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처먹는거 개좋아했는데 요즘 먹고 바로 자고 시도때도 없이 먹으면서 갑자기 몸무게 폭증함..
진짜 이거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을 때는
엽도리탕에 중당 추가해서 혼자 다 먹었을 때,, 심지어 먹고 디저트로 홈런볼까지 먹음 + 야식으로 아빠가 사온 회도 먹음
살면서 60키로 넘어본 적 없었는데 엽도리 먹은날 62를 봐버림 키는 163인데 대가리가 커서 160으로 치셈
물론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처먹어와서 59.8 요지랄로 겨우 버티고 있긴 했음
각설하고 바로 다이어트 들어감
생일선물로 받은 단백질쉐이크 대용량을 3일 내내 처먹음
1일차때는 전날 먹은 엽도리 덕분에 1도 안 배고팠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될거같은데 단쉐 4번이나 먹으라 해서 개배불렀음 + 소화시키려고 운동함 러닝 30분 정도?
2일차 때도 마찬가지로 나름 쌩쌩 ㅎ 아침에 인바디도 재고 옴 전날 안 먹고 운동 좀 했다고 다시 59.4로 내려가있었음
근데 2일에서 3일로 넘어가는 밤에 미치도록 배고파서 2시간에 한번씩 깸 수면 7시간 지키랬는데 지켜지지 않음 그냥 ㅈ된것같음
이런기분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3일차 악으로 깡으로 버팀 이날 알바하는 날이어서 다행이었음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백퍼 뭐 먹었을듯 알바 가서 많이 움직임
참고로 1-3일차때는 너무 배고프면 두부나 요거트 이런거 먹으라고 했는데 별로 안먹고싶었음 떡볶이를 먹으면 먹었지
3일까지 잘 버텼더니 57.4 인바디가 중요한거긴 하지만 일단 당장 숫자가 줄으니까 행복했음
4일차 때 못참고 친구랑 마라탕 먹음 그대신 버섯이랑 야채만 넣어서 (두부종류는 원래 ㅂㄹ 안좋아해서 안넣음) 먹음
속이 안좋음 3일동안 몸이 가볍고 붓기도 싹 빠졌는데 다시 원상복구 된 것 같음 갑자기 후회막심됨 운동 개열심히하고 박용우의 스위치온다이어트 영상 ㅈㄴ 봄
그래도 좋았던 점은 음식을 먹으니까 밤에 배고파서 깨는 일은 없었음
5일차 때 57.6으로 오히려 찐 걸 보고 더 각잡고 함 (그전에도 마라탕 빼면 하라는 거 다 지킴) 닭가슴살이랑 버섯 볶아먹고 야채 부족할까봐 대파+양파+저당굴소스반스푼+현미밥 볶아먹음 근데 위가 줄어서인지 반 먹고 남김
6일차 57.4 다이어트 하는 친구랑 포케 먹는데 메밀이 너무 먹고싶어서 메밀 먹음 이날따라 너무 무기력해서 따로 운동은 못했지만 스케줄이 가득 차 있어서 많이 움직임
7일차 57.3 오두비 먹었음 맛있다 해서 먹어봤는데 걍 그랬음
이따 가서 인바디 재야 되는데 ㅎ 이날 운동은 아니고 산책을 오래 함 1시간 반 정도
그러고나서 오늘 8일차인데 일단 집에서 재본 결과 몸무게는 56.8 아마 58까지는 급하게 찐 살이라 금방 줄은 것 같고 나머지1키로가 진짜 빠진거인듯
4일 내내 유산소는 좀 날마다 다르게 했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했음 홈트로 근력운동 깔짝깔짝 함 누워있는 걸 좋아해서 캐시안벅지랑 하늘자전거는 하루 두번정도 한듯
다이어트보다 더 좋았던 건 내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거임
원래는 할 게 잇으면 하기 싫고 귀찮으니까 뭘 먹는 걸로 시간을 채웠고 할 게 없으면 심심하니까 또 뭘 먹었음
근데 다이어트 동안에는 할 게 없을 때는 운동을 했고 규칙적인 시간에 맞춰서 단백질쉐이크나 밥을 챙겨먹으니까 그 사이사이 시간에 뭘 할지 생각하게 되고
수면시간을 지켜야 하니까 잠을 잘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고
내가 먹는 거에 신경을 쓰게 되니까 직접 장도 보고 요리도 하게 되고 (간단한 거지만..^^)
그냥.. 그냥 사람이 엄청 건강하게 살게 된 것 같음
1주차도 시간이 너무 안가고 힘들었어서 내가 4주차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내 자신이 대견함
아직도 떡볶이 마라샹궈 같은 거 먹고싶긴함,, 3주나 더 참을 수 있을까 ㅋㅋㅋ
스위치온다이어트 1주차 후기
원래도 처먹는거 개좋아했는데 요즘 먹고 바로 자고 시도때도 없이 먹으면서 갑자기 몸무게 폭증함..
