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이뭘까2024.09.23
조회1,222
남자의 입장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해가 간다는것도 이상할 내용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 9개월정도 되었고 아이는 혼전임신으로
딸 한명 있습니다 .
1년전에 전여친이 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게 발단인것 같습니다 전여친이 남편에게 삶이 힘드니
좀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대요
전여친과 어떤 관계인지는 둘이 결혼전 결혼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여자가 미혼모랬나?) 때문에 반대에 못이겨
집을 나왔으나 남편도 철이없었고 여자와 사는게 너무 힘들어 여자를 버리고 도망치듯이 집으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한 4개월정도 살았대요
그때 여자가 채무관계에서 힘들어하는모습을 보고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여자를 저 몰래 도와주고 있던걸 제가 알아버려서 그 외에도 그 여자에게 돈 300을 털어주고 둘이 모텔간것을 제가 잡았습니다
아이가 있는것을 참작해 다신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시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일단 믿어보라 하셨고 남편도 안그런다고 하고선 그뒤 2개월 지나지 않아 또 둘이 텔레그램을 하는 것을 잡아냈습니다 . 그래서 시어머니께서 그여자에게 가서 각서까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안만난다는…
그 뒤부터 6개월뒤 남편이 수상쩍어 캐보니까 9월초에 또 그여자와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하고 심지어 남편 친구(절친)에게 그 여자를 소개시켜준걸 알게되었습니다 만남을 갖고 둘이 동네친구 하라고 소개를 해줬대요 그래서 왜그랬냐니까 불쌍해서 그냥 둘이 외롭고 심심하면 연락해서 꼭사귀진않아도 연락하라고 서로 둘이 이미 전부터 알던 사이고 (남편과 동거한것도 알고잇는것) 암튼 그러라고 했다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제 노력들 가정을 위해서 제가 한 희생과 헌신은 생각이 안나는지? (막달내내 철야작업하고 돈벌으려고 악착같이 고생한점) 이런이야길 하면서 나는 안불쌍하냐 너가 상처준것도 기억안나는지? 이게 불쌍한 여자의 삶이지 저게 왜 불쌍한 삶인건지 지 앞가림도 못해서 너보다 더 연상이면서 왜 저렇게 너한테 계속 연락하고 너도 끊지 못하는 사이인지? 내가 빠져주면되는건지) 이러면서 이야길 햇는데 자기가 이제 깨닮았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예전엔 그래도 알겠다고만 했는데 너가 말한부분이 그땐 안느껴졌고 생각도 못햇다고 걘 안불쌍한거 맞고 너에 비할수 없다라는게 이젠 깨닫게되었으니 이제 안그럴거라고 절대 라고 하는데 믿어야하는걸까요? 너무 힘드나 제가 결혼할때 다짐을 하고 이혼이란건 없다는 생각으로 결혼해서 아이까지 가진건데 진짜 다시 믿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