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못 하는 화법 개빡치지 않냐

ㅇㅇ2024.09.16
조회13,562
+ ㅇㄴ 얘들아 공감해줘서 고마워ㅠ 사실 판에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짜증나지만 굳이 걔랑 싸울것도 아닌데 좀 비슷한 얘기 하다보면 공감돼서 마음이 좀 덜 불편해진다해야하나 쨋든 그런건데 일단 고마움 ㅠ

ㅇㄴ 내 친구 화법 나랑 너무 안 맞아서 만날때마다 개빡치는데 티 안 내고 있음

걍 남에 대해 안 좋은소리를 1도 못 함
차도 중간에서 대놓고 걷다가 뒷차한테 ㅃㅋ날리는 남중딩을 길에서 봄 내가 저ㅅㄲ들은 가정교육을 독학한거임? 이랬거든
근데 계속 저런애들이 꼭 그렇진 않더라~~이러면서 쉴드치다가 저런애들이 성격이 좋더라 라고 하던데
ㅅㅂ 말이 되는거임? 그래서 좀 짜증났는데 싸울까바 조금 참았음

ㅇㄴ 문론 만날때마다 남 욕하는 인간 피곤한건 맞긴해
놀때마다 뒷담에 쌍욕에 하는 사람 나도 ㄹㅇ 싫어함
근데 얘는 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자꾸 한마디만 하면 이상한 쉴드를 침
과즙세연 육즙시혁 얘기 어쩌다 나왔는데 내가 개역겹다고 했더니 예쁘면 그럴수도 있지 이러더라ㅋㅋ..
아니 솔직히 돈많으면 과즙정도 만날 수 있는거 아니야?
예쁘면 ㅂㅅㅎ만나고 돈 받아도 되는거 아님?
계속 이래서 걍 대화하기를 포기함

아니 얘가 남미새는 아니야 ㄹㅇ 아님 여자애들한테도 그럼
그 지하철에서 바닥에 앉아서 길막하는 여중딩 있었는데
내가 진심 모자라 보인다고 했더니 저게 왜 잘못이냐고 하던데
남미새 아니고 걍 인간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게 싫은거 같거든?

아니 근데 담임이 얘 ㅈㄴ갈구는데 담임욕은 ㄹㅇ 개심하게함
걍 못생겼다 이런식으로도 깜
내생각엔 담임이 얘 갈굴만해서 갈군거임

진짜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하.. 티 안 내고 있는데 ㅈㄴ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