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나름 잘살고 있죠~

긍정의힘2024.09.14
조회136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이고 여자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글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격려와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올리게 되네요 ,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것을 어려워 하지않고 혼자서도 솔선수범하며 잘지내는 편입니다. 지금은 백수지만 저는 사회복지사로 일한 경력도 있고 19살때부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회생활 경험을 쌓았고 후회없는 20대를 지나 지금 30대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20대때 조울증으로 인한 정신병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친구들 잃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상처와 상처를 주며 받으며 살아가기도 했죠, 마음이 아팠죠
지금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고 현재에는 주사 약물과 치료를 병행함으로서 감정이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잘못을 한 제 자신스스로를 용서할수도 있게됬고 제가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에게도 용서를 구했습니다.~지금은 그 친구들을 만나지 않지만 먼 발치에서 제가 응원하며 심히 의심치 않고 친구들이 잘지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훗날 나중에 만날때 각자의 위치에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가진것이 별로 없지만 항상 매사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제 계좌엔 지금 잔고 350원과 적금 52만원 그리고 부모님께서 제 계좌로 주신 3천만원도 있지만 이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일을 하며 도전하려고 합니다..혹시라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돈자랑은 아니에요! 그냥 이렇단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일도안하고 백수로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며 가끔 용돈을 달라고 할때가 있어서 저를 실패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 
나름대로 저는 제 인생을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제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터득했고 배웠기 때문이죠. 제가 이렇게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는것도 부모님의 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주님의 사랑이 저를 숨쉴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으로서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수있도록 저를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긍정적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어떤 아픔과 어떤 상처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저의 글을 읽으심으로서 저와 같은 사람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고 힘내라는 말보다 당신이 살아가는 순간에 사랑의 빛줄기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나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명절 잘보내시구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