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연애중

쓰니2024.09.21
조회8,972
남친이 어젯밤 냉전 중 너 맞춰줄 착한 사람 만나라며
이별을 말했어
나는 내 나름 억울해서 너가 화삭힐 시간이 필요하대서
종일 냅뒀고, 나중에 진정하고 결과가 어떻든 얘기 나누려고 했다.
우리가 그동안 1~2개월 만난것도 아니고
곧 2년인데 혼자 정리하고 결정해서 통보하는건 아니지않냐
어떤 결정이든 만나서 같이 정하자 나도 생각 많이 바뀌었다
라고 말했더니 어제 술김에 말했던 '헤어지자'는 일단 보류하기로 했고, 내일 편한시간에 보재서 내일 보기로 했어
나도 사실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라..
헤어짐 백번 더 생각했지만, 톡으로 헤어지는건
뭔가 찝찝+연락이 올거라는 기대감이 남을 것 같고,
애같아서 만나서 얘기하고 정리하던 고 하던 같이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내가 이상한거니?? 장난말구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라..
(어제 그 일있었고, 오늘 아침에 내일 만나자는 약속 정했고,
그 이후 서로 연락 전혀 안하는 상태야~)

댓글 14

00오래 전

Best2년 만낫든 뭐든 헤어지는데 뭘 만나서 헤어져 구질구질할 뿐야

마도오래 전

Best남자가 더 좋은 더 착한 남자 만나라는건 난 이제 너한테 지쳤다는거임 걍 보내줘 그만 괴롭히고 ㅇ

ㅇㅇ오래 전

Best너 맞춰줄사람 구하라고 말하는것보니. 꽤나 쓰니한테 참고 살은둣.

ㅇㅇ오래 전

더이상 맞춰줄 수 없다는데 뭐가 아쉬워서 잡고 있어? 고작 2년 만난거 가지고

K금융오래 전

연애나 결혼은 양쪽에서 함께 하는 것이지만 이별은 원래 한쪽에서 하는 것이지라...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똑똑한데 거기서 더 넘치는 걸까.. 남친 많이 휘두르려 하는가봐? 그래.. 만나서 할 얘기 있음 더 하고.. 더 심하게 싸우지는 말고.. 헤어져도 잘 헤어져.. 그게 더 예의를 서로에게 차리는 것 같긴 해..

오래 전

2년은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고 늦기 전에 새로운 남자만나서 더 좋은 연애해

ㅎㄷ오래 전

시작은 둘이 함께 해야하지만 끝은 한 사람만 손 놔도 그냥 끝인게 연애임.

사랑의형태오래 전

"자기 인생이 반짝반짝해야 연애도 잘 한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논란있는 최면가가 한 말이지만. 인간이 너무 불완전한 존재고 가정도 같은 배를 탄건데 한쪽이 노를 젓는 노력이 부족하면 나머지 사람이 그 짐을 혼자 져야 하는건 "사랑도 좋기만 한게 아니고 고통 또한 수반하는 거다" 이런 얘기 생각케 합니다. 부부도 요새 주례사는 "부부간에 서로 불쌍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 주례사가 많대요. 라디오 DJ가 한 말...

ㅇㅇ오래 전

5년 전까지만 해도 카톡 문자 이별 통보는 무조건 무례하고 이기적이라고 욕먹었는데 베댓보니 세상이 바뀌었네 세상 너무 빨리 바뀐다 무서워

ㅇㅇ오래 전

너 맞춰줄사람 구하라고 말하는것보니. 꽤나 쓰니한테 참고 살은둣.

쓰니오래 전

남친 마음 떠났으니 님도 마음정리하세요. 내일 만남은 아무 의미없어요. 저 같으면 남친 그만 만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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