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는 20대후반부터 티가나는듯

ㅇㅇ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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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몰랐음. 중고대학시절까지 하고싶은거 다 했고. 용돈도 충분했음. 항상 부모님은 흙수저물고 태어나게 해 미안하다 하셨지만 체감은 못했음. 그런데 부모님이 대학졸업하면 노후준비 하신다고 지원 끊으심. 알고보니 그동안 노후준비도 못하고 자식들에게 퍼부으신것. 이재부터는 우리에게 들어가던 금액만큼씩 저축하신다함. 직장도 잡았고 대출도 없지만, 결혼때도 지원은 못해주실거라 함.
지원은 24세에서 멈췄음. 물론 노후준비 하신다니 오히려 고마움이 큼.
그치만... 이게 흙수저의 현실이구나 싶어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