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네가 사는거야?"라는 친구

굿모닝2024.09.27
조회178,004
요즘 세상 각자 살기 바빠서
누가 주도 안하면 거의 못보게 되어
친구들이 저한테 모임을 좀 주도해주라고 했어요.
그동안 제가 부른 날은 많은 인원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모임이 성사되니 저한테 시킨 거예요. (모이면 한 사람이 카드 긁고 나온 사람들끼리만 1/n함)
그래서 날짜/시간 조율하려고 중간에서 연락하고 그러는데

유독 모임에서 한 친구는 연락하면 꼭
"나 가면 치킨 사줄거야?"
"나 가면 저녁 사줄거야?"
그러네요.
(무조건 술도 먹는 애라 돈이 꽤 나와요.)
처음에는 나오라는 의미로 그래ㅎ 하고 제가 전체 쐈고
또 그랬던 두번째는 저 아닌 연장자가 사줬고
세번째도 오늘도 모임 시간 연락하니 또 사줄거야? 라고 확답 받고 나오려고 하네요.


이제 안부를려고요......
제가 늘 사주면서까지 와달라고 해야하나 싶은 현타가 오네요.

댓글 97

ㅇㅇ오래 전

Best아니. 네가 사는거야^^ 라고 해보세요. 알아서 안 나옴.

ㅇㅇ오래 전

Best너 많이 어려워....? 만날 상황 안되면 담에 보자! 하세요 ㅋㅋ

ㅇㅅㅇ오래 전

Best보통 그런건 친구라고 안하고 거렁뱅이라고 합니당ㅎ

ㅇㅇ오래 전

Best저렇게 거지같이 만날 사달라는 것도 짜증나지만 그래봐야 글쓴이도 한 번 샀네요? ㅎㅎ "이번엔 네가 살 차례지^^"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아니 오늘은 니차례 이러세요

오래 전

니가 많이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니가 소고기 사는거야 라고 해주셔야죠. 친구잖아요.

ㅇㅇ오래 전

야 진짜 어떻게 친구한테 저런말을 하지 ㅋㅋㅋ 대단하다.

오래 전

지현아 보고있니??

ㅇㅇ오래 전

둘이 만나는것도 아니구 모임인데 왜 회비내야지 나눠내는거야.. 라고 말 못하나요? 친구는 최악 거지고 쓰니도 답답하네요

오래 전

거지근성 가진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자기가 그런줄 모르면 이런글 보고 정신좀 차리길.. 계속 그러면 손절이답임

ㅇㅇ오래 전

그지친구가 매력이 많나 뭐 아직까지 연을 맺고 밥을 사주고 있나 니 밥값은 너가 내야지 항상 그래야지

요다2013오래 전

아주 조용히 부르지 마세요^^

11오래 전

ㅋㅋㅋㅋㅋ저런 그지들은 진짜 사회생활 어케 하냐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저런애 있었는데 참다가 진짜 열받아서 화내니깐 다음부터 절대 안함 잘못을 모르고 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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