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ㅈㄱ으로 반환된지 5개월째야
근데 뚠빵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살이빠져 덩치가 작아진 푸바오
20키로 이상이 빠졌다는게 너무 맘아프다
내실에서 무슨 못된짓을 당했는지
사육사가 아무리 불러도 내실도
며칠째 안들어가고 기운없고 축쳐져서
삶을 체념한듯한 모습의 푸바오가 울었어ㅠㅠ
얼마나 힘들면 울까 싶어서 너무 마음 아프다
내실에 안들어간다고 먹이도 하나도 안주고
하루종일 물한모금 못먹고 쫄쫄굶기도했어
당근과 워토우 간식을 끊은지는 한달이 되어가
밖에서 안먹으면 내실에서 잘먹는다는 어이없는
핑계만 되는 ㅅㅇㅅ들 너무 싫다
내실에서 접객할때만 감질나게 주나봐
아파도 방치하고 내실에 안들어온다고
먹이도 하나도 안주는 이게 맞아???
내실 문밖에 주던 간식도 다 끊어버리고
아무 기력도 없이 말라가는 푸바오
너무 안쓰러워 미치겠다
지금 ㅈㄱ폭우로 일주일넘게 휴관인데 아직도
며칠을 더 지나야 개장 한다는데
푸바오 그렇게 들어가기 싫어하던 내실에서
어찌지낼지 너무 걱정됨..ㅠ
들어가기 싫은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테니까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동물은 거짓말을 안하거든!!
영화에서 울면서 보던 모습을
진짜로 푸바오가 보여주다니... 너무 슬프다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 요즘은 문득문득 힘없이 고개들어 하늘을 자주보던데 짙은 그리움이 묻어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