진짜 이거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을 때는
엽도리탕에 중당 추가해서 혼자 다 먹었을 때,, 심지어 먹고 디저트로 홈런볼까지 먹음 + 야식으로 아빠가 사온 회도 먹음
살면서 60키로 넘어본 적 없었는데 엽도리 먹은날 62를 봐버림 키는 163인데 대가리가 커서 160으로 치셈
물론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처먹어와서 59.8 요지랄로 겨우 버티고 있긴 했음
각설하고 바로 다이어트 들어감
생일선물로 받은 단백질쉐이크 대용량을 3일 내내 처먹음
1일차때는 전날 먹은 엽도리 덕분에 1도 안 배고팠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될거같은데 단쉐 4번이나 먹으라 해서 개배불렀음 + 소화시키려고 운동함 러닝 30분 정도?
2일차 때도 마찬가지로 나름 쌩쌩 ㅎ 아침에 인바디도 재고 옴 전날 안 먹고 운동 좀 했다고 다시 59.4로 내려가있었음
근데 2일에서 3일로 넘어가는 밤에 미치도록 배고파서 2시간에 한번씩 깸 수면 7시간 지키랬는데 지켜지지 않음 그냥 ㅈ된것같음
이런기분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3일차 악으로 깡으로 버팀 이날 알바하는 날이어서 다행이었음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백퍼 뭐 먹었을듯 알바 가서 많이 움직임
참고로 1-3일차때는 너무 배고프면 두부나 요거트 이런거 먹으라고 했는데 별로 안먹고싶었음 떡볶이를 먹으면 먹었지
3일까지 잘 버텼더니 57.4 인바디가 중요한거긴 하지만 일단 당장 숫자가 줄으니까 행복했음
4일차 때 못참고 친구랑 마라탕 먹음 그대신 버섯이랑 야채만 넣어서 (두부종류는 원래 ㅂㄹ 안좋아해서 안넣음) 먹음
속이 안좋음 3일동안 몸이 가볍고 붓기도 싹 빠졌는데 다시 원상복구 된 것 같음 갑자기 후회막심됨 운동 개열심히하고 박용우의 스위치온다이어트 영상 ㅈㄴ 봄
그래도 좋았던 점은 음식을 먹으니까 밤에 배고파서 깨는 일은 없었음
5일차 때 57.6으로 오히려 찐 걸 보고 더 각잡고 함 (그전에도 마라탕 빼면 하라는 거 다 지킴) 닭가슴살이랑 버섯 볶아먹고 야채 부족할까봐 대파+양파+저당굴소스반스푼+현미밥 볶아먹음 근데 위가 줄어서인지 반 먹고 남김
6일차 57.4 다이어트 하는 친구랑 포케 먹는데 메밀이 너무 먹고싶어서 메밀 먹음 이날따라 너무 무기력해서 따로 운동은 못했지만 스케줄이 가득 차 있어서 많이 움직임
7일차 57.3 오두비 먹었음 맛있다 해서 먹어봤는데 걍 그랬음
이따 가서 인바디 재야 되는데 ㅎ 이날 운동은 아니고 산책을 오래 함 1시간 반 정도
그러고나서 오늘 8일차인데 일단 집에서 재본 결과 몸무게는 56.8 아마 58까지는 급하게 찐 살이라 금방 줄은 것 같고 나머지1키로가 진짜 빠진거인듯
4일 내내 유산소는 좀 날마다 다르게 했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했음 홈트로 근력운동 깔짝깔짝 함 누워있는 걸 좋아해서 캐시안벅지랑 하늘자전거는 하루 두번정도 한듯
다이어트보다 더 좋았던 건 내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거임
원래는 할 게 잇으면 하기 싫고 귀찮으니까 뭘 먹는 걸로 시간을 채웠고 할 게 없으면 심심하니까 또 뭘 먹었음
근데 다이어트 동안에는 할 게 없을 때는 운동을 했고 규칙적인 시간에 맞춰서 단백질쉐이크나 밥을 챙겨먹으니까 그 사이사이 시간에 뭘 할지 생각하게 되고
수면시간을 지켜야 하니까 잠을 잘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고
내가 먹는 거에 신경을 쓰게 되니까 직접 장도 보고 요리도 하게 되고 (간단한 거지만..^^)
그냥.. 그냥 사람이 엄청 건강하게 살게 된 것 같음
1주차도 시간이 너무 안가고 힘들었어서 내가 4주차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내 자신이 대견함
아직도 떡볶이 마라샹궈 같은 거 먹고싶긴함,, 3주나 더 참을 수 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