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누룽지밥주는 시어머니

ㅇㅇ2024.09.17
조회125,331
전기빕솥 아니고 압력밥솥에 밥하시는데 매번 웃으면서
누룽지 밥이 젤 맛있는 밥인거 알지? 하면서 저 주시거든요?
저는 근데 사실 누룽지밥 좋아해서 잘먹었는데
친구들이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입덧할때 입덧이 심해서 김에다만 밥싸먹었거든요
그래서 명절때도 항상가면 아이 낳은지가 3년전인데 제 밥앞에는 너 김좋아하지? 하면서 김이나 나물 종류 놔주고 본인 아들 남편 앞엔 고기류 놔요
시어머니가 생선도 다 발라서 저빼고 시아버지 남편 아이밥에 다 올려주고요

그래서 이번에 또 제 밥 마지막에 퍼주시면서 누룽지가 제일 맛있어 호호 하시면서 주시길래 남편이랑 밥그릇 바꾸고 여보도 누룽지 좋아하잖어 하고 줬더니 00이는 누룽지 안좋아해 하시길래
아뇨 입맛이 바뀐건지 좋아하는데요? 말씀드리니
너 누룽지 좋아했냐? 하시더니 식사 내내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고요
남편한테 설거지 하라고하고 과일 준비하는데 시어머님이 과일은 내가 할테니 설거지 하라길래 남편이 아니야 내가 금방해 했더니 또 저더러 쟤 니네친정가서도 설거지 하냐고 묻네요 ㅡㅡ(사전에 미리 남편한테 이야기해둠 누룽지 밥이랑 설거지)
분위기 안좋고 아버님만 혼자 말씀하시고 아이만 끼고 있다가 다들 말도 안하고 아침먹고 지금 친정 가는길입니다 제가 뭐 크게 잘못했나요?

댓글 76

ㅇㅇ오래 전

Best시어미 속으로 겁나 부글부글 거리고 있을듯 말도 못하고 말하자니 쪼잔해 보이고 지금 홧병났을듯 ㅋㅋㅋ

ㅍㅁ오래 전

Best아니 다른건 몰라도 왜 먹을걸로 사람을 차별할까나.. 입장바꿔서 즈그아들이 사돈댁가서 그런취급 당했음 눈에 쌍심지킬텐데.. 제일 치사한게 남도아니고 자기아들과 결혼해서 자기손주 낳아준, 또는 낳아줄 가족에게 그렇게 모질게 굴면 안되죠. 벌받아요.

ㅇㅇ오래 전

Best쟤 니네친정가서도 설거지 하냐고? 웃기네요.

samyasa오래 전

Best또 누룽지에 김만 주면 남편한테 이것도 니가 다 먹으라고 주고 나가서 외식하세요 누룽밥에 김만 먹기 싫어서요 나가서 고기먹고올게요 저도 고기 먹을 줄 아는데 어머님만 모르시나봐요

ㅇㅇ오래 전

Best친정가서 오늘 있던일 말해봐요 남편이 민망하긴 하겠지만 쓰니 부모님도 화딱지나서 사위 밥 누룽지 주시지 않을까요??

쓰니오래 전

여러분~~~ 8촌이내근친노사교배혼 하면 먹는걸로도 가족들끼리 창피한일 생겨요. 얼마나 가난하면 누룽지 고기 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결혼해서 다큰자식인데도 시어머니한테 며느리 대우도 못받고 자식노릇도 못해요. 금융 취업 정보 전부 차단당해서 닭장속의 닭처럼 살다 평생 먹고 사는걸로 가족간 정도 못쌓고 연말정산 뱉어내고 범죄자 저지르면서 온가족이 거지에요.

00오래 전

다음에 시댁 가면 밥 풀때 남편보고 "엄마. 나 누룽밥 줘. 엄마누룽밥 먹고 싶어 혼났네." 나물하고 김을 쓰니쪽에 주고 고기를 남편쪽으로 몰면 "엄마. 나도 김이랑 나물 좋아해." 라고 하면서 고기를 쓰니 편으로 옮기라고 시키세요.

ㅇㅇ오래 전

누룽지밥 ㅋㅋㅋㅋㅋ 저희는 연애때도 그렇고 집에서 둘이 먹을때 신랑이 항상 찬밥 자기가 먹고 아래 눌은밥 왠만하면 잘 없지만 있으면 자기가 먹고 했거든요 그냥 제가 먹는다 해도 자기가 먹는다고 가져가서 먹던 사람이였는데 결혼하고 첫 명절때 갔는데 제일 아래 눌은 밥 저한테 퍼주시더라구요 그냥 별생각없이 상에 가져다놓고 국가지러 간 사이에 신랑이 보고 바꿔갔드랬죠... 시어머님 그거 보시더니 자기랑 바꾸자고 자신이 먹는다고 하시는거 신랑 별대수롭지 않게 뭐하러 그냥 먹어 ~이러고 식사 시작.... 그 이후부터 아래 눌은밥은 안나옵니다 . 신랑은 원래 하던데로 별생각없이 바꿔간건데 시어머니는 생각이 달랐나봐요 ㅋㅋㅋ

ㅇㅇ오래 전

음식을 쓰니가해야지 왜 시어머니 시켜요? 음식,설거지 앞으론 혼자다하세여

ㅇㅇ오래 전

니 시애미 x그튼년

ㅇㅇ오래 전

잘하셨어요. 시모하는짓거리가 우습네요.

아줌마오래 전

대체 왜저리 미워하지?며느리를?? 저정도로 싫으면 결혼시키질말던지. 왜저러는거예요?? 아니 이제것 사위한테 찬밥줬다,누룽지줬단 글은찾아볼수가없는데, 대체 시애미들은 왜저러는거예요?? 진짜 정신병자들도아니고 그정도로 먹는거주기싫음 부르지도마라!!이나쁜년들아 라고 외치고싶다

ㅣㅣ오래 전

결혼도 못한것이 무슨 친정이여?

하니오래 전

이런 늙은이들이 아직도 살아있어? 요즘 시어머니 래봤자 5,60인데 그나이에 올가미 찍나? 그리고 시어머니 무당인가? 쓰니가 누룽지와 김좋아하는건 어떻게 착보고 맞췄대? 시어머니 하는 꼴이 늙어서 혼자 마당쓸기 딱 좋게 살고있군

오래 전

시엄니 인성파탄자인가요? 무슨일이 있었어요? 연끊어도 될 정도 같은데요 쓰니 앞으로 똑띠하게 사세요 이번거 잘하셨네요 속시원하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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