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문제점들

쓰니2024.09.29
조회3,036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데,
메이트들과의 불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재 6명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데,
각자의 성격과 가치관 차이가 다르고
일상적인 생활 리듬 서로 달라서
생기는 불화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수면패턴이 서로 다르다 보니,
충돌이 자주 일어나는게 주 입니다.

수면패턴으로 인해 싸우는것은
대부분 다른메이트가 내는 소음으로
인하여 수면을 방해 받는거예요.

유독 심한 한 메이트가 있는데,
밤에 유튜브를 큰 소리로 보면서
깔깔거리며 웃는 일이 잦습니다.
심지어 밤늦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니,
다른 사람들이 자는 시간에 피해를 주네요.

참다 못하고 제가 걔방에 쳐들어 가서
“다들 자는데 수면을 방해하냐? 남한테
피해를 주지 말고 이어폰을 끼고 보고,
큰소리 그만 내고! 큰소리로 웃는 것도
민폐야 밤늦게 노래도 부르지마” 라고 말 했말는데,

그 메이트가 “이어폰을 계속 쓰면 청력이 나빠진다!
그리고 웃긴 상황이었어가지고 무의식적으로 웃었다.
내가 일부러 웃은거냐? 그리고 노래는 크게 부르지
않았다고" 라고 오히려 화내더라구요


청소와 위생 문제도 심각합니다.
책임 회피를 하면서 청소를 하려고 하지 않거나,
어지럽히고도 치우려 하지 않으며,
다른 메이트가 치워주길 바라더군요.
보통 더러운 것을 못 참는 사람이
청소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치우는 메이트 무리중 한명입니다.
치우는 메이트 무리에서 비밀회의 하였는데,
우리가 치워주고 있어서, 어차피 쟤들이
치워 줄텐데 뭐! 이렇게 생각 하고 치울 생각
안하는거겠지 라는 말이 나왔고.
안치우고 놔두면 당사자가 결국 치우겠지
라고 치우는 메이트 끼리 회의 하고 지켜보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정리하지 않더라구요.
못참고 다 치워 버렸어요.
결국 어지럽히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있음

샤워실, 화장실, 세탁기 등의 사용 시간에서도
충돌이 잦습니다.
세탁기는 정말 짜증이 나는데,
사용 후 빨래를 빨리 비워주어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세탁기를 돌려 놓고 널지 않아서,
빨리 사용해야 하는 경우 그 남의 세탁물을
널어주는 상황도 생깁니다.
자기가 널기는 귀찮아서 남이 널어주길
바라는 메이트들이 있습니다.

세탁기에 빨래가 있었는데 남은 시간이 2시간,,,
왜 이렇게 길게 해놓은거지? 기달리기 애매해서
그냥 제꺼 세탁물을 코인 세탁방 가져 가서 빨아 왔는데.
세탁물 주인 메이트가
“내꺼 봤으면 널어주던가 말해주던가 해야지
널어주기 싫어서 너꺼는-코인세탁방에서 빨아왔냐”
라며 화를 내더라구요.

개인 음식 문제도 심각합니다.
한 메이트가 개인 음식을 훔쳐 먹고는
“내 것인 줄 알았다 착각 할수도 있지”
라며 변명만 하며, 제음식 손된것에
대한 사과조차 안하더라구요.
또한 개인 물건을 훔쳐 쓰거나 망가뜨리는
경우도 많아요.

개인 생활에 침범하려는 태도까지 보이네요.
이런 일들이 쌓여가면서 서로 간의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사소한 일에도 큰 갈등이
발생합니다.