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리 속에 남아있는 몇 없는 단어들을 수없이 바꾸고 또 조합해 보아도 끝끝내 찾을 수 없는 그 절망감 야속한 화면을 내리고 또 내려도 도무지 나타날 기미가 없는 너는 분명 눈앞에 있었는데, 아득한 매체의 파도속으로 끝끝내 사라져버려 순간의 조우와 한순간의 이별… 이럴 줄 알았으면 저장이라도 해둘 걸 그랬다.
그 릴스는 영원히 사라져버렸어
수없이 바꾸고 또 조합해 보아도 끝끝내 찾을 수 없는 그 절망감
야속한 화면을 내리고 또 내려도 도무지 나타날 기미가 없는 너는
분명 눈앞에 있었는데,
아득한 매체의 파도속으로 끝끝내 사라져버려
순간의 조우와 한순간의 이별…
이럴 줄 알았으면 저장이라도 해둘 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