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 버는 사회초년생 딸한테 명품 아니면 선물 안 받겠다는 엄마.

ㅇㅇ2024.09.15
조회34,371
추석이니까 친엄마한테 드릴 선물 사가지고 본가에 갔어요.
선물들 다 합치면 20만원 살짝 넘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선물 필요 없다면서, 
나이대가 있어서 명품 아니면 안 받겠답니다.
가서 환불하라네요. 앞으로 명품 아니면 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고요.
선물 다 팽개쳐놔서 주섬주섬 챙겼네요...
친구 딸은 지 엄마한테 샤넬백 사줬더라 이 말 하시는데 
월 200 버는 사회초년생 딸한테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서 나이 34이나 먹고 직장도 없이 본가에서 월세랑 용돈 타가는 큰 오빠한테는
와줘서 고맙다고 과일까지 차려주시네요.

댓글 40

ㅡㅡ오래 전

Best원하는대로 해드리세요. 앞으로 엄마 선물은 하지마요. 왜 내 선물만 없냐고 하면 명품 살 돈 모으고 있다고 해요. 얼마씩 모으냐면 월 만원씩 모은다고 해요. 돈이 없는데 우짬.

ㅇㅇ오래 전

Best잘됐네요. 평생 선물 안 드려도 되겠구만

ㅇㅇ오래 전

Best이제 선물하지말고 돈 모으세요.

오래 전

Best앞으로 명품아님 안받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알아서 안받으시겠다는데~~~ 고스란히 죄다 적금붓고 제테크 하시고 만년 200만원 번다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사회초년생한테 20만원 얼마나 큰돈인데.. 오빠랑 차별하는것까지 사이즈 딱나옴ㅋㅋ 오히려 저쪽에서 빌미 제공해줘서 고맙네요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선물하실 필요없겠고요 잘해줄 필요 없겠구요 저러다 아프면 불효 들먹이면서 간병할 딸 찾거든요???(아들은 절대안찾음) 그때 잘 끊어내시면 되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울엄마 환갑때 돈모아서 큰맘먹고 명품사다 드렸는데 엄마 이런거 필요없다고 과하다고 한사코 환불하라고 하시는거 겨우 설득해서 드렸는데 딱 한번 매고 애지중지하면서 수시로 꺼내서 눈으로만 보고 입이 귀에 걸리실정도로 좋아하셨는데 쓰니 어머님은 이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네요,,,, 저희 엄니가 저러셨으면 저도 애초에 안사드렸을듯 .. 저 집은 명품 해줘도 그렇게 고마워 할것같지않은데요..? 되려 당연하게 여기고 다음을 요구하실듯

ㅇㅇ오래 전

그럼 앞으로 선물은 없는것이죠.

체리오래 전

물건이 명품이면 뭐 하는지요? 사람이 제대로여야지. 쓰니님 명의보호하세요. 엄마란 사람이 딸 명의로 대출도 받으시겠네.

ㅇㅇ오래 전

나두 내년이 면 20살되는 자식 키우는 엄마인데 난 생때같은 내자식이 고생해서 200벌어 없는 돈으로 사주면 난 눈물날거 같은데....2천원이든 2만원이든 나 생각해서 사주 자체가 대견한거 아닐까? 전체적 사정을 모르겠으나 이제 사회 초년생인 자식한테 명품 얘기하는 엄마가 참 철도 없지만 내가 아는 사람이면 ㅁㅊㄴ이라고 앞에서 욕해주고 싶다.

ㅇㅇ오래 전

이게 옳다구나 선물 때려쳐요 가스라이팅임 그거

오래 전

저두 어릴때 선물 꽃다발 등등 해드려도 좋은말 못들어서 현금몇번 드리고 끝났어요 다 부질없는 겁니다 여유가 조금 있을땐 무언들 못사드릴까요?

QQQQQQ오래 전

또래이 엄마

ㅇㅇ오래 전

그래서 선물을 뭘 한거야? 백화점에서 파는 버섯 종합 세트 같은건 아니겠지? 겁나 이상한 옷이나 가방 같은건가? 선물을 뭘 했길래 엄마가 화가 난거냐고. 선물 받자마자 팽개치고 명품 아니면 어쩌고 하진 않았겠지 중간에 오간 서로 감정 상하는 말이 있었겠지. 니네 엄마가 미친게 아니면. 니가 그렇게 보이게 글을 쓴거 아냐?

ㅇㅇ오래 전

명품도 위아래가 있지 오빠먼저 선물해줘야해서 아껴놨다하시고 앞으로 선물하지마요

이루오래 전

와 연락 거의 하지 말고 지내요. 앞으로 더 스트레스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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