 싶어서
제가 술을 자주 사줬어요.
노래방 정도는 얘네가 냈는데.. 돈이 없는 것 같더라구여
그냥 그러려니 내가 산다고 한거니까 하고 넘겼는데
빈말이라도 월급 타도 한 마디 말도 없고
내가 뭘 한거지 싶더라구요? (3-40 썼나...)
얻어 먹으려고 샀던 건 아니지만 빈말이라도요..
아무튼 저는 일을 그만뒀고
오늘 그냥 무슨 말을 하나 싶어서
월급 탔는데 밥이라도 먹자 연락도 없냐면서
조금 서운하다고
약을 좀 타야 하는데 상황이 어렵다고 떠봤어요
+ 그리고 매번 출근을 제가 일찍 했는데
매점 가서 뭐 좀 사다놔 달라고 심부름 시켰구요

근데 답이 이렇게 오더라구요
팁이요? 천원인가 받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냥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