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소름썰 푼다

ㅇㅇ2024.09.22
조회178,518

본문엔 얼마 없는 내 썰 풀어보겠음 다른 게시글 댓글로도 달았던 거임

새벽에 자고 있는데 바깥이 엄청 시끄러웠음 구급차 소리도 들리고 사람들 웅성대는 소리도 들리고 해서 사고 났나? 싶어서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어떤 남자가 내 귀에 "잡았다"라고 속삭임 그때부터 그렇게 시끄럽던 바깥이 귀신 같이 조용해지고 몸이 안 움직임 가위 눌린 게 처음은 아니라서 금방 깼는데 귓가에 목소리가 너무 선명해서 한동안 멍때렸었음

댓글 189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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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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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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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반ㄷㄷ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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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타투오래 전

오로가 뭔

쓰니오래 전

밤 10시에 친구 만나고 11시쯤 집 올라오고 있었는데 좀 외진 골목 입구에 어떤 할배가 어버버 하면서 말거는거 난 나 아닌줄 알고 친구랑 전화하고 있었는데 ㅅㅂ 따라오는거야 내가 멈추면 멈추고 걸으면 걷고 뒤돌아보면 뒤돌아보고 ㅅㅂ 그때 뭐지 싶어서 뒤에 누구 있는거처럼 반갑게 뛰어감 (사실 아무도 없었다) 근데 마침 친구 만나서 ㅈㄴ 울면서 얘기함 (이런일 처음이라 놀랐) 근데 나랑 친구랑 있는데도 똑같이 걸어와서 신호등 앞에 선거임 신호등만 건너면 나 있는곳 이었는데 갑자기 신호 바뀌자마자 손가락질하면서 이리 와봐라 이 신호 하면서 오길래 개뛰었다 ㅅㅂ 그땐 개무서웠는데 글로쓰니까 별거 아니네

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소름인지는 모르겠는데 난 가위가 잘눌리거든? 근데 가위에 풀려서 깨면 꼭 엄청 졸려 그래서 다시 자면 또 가위눌리고 마치 날 가둬두려는 같음 ㅋㅋ 한 6번 이정도 반복하다가 요즘엔 가위 눌렸다가 깨면 1시간? 정도 폰하다가 다시 잠 이럼 안눌리더라구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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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ㄷㅊㄱ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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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우리 집이 ㄱ 자로 꺾인 오르막길 맨 꼭대기 끝에 있던 아파트였는데 학교 끝나고 집 가던 도중에 그 오르막길 맨 아래 있던 아파트 살던 할아버지가 오르막길을 중간쯤까지 오르고 다시 내려오고 이거를 계속 반복하는 거야 처음에는 운동하시나? 했는데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이 들어서 그 할아버지가 오르막길 중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맨 아래로 내려왔을 때 내가 그 오르막길을 올라서 집에 가기 시작했어 근데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할아버지가 없는 거야 그래서 내가 괜한 사람 의심했나 싶어서 다시 올라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할아버지가 나 보더니 우다다다 뛰어오는 거임.. 난 그거 보자마자 전속력으로 뛰었어 그당시에 나 달리기 1등급 나올 정도로 개빨랐는데 그 할아버지가 나랑 비등비등하게 뛰어옴.. 집 다달았을 때 우리 아파트 앞에 계시던 아저씨들이 나 구해주심.... 그리고 꿈에서 깨어남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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