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ㅇㅇ2024.09.24
조회276,645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
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고싶다고 했어요

저도 솔직히 한씨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고, 봉씨는 너무 놀림감 될 거 같아서 동의했어요ㅠ

아직 혼인신고 안 했었고 이제 하려 하는데
시부모님한테 혼인신고 전에 제 성 준다는 말씀 드리니까 노발대발 하셔서요

남편은 자기 성 절대 주기 싫다 하고
시부모님은 동의를 못하셔서…;;

저만 중간에서 껴서 난처한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540

ㅁㅁㅁ오래 전

Best부부가 하겠다는데 어쩔거임. ㅋㅋㅋ 시부가 노발대발인건 알겠는데 시모는 왜??? 시모도 봉씨야? 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가족법에 어머니의 성을 따르도록 부부가 합의한 경우에는 엄마성씨를 따를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혼인신고할때 체크하는게 있을꺼에요. 잘 알아보시고 혼인신고 하시고 부부간 합의지 시부모 합의라는 조항은 없어요. 두분이 잘 의논해서 이행하면 됩니다.

오래 전

Best그냥 남편한테 토스하세요. 본인이 제일 잘 알거에요. 봉이라는 성씨를 가짐으로써 본인이 당했던일들을 내 자식에게도 되물림 될꺼라는거..

ㅇㅇ오래 전

Best봉씨가 좀 그렇긴하지 봉씨 맹씨 변씨

ㅇㅇ오래 전

Best한씨가 성이 이쁘긴함

121235오래 전

추·반개인적으로는 성씨에 대한 주변의 인식 보다 주변에서 너 왜 아빠는 X씨인데 너는 성이 왜 달라? 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클 것 같은데요?

에휴오래 전

다 큰 성인 부부가 서로 상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는데 뭔.. 이건 배우자인 남편이 부모한테 자기 의지 강하게 어필해야 할 것 같네요.

ㅇㅇ오래 전

봉쥬르 이름 좋네

ㅇㅇ오래 전

변씨랑 만나다 헤어졌는데 30년 넘게 살면서 연애한사람들 성씨는 기억안남 변씨 하나기억남 . 성 그대루 드러운 사람이였음 이런 변이 있나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ㅇㅇ오래 전

부부가 합의했다는데 아직도 치맛폭에 아들을 감추려고 하시네요. 그리고 봉씨 죄송하지만 진짜 난감하네요 ㅜ

오래 전

봉이 김선달

ㅇㅇ오래 전

남편의 스트레였으니 남편이 해결하게 두세요. 어쩔수없이 봉씨로 간다면 봉은별 봉은우 봉여은 ㅇ 괜찮네요. ㅠㅠ

김센스오래 전

외자로 지어보면 어때요? 봉진 봉한 봉수 봉건 봉주 봉훈 봉신 봉이 봉은 봉준 봉성 봉선 봉자 봉미 봉길 봉자 봉봉...아 ㅅㅂ

오래 전

호적은 한씨로 올리고 시댁가서는 봉씨로 부르면 되잖아용 언젠가 들키기야 하겠지만

옹야오래 전

제발 엄마 성 주세요..라디오에서 이름만 듣고 이쁜데? 했는데 성이 봉씨라 놀림 받은 사연 들은지 10년도 더 됐는데 기억남..봉아라..ㅜ

ㅇㅇ오래 전

봉씨면 어떤이름이건간에 촌스러워지는건사실 법도 바꼈는데 자식이기는부모 없다고 좀 넘어가시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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