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늘 진료보는데 할머니 환자분이 전도를 했대요
그냥 예수 믿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안믿으면 불의고 죄악이라고 했다네요
자기 지인도 아니고 진료보러 간 병원에서 환자랑 의사 관계인데 저런식으로 전도 해도 되나요?;
저도 쌩뚱맞은 전도 당해봤어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저포함 신입사원 둘(여자)+부장님(남자)이렇게 세명이 한 팀으로 사회봉사로 근처 임대아파트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에 반찬도 갖다주고 정리정돈 도와주는 활동 나간 적이 있어요
할머니가 마트에서 뭐 좀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셔서 당연히 부장님은 그냥 계시고 저희 둘중에 한명이 다녀오려고 했는데 극구 부장님을 보내시더라구요
몇차례나 저희가 간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부장님한테 갔다오라고 우겨서 결국 부장님이 나가고 여자사원 둘이 남았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전도를 하더라구요;
예수 안믿으면 안된다며 교회 다녀 언니들 이러면서요 ㅡㅡ
일부러 부장님 보내고 만만한 젊은 여자들한테 전도한거죠ㅠ
저도 모태신앙이었어서 스무살 되기 전까지 한 18년 정도 매주 교회 다녔거든요
그래서 저는 교회랑 교인들이 더 싫어요
어릴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크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애초에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자기를 안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불지옥에 보낸다는게 정상인가요?
저 아는 아줌마는 교회 다니면서 자기 아들 친구의 아빠랑(그러니까 같은 학부모) 몇년간 바람피면서 그 와이프랑 친하게 지내던데 ㅋㅋ
저는 교회 안다니지만 그래도 비도덕적인 일 안하려하고 나름
봉사도 하고 사는데 저 종교 논리대로면 저 아줌마가 천국가고 제가 지옥가야 하나요?
그리고 도대체 교인들은 무슨 권리로 자꾸 남들을 가르치려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주변에 절이나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혼자 다니지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안하는데 도대체 왜 교인들만 남을 못데려가서 안달인가요??
자기가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어이없어요 무슨 자격으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거부하면 마치 덜 깨우친 사람 취급하는것도 기분 더러워요
이거야말로 선민의식 아닌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내 인생에 너무 참견하고 선넘어도 기분 나쁜데 도대체 왜 일면식도 없는 생판 남이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참견하나요???
자꾸 전도하는게 좋은거 같이 나누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좋은 투자정보 있어도 가족끼리만 안알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사방팔방 떠벌리는거 맞으시죠??? 논리대로면 이것도 같이 좋아야되잖아요 ㅋ
개 산책하다가 만나서 스몰토킹 하던 견주도 전도하고
길거리 지나다녀도 전도하고 회사에서 봉사나가도 전도하고 진료보러와서도 전도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 남겨봐요
ㅋㅋ 생각할수록 아파서 병원와서 전도하는게 웃기네요
그렇게 대단한 신이면 아파도 병원오지말고 집에서 기도나 하던가ㅡㅡ
기독교인들 왜그러는거에요?
남편이 오늘 진료보는데 할머니 환자분이 전도를 했대요
그냥 예수 믿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안믿으면 불의고 죄악이라고 했다네요
자기 지인도 아니고 진료보러 간 병원에서 환자랑 의사 관계인데 저런식으로 전도 해도 되나요?;
저도 쌩뚱맞은 전도 당해봤어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저포함 신입사원 둘(여자)+부장님(남자)이렇게 세명이 한 팀으로 사회봉사로 근처 임대아파트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에 반찬도 갖다주고 정리정돈 도와주는 활동 나간 적이 있어요
할머니가 마트에서 뭐 좀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셔서 당연히 부장님은 그냥 계시고 저희 둘중에 한명이 다녀오려고 했는데 극구 부장님을 보내시더라구요
몇차례나 저희가 간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부장님한테 갔다오라고 우겨서 결국 부장님이 나가고 여자사원 둘이 남았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전도를 하더라구요;
예수 안믿으면 안된다며 교회 다녀 언니들 이러면서요 ㅡㅡ
일부러 부장님 보내고 만만한 젊은 여자들한테 전도한거죠ㅠ
저도 모태신앙이었어서 스무살 되기 전까지 한 18년 정도 매주 교회 다녔거든요
그래서 저는 교회랑 교인들이 더 싫어요
어릴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크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애초에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자기를 안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불지옥에 보낸다는게 정상인가요?
저 아는 아줌마는 교회 다니면서 자기 아들 친구의 아빠랑(그러니까 같은 학부모) 몇년간 바람피면서 그 와이프랑 친하게 지내던데 ㅋㅋ
저는 교회 안다니지만 그래도 비도덕적인 일 안하려하고 나름
봉사도 하고 사는데 저 종교 논리대로면 저 아줌마가 천국가고 제가 지옥가야 하나요?
그리고 도대체 교인들은 무슨 권리로 자꾸 남들을 가르치려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주변에 절이나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혼자 다니지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안하는데 도대체 왜 교인들만 남을 못데려가서 안달인가요??
자기가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어이없어요 무슨 자격으로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거부하면 마치 덜 깨우친 사람 취급하는것도 기분 더러워요
이거야말로 선민의식 아닌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내 인생에 너무 참견하고 선넘어도 기분 나쁜데 도대체 왜 일면식도 없는 생판 남이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참견하나요???
자꾸 전도하는게 좋은거 같이 나누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좋은 투자정보 있어도 가족끼리만 안알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사방팔방 떠벌리는거 맞으시죠??? 논리대로면 이것도 같이 좋아야되잖아요 ㅋ
개 산책하다가 만나서 스몰토킹 하던 견주도 전도하고
길거리 지나다녀도 전도하고 회사에서 봉사나가도 전도하고 진료보러와서도 전도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 남겨봐요
ㅋㅋ 생각할수록 아파서 병원와서 전도하는게 웃기네요
그렇게 대단한 신이면 아파도 병원오지말고 집에서 기도나 하던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